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미술의 면모

책머리에 / 8

I. 논고

1. 부산 화가들의 활동 및 작품을 통해서 본 부산문화의 정체성 / 13
2. ‘2002부산비엔날레’에 대한 반성적 고찰 / 40
3. 부산시립미술관 전시에 대한 평가와 과제 / 52
4. 부산미술에서의 ‘부산현대작가회’의 역할 - 1998. 4-2007. 8 / 64
5. 김종식의 생애와 작품세계 / 70
6. 이석우의 생애와 작품세계 / 84
7. 자생적인 기독교 성상미술가, 서상환 / 94
8. 환원의 존재론 - 김환기의 조형행위 / 100

II. 평문 1

1. 내재하는 이치의 형상화 - 조병래의 작품 / 121
2. 약동하는 자연의 숨결과 자태 - 최추자의 ‘자연’연작 / 124
3. 흰빛에 잠긴 몽환의 정경 - 백성도의 ‘昔-歷史+神話’에서 ‘누드’까지 / 127
4. 순일(純一)한 자연의 표정 - 정갑주의 작품세계 / 130
5. 디지털적 감각체험의 시각화 - 이두옥의 근작 / 134
6. 무구한 자연성과 투명한 빛 - 최미자의 작품 / 137
7. 영묘한 금강산의 충천하는 기운과 자태 - 박윤성의 ‘금강산 그리기’ / 140
8. 소외된 변방의 삶과 그 전경 - 박병제 회고전 / 144
9. 역동적인 생명감과 기운의 형상 - 김선구의 조각 / 147
10. 움직이는 입체의 호흡과 선심(禪心) - 표인숙의 ‘감로심 연구’ / 150
11. 장려한 시정(詩情)의 파노라마 - 박경애 판화전 / 153
12. 추상미학의 재음미와 가능성 - 박경애 목판화 ‘아그라바흐’ 연작 / 155
13. 비근한 일상에 깃든 의미와 희화성(戱畵性) - 방정아 / 158
14. 시정(詩情)에 잠긴 일상의 편린들 - 이진이 / 160
15. 생명부재의 우의적 도상 - 김진정의 ‘헤드 head'연작 / 162
16. 침잠, 고요, 명상적 풍경 - 감민경의 작품 / 164
17. 깨어나는 의식의 황홀한 모습들 - 김만철 ‘불꽃놀이’연작 / 166
18. 비물질성, 정체성, 현존성의 공간 - 김화람의 ‘나의 있음’연작 / 168
19. ‘자연’이고자 하는 표현 - 윤영중의 작품 / 171
20. 민족적 심상의 고향 - 이존수의 회화 / 173
21. 투명성의 문제 - 김인환전에 부쳐 / 176
22. 재소 한인 유민사 - 신순남전을 보고 / 177

III. 평문 2

1. ‘1000일의 수도 부산과 미술’을 보고 / 181
2. 균형ㆍ해체ㆍ생성ㆍ비약에의 의지 - ‘오늘. 부산미술. 내일’전 / 184
3. 새로움에 대한 인식과 갈등 - ‘현존시각’전을 보고 / 187
4. 의식의 평면주의 - 하상전을 보고 / 190
5. 김종식 회고전 / 191
6. 장욱진 특별전 - 10주기전 / 193
7. 장욱진 부산전시회 - 20주기전 / 195

IV. 시평, 시론

1. 바다미술제의 정체성 - 변경된 공모요강을 보고 / 213
2. 부산문화 불모지와 극복의 의지 - 봉생문화상 전시 ? 공연부문에 대해 / 216
3. 문화 환경과 생태학적 소양 / 220
4. 일상속의 문화공간 - 현 화랑 개관에 부쳐 / 222
5. 내가 본 ‘부산미술포럼’ / 225

V. 에세이

1. ‘피난’시절의 미술가들 / 229
2. ‘자갈치’에서 / 232
3. 양달석 화백의 숨은 작품들 / 235
4. 양달석 ‘소녀’ / 238
5. 김종식 ‘자화상’ / 241
6. 오영재 ‘풍중목련’ / 244
7. ‘백남준’이 남긴 것 / 247
8. 시와 회화의 사이 - 김환기 소묘 / 250
9. ‘일출’ 이야기 / 259
10. ‘녹색’의 갤러리 / 262
11. ‘침묵’의 자리 / 265
12. ‘세도나’에서 / 268
13. ‘고귀한 아름다움’과의 해후 / 271
14. ‘감’ 여섯 개 / 274
15. 행복한 책읽기 - 루돌프 슈타이너 ‘색채의 본질’ / 277
16. ‘갤러리 누보’ 회고 / 279
17. 이시우 선생님 영전에 - 조사 / 284

부록. 주제가 있는 미술여행

1. 가족 - 장욱진 ‘가로수’ / 289
2. 밤 - 황규백 ‘달과 꽃’ / 292
3. 봄 - 오지호 ‘사과밭’ / 295
4. 바다 - 김환기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298
5. 사랑 - 이중섭 ‘부부' / 301
6. 청춘 - 유영국 ‘작품 Work'(1965) / 304
7. 겨울 - 청전 이상범 ‘설촌’ / 307
8. 바람 - 이명욱 ‘어초문답도’ / 310
9. 내 마음의 풍경 - 마르크 샤갈 ‘콘서트' / 313
10. 내 마음의 풍경 - 호안 미로 ‘블루 III' / 316
11. 달 - 막스 에른스트 ‘도시의 전경’ / 319
12. 누드 - 피에르 보나르 ‘거울 앞의 나부’ / 322
13. 내 마음의 풍경 - 윌리엄 터너 ‘노럼 성의 일출' / 325
14. 사랑 - 장 프랑소아 밀레 ‘첫 걸음마’ / 328
15. 사랑 - 오딜롱 르동 ‘보트 안의 두 연인' / 331
16. 몸 - 고갱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우리는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 가’ / 334
17. 길 - 폴 클레 ‘큰길과 샛길들’ / 337
18. 고독 - 앤드루 와이어스 ‘핀란드인' / 340
19. 술집풍경 - 르누아르 ‘뱃놀이 일행의 점심' / 343
20. 새 - 콘스탄틴 브랑쿠시 ‘공간의 새’ / 346
21. 도시 - 조지 시걸 ‘주류판매점’ / 349
22. 욕망 - 두안 핸슨 ‘슈퍼마켓 부인’ / 352
23. 인체 - 알베르토 자코메티 ‘광장’ / 355
24. 집 - 볼프강 라이프 ‘개암나무 꽃가루’ /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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