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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팔지 마라

시간을 팔지 마라

(인생의 차이는 시간 사용법의 차이다!)

이즈카 데쓰야 (지은이), 지희정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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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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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팔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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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간을 팔지 마라 (인생의 차이는 시간 사용법의 차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시간관리
· ISBN : 9788996156987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09-10-31

책 소개

직접 반도체 개발을 하면서, 또 반도체 벤처기업을 경영하면서 시간의 의미와 통찰력을 얻은 '시간의 달인' 이즈카 데쓰야가 들려주는 시간 경영의 기술. 치열한 비즈니스 경쟁에서 승리한 저자의 경륜과 경험에 바탕을 둔, 일과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시간 경영의 비밀을 알려준다.

목차

들어가는 말

chapter 1
몰입하는 시간이 아름답다
: 인생은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비즈니스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시간의 길이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
유명한 ‘자네의 법칙’을 아는가?
몰입의 즐거움
지루한 시간은 고통이다
수입으로 행복 지수를 판단할 수 있을까?
서구식 여유는 이해할 수 없다
비즈니스맨의 일과 시간
시간은 능동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비즈니스는 시간을 파는 일이 아니다


chapter 2
시간은 늘릴 수 있다
: 시간을 파격적으로 늘려주는 1R2E3S의 법칙

인생 최고의 시기를 낭비하고 있지 않은가?
백배 많이 팔면 백배 빠르게 일한 것과 같다
시간을 늘리는 지렛대의 법칙
시간이 걸리는 대기업의 의사결정
시정수의 차이는 무엇인가?
병렬 방식 시간 사용으로 극복한 시정수의 차이
파이프라인 방식과 1R2E3S 시간 활용법
프린터만 바라보는 사람과 한 팀이 되고 싶지는 않다
최적의 1R2E3S 조건을 만들어라
시간을 활용하는 도구를 손에 넣어라


chapter 3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한 시간 활용법
: 여유와 집중이 지혜를 낳는다

예술가의 1R1E
라이벌을 뛰어넘고 싶다면 지혜로 승부하라
치열한 기술 개발 경쟁의 고통
시간에 쫓길 때 오히려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여유가 없으면 미래의 비전을 그릴 수 없다
리더는 여유로워야 한다
권한이양이 리더를 여유롭게 한다
우선순위 선택에서 망설이지 마라
일을 조합하면 효과는 상승한다
안일한 마음가짐이 사고력을 둔하게 한다
경계조건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방정식
반도체의 세계에는 예측 기사가 없다
분석만으로 계획을 세우는 MBA의 위험성
먼저 경험과 영감에 의해 판단을 내려라
삼성에게 배운 비즈니스 세계의 엄격함

chapter 4
시간을 몇십 배로 향상시키는 팀의 힘
: 리더의 최대 목표는 팀의 성장이다

팀은 리더에게 최고의 지렛대다
1R2E3S는 업무 분담과 정반대 발상이다
돈 때문에 찾아온 사람은 돈 때문에 떠난다
성장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 인재가 모인다
이런 인재는 원하지 않는다
“NO”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만이 신뢰받을 수 있다
교섭은 요령보다 진심으로
비즈니스와 인간관계 모두 반복에 가치가 있다
조령모개朝令暮改를 주저해서는 안 된다
피벗Pivot식 위험 관리
위기가 발생한 순간이 팀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다
일의 최대 목표는 팀의 성장!
라이벌과 절차탁마하며 자신을 성장시킨다
인간과 자본을 불타오르게 하라

나오는 말

저자소개

이즈카 데쓰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단법인 일본반도체벤처협회 회장 겸 자인일렉트로닉Thine Electronic주식회사 대표이사. 1947년 이바라키(茨城) 현에서 태어났으며 1975년 도쿄대학 공학부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한 공학박사이다. 같은 해에 도시바(東芝)에 입사한 후 최연소 부장으로 승진한 기록을 남겼고, 반도체기술연구개발부장을 역임했다. 91년 주식회사 자인마이크로시스템연구소를 창업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92년 삼성전자와 합작으로 자인일렉트로닉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삼성전자가 반도체 및 LCD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는 데 공헌했고, 1998년 삼성전자로부터 주식을 매입해 독립했다. 그 뒤 공장을 소유하지 않는 팹리스형 기업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으며, 2001년 8월에는 회사를 일본 자스닥Jasdaq에 상장했다. 또한 같은 해에 ‘올해의 기업가 상(Entrepreneur of the year)’과 ‘올해의 벤처기업 상(Venture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벤처 펀드인 ‘에노바Enova’를 설립하고 유망한 벤처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저서로 《탈번脫? 벤처 도전》, 전문서로는 《CMOS 초 LSI의 설계》, 《아날로그 디지털 혼재 시스템 LSI 저전압, 저소비 전력회로기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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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희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일어일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출판기획자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타니타 직원 식당』 『타니타 저염식 다이어트 레시피』 『일본인의 다이어트 체조법』 『도련님』 『배꼽 근처 나의 왕국』 『아직 거기에 있는 거야』 『사랑인가 사랑이 아닌가』 『적인가 동지인가』 『시간도둑 퇴치법』 『희망 사용 설명서』 『시간을 팔지 마라』 『부의 위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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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비즈니스맨들에게 시간은 ‘싸워야 할 대상’인 동시에 ‘잘 지내야만 하는 상대’다. 요컨대 유한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비즈니스의 성패가 바뀌게 된다. (본문 16페이지)

시간은 파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활용하는 것이다. 수입을 얻기 위해 무엇인가 팔아야 한다면 그것은 시간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이어야 한다. 그리고 능력에 대한 평가는 일에서 거둔 성과를 통해 이루어진다.


‘파이프라인’ 방식이란 마이크로프로세스를 가속화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다. 몇 가지 작업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1대1 방식으로 사용하던 시간을 1대2 혹은 1대3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점을 가르쳐준 삼성이라는 기업을 마음 깊은 곳에서 진심으로 존경한다. 비즈니스 세계는 그렇게 가혹한 곳이기 때문에 자신의 두뇌를 이용해 살아남았을 때 그 가치가 더욱 커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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