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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행복

(일곱빛깔 가치동화 1)

김남길, 박경태, 신정민, 이규희, 길지연, 백미숙, 이지현 (지은이), 권현진, 홍종모 (그림)
청림아이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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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행복 (일곱빛깔 가치동화 1)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95886502
· 쪽수 : 167쪽
· 출판일 : 2006-11-25

책 소개

웃음과 자연과 생명과 가족과 더불어 우리 마음 속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 아이와 어린이 함께 읽으며 행복해지는 책을 만들어보자는 뜻에서 기획된 동화집이다. 김남길, 박경태, 길지연 등 일곱 명의 작가들이 쓴 마음 따뜻해지는 행복한 동화를 모았다.

목차

Red story
얘들아! 사는 게 즐겁냐? - 김남길

Orange story
난 울보딱지가 아니야! - 이규희

Yellow story
여름이 준 선물 - 길지연

Green story
감자 캐는 날 - 이지현

Blue story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빠 - 신정민

Indigo story
땅꼬마와 마법사 친구 - 박경태

Purple story
분홍 또는 보라 - 백미숙

저자소개

김남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연과 환경, 문학에 관심이 많아 그와 관련된 책을 많이 써 왔습니다. 그동안 지은 창작 동화로 《누가 내 땅에 쓰레기 버렸어?》, 《소똥구리가 배고프대요》 등이 있고, 어린이 교양 책으로 《고래가 삼킨 플라스틱》, 《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 이야기》, 《이 정도 국어는 알아야 초등학생》, 《입이 쩍 벌어지는 개구리 생태 이야기》, 《개는 어떻게 반려견이 되었을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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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함평에서 태어나 광주교육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계몽사아동문학상’과 ‘MBC 창작동화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은 동화작가로 활동하며 많은 창작 동화와 그림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첫눈 오는 날의 약속》《내 마음의 무지개》《갯벌》《돌고래 뿌우의 모험》《엄마, 내 생각도 물어 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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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래 아빠’라는 별명을 가진 동화 작가입니다. 고래를 좋아해서 고래 음악을 듣고 고래 그림을 그리고 고래 책을 읽고 쓰며, 이다음에 다시 태어나면 고래가 되고 싶답니다. 그동안 《그 많던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 《지구에서 절대로 사라지면 안 될 다섯 가지 생물》, 《물고기도 아프다!》,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오페라 이야기》, 《식물이 들려주는 자연 이야기》, 《친절한 돼지 씨》, 《수염 전쟁》, 《툭》, 《로봇콩》 외에 많은 책을 냈으며, <고래가 있는 민화전>, <고래 우화전>, <별별 고래전> 등의 전시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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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들에게 늘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 역사를 알려 주고 싶은 작가이다. 그동안 《부엌 할머니》 《가을이네 장 담그기》 《김장하는 날은 우리 동네 잔칫날!》 《내 이름은 직지》 《왕할머니는 100살》 《큰 기와집의 오래된 소원》 《조지 할아버지의 6.25》 《신비한 문방구》 《열한 살의 벚꽃엔딩》 등 100여 권의 동화를 쓰고, <세종아동문학상><이주홍문학상><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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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다락방과 만화를 좋아했습니다. 숨바꼭질과 탐정 놀이도 좋아했어요. 어른이 되면 기자가 되어 세상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알리거나 탐정이 되어 궁금하거나 풀지 못하는 사건을 해결할 거라고 상상하며 자랐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동화를 쓰며 동물들을 보호하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엄마에게는 괴물 나에게는 선물》, 《모나의 용기 지팡이》, 《내 동생 못 봤어요?》, 《나는 옷이 아니에요》, 《큰형 학교 똥장 반장》, 《비밀에 갇힌 고양이 마을》, 《고양이 뜰》 등 많은 동화를 썼고, 《그 길에 세발이가 있었지》, 《메추라기 산이》, 《친구가 올까?》 등을 번역했습니다. 이주홍문학상, 어린이문화대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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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록길도서관이 있는 역촌동에 30년 넘게 살고 있는 동화작가. 《오른쪽이와 동네한바퀴》, 《감자는 약속을 지켰을까?》, 《누구랑 가?》, 《주차금지》 등을 썼다. 초록길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읽었고 아이들의 즐거운 시간을 지켜보았다. 어른들과 함께 동화쓰기 교실을 진행하며, 어른들 속의 아이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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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남도 울주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1999년 MBC 창작동화 공모전에서 장편 부문 대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경상북도 영양에서 농사를 지으며 글을 쓰고 있어요. 쓴 책으로 《시계 속으로 들어간 아이들》《사자를 찾아서》《천 개의 눈》《파란 눈의 내 동생》《홍사과의 인기 비결》《우리 엄마가 사라졌다》 등의 있으며 청소년 소설로 《소년은 자란다》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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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진 (그림)    정보 더보기
동시와 함께 어우러지는 그림을 즐겨 그리는 화가입니다. 그 동안 동시집 『붕어빵 아저씨 결석하다』, 『샛강 아이』,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얘, 내 옆에 앉아!』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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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모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종류의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호기심이 많아 이런저런 비주얼 실험을 즐기고 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쉿쉿! 오줌 마려워》 《우주에서 온 아이》 《나비의 세상 나들이》 《할머니의 비밀 식탁》 《크레파스 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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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렇게 줄기를 잡고 당기면 감자가 달려 나올 거다. 그런 다음에 땅 속에 묻힌 감자를 살살 파내도록 해."

할머니가 감자 캐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우리는 우르르 밭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감자 줄기를 움켜잡았다. 묵직한 느낌이 손끝에 전해졌다. 끄응, 힘을 주며 나는 감자 줄기를 뽑아 올렸다. 그러자 줄기에 주렁주렁 매달린 어른 주먹마 한 감자들이 흙 위로 쑤욱 올라왔다.

"아이쿠!"

은아가 엉덩방아를 찧었다. 하하하하, 아이들이 웃었다.

"그러게 힘을 적당히 줬어야지."

세림이가 은아를 놀렸다.

"감자가 너무 커서 그럴 수가 없었단 말이야. 봐, 되게 크잖아. 진짜 크지?"

"정말이네. 도대체 몇 개가 달린 거야?"

친구들은 감자를 세느라 정신이 없었다. 나도 줄기에 달린 감자를 세어 보았다. 작은 씨눈 하나가 이렇게 많은 감자를 만들어 내다니, 신기하고 뿌듯했다. - 본문 89~91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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