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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코와 반제티 (세계를 뒤흔든 20세기 미국의 마녀재판)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미국/캐나다사
· ISBN : 9788996125044
· 쪽수 : 592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미국/캐나다사
· ISBN : 9788996125044
· 쪽수 : 592쪽
책 소개
미국 정부는 왜 착한 제화공과 가난한 생선 장수를 재판 조작까지 불사하면서 전기의자에 앉혔는가? '미국판 드레퓌스 사건'으로도 불리웠던 20세기의 중요한 사건이지만, 주류 역사서에서는 만나기 힘든 '사코와 반제티' 사건을 드디어 만난다.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은 속도감있는 전개에 책 두께도 두렵지 않다.
목차
책을 읽는 이들에게
1부
프롤로그
1 착한 제화공과 가난한 생선 장수
2 강도 사건과 적색공포
3 ‘무정부주의 놈들’
4 진실과 거짓 사이
5 의심스런 증언들과 범죄의 재구성
6 피고 측 증인들
7 변론, 그리고 유죄 선고
2부
8 재심을 요구하는 양심들
9 향락의 시대, 잊혀 가는 진실
10 어둠 너머에 반짝이는 빛
11 이른바 ‘사실’이라는 것들
12 진범의 윤곽
13 스러진 ‘반역자들’에게 바치는 꽃
14. 인류의 심판
에필로그
올긴이의 말
연보
주석
참고자료
찾아보기
책속에서
1925년 내내 혼란은 사라지고 일상의 관성과 비즈니스가 그 자리를 채웠다. 캘빈 쿨리지 대통령은 '미국의 본업은 비즈니스다'라고 선언했고 주식시장은 활황이었다. 사코와 반제티는 여전히 감옥에 있었다. 매디슨 애비뉴의 유명이 쓴 책에서는 예수를 '현대 비즈니스의 창시자'로 치켜세웠다. 그 책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위대한 개츠비>는 다양한 평가를 받았지만 판매는 저조했다. 사코와 반제티는 여전히 옥살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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