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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쿨한 남자 이현우가 배달하는 사랑 엽서)

박애희 (지은이)
  |  
포북(for book)
2008-04-25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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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책 정보

· 제목 :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쿨한 남자 이현우가 배달하는 사랑 엽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96006374
· 쪽수 : 272쪽

책 소개

KBS FM 「이현우의 음악 앨범」을 통해 소개되는 가슴 저릿한 사랑의 단편들. 매일 아침 9시에 이현우가 덤덤한 목소리로 배달해준 120여 편의 사랑 엽서의 글을 모았다. 드라마, 영화, 시와 소설 그리고 만화까지 넘나드는 수많은 명작들 속에서 골라낸 사랑의 언어들이 가득하다. 여기에 젊은 작가 박애희가 써내려간 감성 어린 에세이가 함께 버무려진다.

목차

_사뿐, 꽃길을 걸어...그렇게 오렴 사랑아 오렴

망설이는 그대에게|사랑하기 위해 칠요한 준비|시간을 바친다는 것|오직 너,오직 나|콤플렉스|
마음을 아끼면 안 돼|마음을 얻는 방법|사랑은 그런 때에...|간절히,더 간절히|갈림길에서|
당신을 완전히 알게 될 때|꼭 전기처럼, 꼭 그렇게...|사랑의 불씨|방심하고 있을때 떨어지는 것|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어른들의 장래 희망|달콤한 걱정거리|사랑받는 이유|당신을 물들인다는 것|
사랑의 암호|증거|'사랑한다'와 '좋아한다'의 차이|생애 마지막처럼, 꼭 그렇게...|체크리스트|기쁠
때 와줘!|선물|그런 사람|큰 소리로 말하기|쉽게 사랑하지 못하는 것|나를 내려놓기|오랜 기억|
사랑이 있으니...살자

여름_뜨겁게,그러나 불타오르지는 않게...사랑에 취한다는 것

사랑이라는 오해 한밤의 기적 소리|미치도록 하고 싶은 말|사랑하지 않아,사랑하지 않아, 사랑..하지..않아..|
욕구|차라리...|남자 그리고 여자|평화 없는 사랑,사랑 없는 평화|승자와 패자|강해지기|낫고 싶지 않은 병|
사랑하면 동갑이래|나는 네가 부러워|이름을 불러주세요|너에게로 가는 거리|사랑이 선물한 하루|
실연을 조심해!|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사랑,36.5도|어느날, 내게 다가오는 것|좋아하면 지금,만나야 하는 거야|
있는 그대로를 보여줘!|꿈을 이루게 하는 땔감|사랑한다면 잔인해져!|한마디의 '보물'|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
그 사람 견디기|무조건 내 편| 혼자 두지 않기|그를 사랑하는 만큼 나를 사랑하기

가을_책갈피의 낙엽처럼...마음 갈피갈피 스민 사랑의 기억,그것

사랑은 온몸으로 하는 것|너 때문에...눈물|헤어져봐야 아는 것|언젠가 우리 알 수 있을까?|모든,가질
수 없는 것들|다시는...|내 나이 예순넷이 되어도|만남|우리가 서로를 만날 때까지|30센티미터의 공간|
그럼에도 불구하고|사랑의 역사|이럴 줄 알았으면|사랑은 추억하는 것|사랑이 잊혀진다는 걸 알던 그때|
그대를 보내는 것은|진짜 외로운 이유|사랑은 치료약|오래된 연인|외로움으로...견디다|마음의 분량|
존중과 부드러움|조금 따뜻한 너와 조금 냉정한 나|나 자신이 곧 너인 거야|당신을 만나기 전까지|사랑의 장애물|
고독...사랑의 파트너|신의 다른 이름...시간|미련하게도...미련을...|혼자만의 시간|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
이별의 기술|전부,전부 다...|사랑의 자격 조건|희망 고문|우리가 헤어지지 않는 이유

겨울_툭툭,눈을 털듯이...슬픔을 지운다는 것 사랑의 곁으로 되돌아간다는 것

예정된 이별|하늘과 땅처럼,해와 달처럼|침묵이 어색하지 않은 사이|사랑했다면 기억해주세요|그 섬에 가고 싶다|
같이 늙고 싶은 김정 외엔 아무것도 아닌|생이 다할 때까지 견딜 수 없는 것|사랑의 환절기|잊지 말기로 해|
사랑이란 뭉개진 케이크를 함께 먹는 것|최고의 사랑|상처를 꿰매듯이|너에게서 도망친 그 후|끝까지 가볼 것|
그대를 잊는다는 것|행복해주세요|그런 사랑이 있었다|이별의 시간에 세상이 멈춘다면...|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
모두 달라서,모두가 좋아|그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지켜주는 것|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시도하고 부서지고 깨진 뒤 남는것|
나를 살게 하는 이름, 사랑|세상엔 그러나 사랑이 있었다|다시 사랑해야 하는 이유|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봄,여름,가을,겨울의 사랑

저자소개

박애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KBS와 MBC에서 13년 동안 방송 원고를 썼다. 주로 음악과 감성이 함께하는 FM 프로그램의 작가로 일했다. 삶과 사람에 대해 오래 고민한 이야기가 종이에 선명한 활자로 인쇄되어 다양한 사람들의 마음을 찾아가는 단행본 작업에 매료된 이후로 꾸준히 책을 쓰고 있다. 다정다감한 수다쟁이 아이와 함께 살면서 ‘어린이란 가장 먼저 행복을 발견하는 존재’라는 것을 알았다. 작고 여리지만, 삶에 가장 좋은 것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어린이의 마음을 더 넓고 깊게 헤아리는 어른이 되고 싶어 매일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읽고 메모하며 지낸다. 어린이의 열렬한 팬이자 응원단의 마음으로, 빨간 머리 앤처럼 창의적이고 톰 소여처럼 발칙하고 하이디처럼 다정하고 어린 왕자처럼 심오하고 피너츠 친구들처럼 다채롭게 사랑스러운 어린이의 말을 소중하게 모아 이 책을 썼다. 쓴 책으로 『견디는 시간을 위한 말들』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등 다섯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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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설 속 두 주인공, 캐서린과 히스클리프는
어린 시절 처음 만나던 그 순간부터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립니다.
그러나 너무 뜨겁고 강렬한 감정은 유혹적인 만큼 위험한 것,
두 사람은 오랜 시간, 그 뜨거운 감정 때문에
서로를 상처 입히고 상처받게 되지요.
행복과 불행을, 천당과 지옥을 오가게 만드는
무서운 감정의 기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캐서린은
히스클리프에 대한 감정이 사랑인지, 증오인지 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그 혼란은 캐서린이 히스클리프를 떠나보내고 나서야 끝납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나 자신이 그 사람이 되는 일이었다는 걸,
나란 존재가 항상 내 자신에게 기쁨일 수만은 없듯,
사랑 또한 그렇기에 고통스러웠다는 걸, 뒤늦게 깨닫게 된 거지요. -본문 18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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