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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세상에서 단 한 사람, 든든한 내 편이던)

박애희 (지은이)
걷는나무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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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세상에서 단 한 사람, 든든한 내 편이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01229065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9-01-17

책 소개

"당신 덕분에 눈부시게 행복했습니다." 인생의 선배이자, 든든한 내 편이었던 엄마에게 보내는 고백. 세상에 내 편 하나 있으면 살아지는 게 인생이라는 말이 있다. 이 책에는 세상에서 단 한 사람, 든든한 내 편이던 엄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목차

작가의 말 세상의 모든 엄마에게 바치는 헌사

1장 항상 함께하던 한 사람
당신도 알고 있었나요?
위로보다 여행
레이디 버드, 그렇게 소녀는 어른이 된다
나는 가끔 엄마한테 등짝을 맞고 싶다
빨간 머리 앤을 볼 때마다
딸의 남자를 사랑하는 방식
인생의 첫 일탈이 알려 준 것
누군가의 편이 되어 주는 건 언제나 옳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
이별 앞에서 전하는 엄마의 마음
당신의 안부를 묻는 밤 1 잘 있어, 엄마?

2장 내 사랑이 위로가 되나요?
벚꽃 엔딩
언젠가 엄마에게 묻고 싶은 말
라디오 작가여서 다행이던 날들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최선의 방법
엄마가 선물해 준 날들
나를 위로한 평범한 말 한마디
말할 수 없는 고독에 몸부림치더라도
아이를 지켜 주는 신은 따로 있다
나의 반려견 뭉치에게
보문동의 우리 집이 사라졌다
당신의 안부를 묻는 밤 2 치킨을 시킬 때마다 아빠가 생각나

3장 우리가 서로에게 차마 할 수 없던 이야기
아빠의 고백, 우리가 주고받은 상처들
우리가 서로에게 차마 할 수 없던 이야기
딸들이 엄마를 찾는 이유
뼈아픈 당신의 한마디, “내가 니 새끼냐?”
나보다 더 슬퍼하고 기뻐하던 한 사람
엄마가 되어야만 알 수 있는 것들
이별이 슬픈 진짜 이유
엄마를 안아 주고 싶을 때
들어 주지 못한 말
당신의 안부를 묻는 밤 3 8년 된 마늘장아찌를 버릴 수가 없었어

4장 나는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나는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천재 작가 로맹 가리를 만든 어머니의 편지
엄마의 단골 레퍼토리
농담 같은 시간들
병일이 아저씨
조금 더 의연하게 살아가기 위해
방송 작가와 TV의 상관관계
화투판의 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사랑이 진 자리에는 무엇이 남는가
당신의 안부를 묻는 밤 4 게발선인장을 다시 키워 보려고

5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간다는 것
상실과 함께 살아가는 법
세상의 모든 딸이 엄마를 가장 그리워하는 순간
그리워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
이별에 대처하는 각자의 자세
뻔한 말들의 위로
서로의 1퍼센트를 채워 주는 날들
엄마, 지금 거기 있어요?
참고 자료

저자소개

박애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엄마 경력 12년 차, 육아의 한가운데를 통과하는 중이다. 누군가에게는 선배 맘, 누군가에게는 후배 맘. 그 무엇이든 당신의 다정한 엄마 동지가 되고 싶다. 베스트셀러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삶은 문장이 되어 흐른다』, 『어린이의 말』 등 지금까지 여덟 권의 책을 출간하며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글쓰기 모임 〈쓰기의 책장〉, 〈다정다독 필사단〉을 통해 독서와 글쓰기를 사랑하는 엄마들의 다양한 삶을 만나고 있다. 『엄마에게는 다정한 말이 필요하다』는 눈부신 행복과 깊은 고독 사이에서 때때로 흔들리는 엄마(양육자)를 위한 책이다. 독자들이 지혜롭고 사려 깊은 이야기를 삶에 새기며 길을 찾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가이자 엄마로 살아가는 내내 모은 인생 문장들을 소중하게 담았다. 인문, 철학, 문학, 자기계발,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찾은, 엄마의 삶 전체를 아우르는 문장 101개가 특정 시점의 육아 고민을 넘어 인생이라는 여정의 든든한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 KBS와 MBC에서 FM 라디오 작가로 13년간 활동했고, 이후 10년 넘게 에세이 작가로 살고 있다. 문장을 모으고 짓는 일을 오래 사랑해온 사람으로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읽고 쓰며 삶의 의미를 발견하기를 소망한다. 인스타그램 @opening_letter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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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버스 안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여행에서 엄마와 나는 특별한 무엇을 하지 않았다.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자고, 같은 풍경을 바라봤을 뿐. 엄마는 힘내라는 말도, 괜찮다는 위로도, 다시 일해야지 하는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내 옆에 있어 줬다. 엄마가 왜 나를 데리고 여행을 떠났는지 그때의 나는 몰랐다. 10년도 훨씬 더 지나고 나서 불현듯 깨달았다. 엄마는 이렇게 말하고 싶은 게 아니었을까? ‘너는 혼자가 아니야. 힘들고 외로우면 언제라도 엄마에게 와.’ - 「위로보다 여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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