서준식 옥중서한 책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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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서준식 옥중서한 (1971-1988)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95669532
· 쪽수 : 930쪽

책 소개

사상전향을 하지 않고 석방된 비전향 좌익수 제1호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인권단체인 인권운동사랑방을 이끌어온 운동가이기도한 서준식이 옥중에서 가족과 친지들에게 보낸 편지를 모아 엮은 서한집. 두 개 출판사를 걸쳐 나왔지만, 모두 절판되었고 많은 증보를 거쳐 930페이지의 육중한 모습으로 나왔다.

2007년 머리말 : 다시 "옥중서한"을 내면서
2002년 머리말 : 꿈을 지키기 위해서
일어판 머리말 : 옥중서한 그 후
새롭게 태어날 나의 '젊은 날의 자화상'을 위하여
1989년 머리말 : 옥중서간집을 내면서
가계도

1. 1972.5.12. - 1978.4.8.
2. 1978.7.15. - 1980.5.16.
3. 1980.6.28. - 1982.5.17.
4. 1982.6.8. - 1984.5.12.
5. 1984.6.8. - 1986.5.13.
6. 1986.5.30. - 1988.5.2.
7. P여사에게 보낸 편지

[부록] 일어판 역자 후기
기획자의 말
서준식 연보
기획자 미주

저자소개

서준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권운동가. 1948년 일본 교토에서 재일교포 2세로 태어나 고등학교를 마치고 '조선놈'이 되기 위하여 한국에 유학했다. 서울대 법대 3학년 재학 중 형 서승과 북한을 방문하였다가 1971년 이른바 '유학생 간첩단'의 일원으로 체포되어 7년형을 선고받았다. 형기를 마쳤지만 '사람의 생각은 누구도 규제할 수 없다'는 신념에 따라 전향을 거부함으로써 다시 10년 동안 보안감호처분을 받았다. 1988년 5월 비전향 좌익수로는 처음으로 석방되었다. 도시 빈민들과 어울려 살며 글쓰기를 하려 했으나 '운명적인' 강기훈 유서대필사건을 만나면서 인권운동에 투신했다. 1993년 인권운동 사랑방을 꾸려 한국을 대표하는 인권운동단체로 이끌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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