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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뎅기 (핵시계 7분 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95855225
· 쪽수 : 264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95855225
· 쪽수 : 264쪽
책 소개
27년간 신에 대한 의문을 품어왔던 UFO선생(현 서울고등학교 과학교사)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고백. 중학교 때부터 ‘생명은 어디에서 오는가, 신은 존재하는가’ 의문을 품기 시작한 이래 기독교, 불교, 몰몬교, 통일교 등 온갖 종교 단체를 찾아다닌 지은이가 신과 진화론을 정면으로 반박하기 위해 10년간 원고를 갈고 다듬은 인내심의 결정체이다.
목차
어디에서 왔나요
굴속에서 돌진하는 기차와 마주하다
신을 의문하다
한 권의 책이 내려오다
예언자의 노래
창조와 진화를 논하다
오대산에서 빛을 만나다
뎅기샘, UFO가 정말 있나요
여성이 세계를 구하리라
대사관을 부탁해
신이 되고 싶거든 기차를 타라
영혼은 이중나선인가
진화는 정녕 망상인가
생명은 생명에서 온다
세계가 숨겨온 창조자의 얼굴
핵시계 7분 전
저자소개
책속에서
광속을 넘든 안 넘든 시간여행은 본질적으로 불간으하다. 빠르든 늦든 움직이든 움직이지 않든 변화는 있기에 말이다. 시간이란 사물의 배열이며 관측이며 해석이기에 말이다. 사물의 배열은 언제 어디서나 있기에 시간은 멈출 수도 없고 과거일 수도 없고 미래일 수도 없다. 그래 항상 시간은 현재이자 그 순간인 것이다. 우리가 내일이니 모레니 20년 후니 또는 2만 5천년 전이니 하는 것은 사람들 뇌 속의 기억덩어리가 서로 간에 정확히 대응함으로써 뜻이 통하는 게 전부인 것이다. 타임머신이고 7차원 시-공이고 시간과 공간이 벌레구멍처럼 뒤틀려 있다는 웜홀이고 뭐고 다 꽝인 것이다. 변화만 있는 것이다. 오로지 현상의 변화만이 실재인 것이다. - 본문 159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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