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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황하와 장성의 중국사

말과 황하와 장성의 중국사

(중국사의 흥망을 읽는 새로운 시각)

니시노 히로요시 (지은이), 김석희 (옮긴이)
  |  
북북서
2007-11-26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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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황하와 장성의 중국사

책 정보

· 제목 : 말과 황하와 장성의 중국사 (중국사의 흥망을 읽는 새로운 시각)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사 일반
· ISBN : 9788995919927
· 쪽수 : 328쪽

책 소개

황하·장성이라는 3개의 키워드를 통해 중국사를 유목민족과 농경민족 간의 장구한 투쟁사로 파악하는 역사책. 대략 3천년이라는 중국 역사에서 성쇠를 거듭했던 모든 왕조들이 왜 그리 장성의 건설과 보수에 집착해야만 했는지 그 이유를 밝히려 했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서장 말과 장성의 공방사
장성, 남쪽으로 내려오다/ 이민족은 천고마비의 계절에 습격해온다/
기마민족의 말 길들이는 방법/ 재갈과 등자/ 오랑캐로 오랑캐를 다스리다/
이민족 왕조도 장성을 보수했다/ 전차와 기마, 누가 더 셀까?/ 독안에 든 쥐/
황하, 동결기에 건너다/ 겨울의 홍수, 능신/ 남선북마와 자연 재해/ 격동의 혼란기/
칭기즈 칸의 시대/ 장성의 은혜/

제1장 작은 말
유럽과는 대조적인 몽골의 말/ 풀과 물을 찾아서/ 파미르 고원/ 한혈마와 스키타이/
스텝과 사막/ 국력을 소진한 대완국 원정/ 치중에 의존한 군대의 말로/
칭기즈 칸을 천재로 만든 것/ 나폴레옹의 패배/ 작은 말의 이점/
무릉에서 발굴된 청동 마상/ 몽골 인과 말/ 말의 크기/ 말의 분류법과 서러브레드/
등자의 개발과 보급/ 기사도와 중장기병/ 마상경기와 전쟁 연습/
유럽도 일본도, 정복할 수 없었다/ 기마민족의 기본 전법/ 칼가 강 전투/
무조건 항복하라, 그렇지 않으면 모두 죽는다!/ 공략은 철두철미하게/
기마군단은 최소설이 합리적이다/ 교만한 흉노, 한나라의 굴욕/ 한혈마 이야기/
한혈마의 노래/ 한혈마의 실상/ 역사서 속의 한혈마/ 죽어서도 외톨이가 된 한 무제/

제2장 얼어붙은 황하를 말이 건너다
대원정의 빌미/ 말을 쉬게 하는 것이 승리의 관건/ 녹인 은을 부어 처형하다/
사마르칸트 함락되다/ 충직한 두 장수/ 치밀한 물공격/ 황하에서 강을 알다/
종이 한 장의 차이가 승패를 가르다/ 오고타이의 죽음이 유럽을 구원하다/
황하의 개략과 동결 부분/ 하루의 오차가 생사를 가르다/ 세심한 도하 작전/
능신, 맹위를 떨치다/ 오르도스의 사막화/ 황하의 토사/ 매년 10센티미터 높아진다/
서문표 이야기/ 토사와 홍수/ 황하는 천정천/ 현재의 황하에서는 역사를 알 수 없다/
황하 유역의 인구/ 오르도스의 나루터/ 단류현상/ 단류현상의 심각한 원인/
풍수기여, 오라/ 고저차 때문에 수운이 발달하지 못해/ 북방인은 수전에 약하다/
비수 전투/ 수나라의 대운하/ 치수의 방법/ 수도 개봉의 설계/ 개봉의 비극/

제3장 그래서 장성이 필요했다
맹강녀의 비극/ 사마천도 공사를 비판하다/ 최초의 만리장성/ 시황제를 움직인 이사/
권력자의 냉엄한 눈/ 선우의 집안싸움/ 모돈전의 의문점/ 진나라는 왜 붕괴되었나/
세 번에 걸친 전기/ 환관 중행설의 분노/ 편지 서식도 흉노가 우위/
패륜을 저지르는 흉노족?/ 말발굽으로 짓밟아 주리라/ 명군 문제의 화친 정책/
평화에서 전쟁으로/ 왕회의 기습작전/ 왕회의 처벌/ 다시 기습작전을 행하다/
장성의 원점/ 장성을 중시한 왕조/ 장성을 경시한 당나라/ 기미 정책/
현종과 양귀비의 비극/ 안사의 난/ 장성을 가볍게 여긴 대가/ 정복왕조로서의 금과 원/
성조의 현명한 정책/ 영락제, 친정에 나서다/ 토목의 변, 영종이 볼모로 잡히다/
여자준과 진굉/ 영하진/ 구변진/ 본격적인 장성 건설/ 북노남왜/ 명장 척계광/
명나라 장성의 특징/ 테오도시우스 성벽과 하드리아누스 방벽/
북쪽 기마군, 쇠퇴일로를 걷다/ 명의 장성을 넘다/ 장성, 명나라가 청나라에 건네준 선물/

참고문헌

저자소개

니시노 히로요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도립대학 중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게이오대학 교수를 거쳐 2006년까지 토호쿠공익문과대학 교수를 지냈다. 주요 저서와 역서로는 《한비자韓非子》《사기史記》《십팔사략十八史略》《중국에서 본 것, 들은 것》《신역 장자新譯 莊子》《인물중국5천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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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0년에 태어나 보니 강원도 깊은 산골, 미탄. 2002년 유학을 떠나면서 처음 국제선 비행기를 탔다. 2005년 오사카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마치고 경희대학교 연구 교수로 재직 중이다. 『말과 황하와 장성의 중국사』, 『내셔널 아이덴티티와 젠더』, 호시노 도모유키 대표 소설집 『인간은행』 등을 번역했다. 계란판에 그림을 그려 ‘코로나 시대의 온라인 전시회 Re.Play’전을 개최하면서 화가로도 활동, 독일의 갤러리 Atlia에 소속되어 있다. 유튜브 계정 ‘김석희의 문학 팔레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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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목민에게는 사막을 걸어야 하는 날이 많다. 모래사막뿐 아니라 돌사막이라고 불리는 전혀 풀이 나지 않는 사막도 있다. '고비'라 불리는 흙바닥에 콩 크기만 한 작은 돌을 뿌린 것 같은 불모의 지대도 있는데 이 역시 사막이다. 사막을 지나는 동안은 성글게 난 낙타풀이나 관목 따위의 보잘것없는 먹이로 배를 채우며 다음 목초지대를 찾아야 한다.-p49 중에서

...황하의 동결 시기는 해마다 다른데, ...북류 지역은 반드시 동결된다. 특히 영하회족자치구의 은천 부근을 지나 오르도스의 북쪽 끝부분에서 내몽골자치구 탁극탁의 하구진까지가 가장 두껍게 언다. 그리고 하남성의 개봉부터는 하류 부분이다. 복ㅉ고에서부터 얼고, 녹을 때는 남쪽에서부터 녹는다.-p15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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