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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96006374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봄_사뿐, 꽃길을 걸어...그렇게 오렴 사랑아 오렴
망설이는 그대에게|사랑하기 위해 칠요한 준비|시간을 바친다는 것|오직 너,오직 나|콤플렉스|
마음을 아끼면 안 돼|마음을 얻는 방법|사랑은 그런 때에...|간절히,더 간절히|갈림길에서|
당신을 완전히 알게 될 때|꼭 전기처럼, 꼭 그렇게...|사랑의 불씨|방심하고 있을때 떨어지는 것|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어른들의 장래 희망|달콤한 걱정거리|사랑받는 이유|당신을 물들인다는 것|
사랑의 암호|증거|'사랑한다'와 '좋아한다'의 차이|생애 마지막처럼, 꼭 그렇게...|체크리스트|기쁠
때 와줘!|선물|그런 사람|큰 소리로 말하기|쉽게 사랑하지 못하는 것|나를 내려놓기|오랜 기억|
사랑이 있으니...살자
여름_뜨겁게,그러나 불타오르지는 않게...사랑에 취한다는 것
사랑이라는 오해 한밤의 기적 소리|미치도록 하고 싶은 말|사랑하지 않아,사랑하지 않아, 사랑..하지..않아..|
욕구|차라리...|남자 그리고 여자|평화 없는 사랑,사랑 없는 평화|승자와 패자|강해지기|낫고 싶지 않은 병|
사랑하면 동갑이래|나는 네가 부러워|이름을 불러주세요|너에게로 가는 거리|사랑이 선물한 하루|
실연을 조심해!|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사랑,36.5도|어느날, 내게 다가오는 것|좋아하면 지금,만나야 하는 거야|
있는 그대로를 보여줘!|꿈을 이루게 하는 땔감|사랑한다면 잔인해져!|한마디의 '보물'|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
그 사람 견디기|무조건 내 편| 혼자 두지 않기|그를 사랑하는 만큼 나를 사랑하기
가을_책갈피의 낙엽처럼...마음 갈피갈피 스민 사랑의 기억,그것
사랑은 온몸으로 하는 것|너 때문에...눈물|헤어져봐야 아는 것|언젠가 우리 알 수 있을까?|모든,가질
수 없는 것들|다시는...|내 나이 예순넷이 되어도|만남|우리가 서로를 만날 때까지|30센티미터의 공간|
그럼에도 불구하고|사랑의 역사|이럴 줄 알았으면|사랑은 추억하는 것|사랑이 잊혀진다는 걸 알던 그때|
그대를 보내는 것은|진짜 외로운 이유|사랑은 치료약|오래된 연인|외로움으로...견디다|마음의 분량|
존중과 부드러움|조금 따뜻한 너와 조금 냉정한 나|나 자신이 곧 너인 거야|당신을 만나기 전까지|사랑의 장애물|
고독...사랑의 파트너|신의 다른 이름...시간|미련하게도...미련을...|혼자만의 시간|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
이별의 기술|전부,전부 다...|사랑의 자격 조건|희망 고문|우리가 헤어지지 않는 이유
겨울_툭툭,눈을 털듯이...슬픔을 지운다는 것 사랑의 곁으로 되돌아간다는 것
예정된 이별|하늘과 땅처럼,해와 달처럼|침묵이 어색하지 않은 사이|사랑했다면 기억해주세요|그 섬에 가고 싶다|
같이 늙고 싶은 김정 외엔 아무것도 아닌|생이 다할 때까지 견딜 수 없는 것|사랑의 환절기|잊지 말기로 해|
사랑이란 뭉개진 케이크를 함께 먹는 것|최고의 사랑|상처를 꿰매듯이|너에게서 도망친 그 후|끝까지 가볼 것|
그대를 잊는다는 것|행복해주세요|그런 사랑이 있었다|이별의 시간에 세상이 멈춘다면...|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
모두 달라서,모두가 좋아|그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지켜주는 것|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시도하고 부서지고 깨진 뒤 남는것|
나를 살게 하는 이름, 사랑|세상엔 그러나 사랑이 있었다|다시 사랑해야 하는 이유|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봄,여름,가을,겨울의 사랑
저자소개
책속에서
소설 속 두 주인공, 캐서린과 히스클리프는
어린 시절 처음 만나던 그 순간부터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립니다.
그러나 너무 뜨겁고 강렬한 감정은 유혹적인 만큼 위험한 것,
두 사람은 오랜 시간, 그 뜨거운 감정 때문에
서로를 상처 입히고 상처받게 되지요.
행복과 불행을, 천당과 지옥을 오가게 만드는
무서운 감정의 기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캐서린은
히스클리프에 대한 감정이 사랑인지, 증오인지 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그 혼란은 캐서린이 히스클리프를 떠나보내고 나서야 끝납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나 자신이 그 사람이 되는 일이었다는 걸,
나란 존재가 항상 내 자신에게 기쁨일 수만은 없듯,
사랑 또한 그렇기에 고통스러웠다는 걸, 뒤늦게 깨닫게 된 거지요. -본문 189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