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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평전

전태일 평전

(신판)

조영래 (지은이)
  |  
아름다운전태일(전태일기념사업회)
2009-04-1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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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평전

책 정보

· 제목 : 전태일 평전 (신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사회운동가/혁명가
· ISBN : 9788996187424
· 쪽수 : 340쪽

책 소개

<전태일 평전>개정판.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정감 넘치도록 형식과 내용을 바꾸었으며, 원본과 저자의 뜻이 왜곡되지 않고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만들어졌다. 이 책은 불꽃 같은 삶을 살다 간 노동자 전태일의 일대기다. 평화시장 어린 동심들의 고통에 항상 가슴 저려 하며, 그들을 위해 스물 둘의 젊음을 불길 속에 내던졌던 청년노동자 전태일의 삶과 투쟁을 이야기한다.

목차

『전태일 평전』 신판을 내면서 3

서(序) 8

1부 어린 시절
밑바닥에서 13
가출.노동.방황 19
철조망을 넘다 26
청옥 시절 31
꺾인 배움의 꿈 38
서울에서의 패배 43
식모살이 떠난 어머니를 찾아 50
동생을 길바닥에 버리다 54
직업은 있다 61
재회 68

2부 평화시장의 괴로움 속으로
'거리의 천사'에서 평화시장의 노동자로 79
다락방 속의 하루 89
평화시장의 인간조건 95
억울한 생각 104
어린 여공들을 위하여 111
재단사 전태일의 고뇌 117
충격 126

3부 바보회의 조직
근로기준법의 발견 141
재단사 친구들 145
바보회의 사상 152
아버지의 죽음과 바보회의 출발 158
노력 164
좌절 속에서 170

4부 전태일 사상
막노동판에서 본 것 181
원섭에게 보내는 편지 185
나를 따르라 195
인간의 과제 202
왜 노예가 되어야 하나 209
인간, 최소한의 요구 213
모범업체 설립의 꿈과 죽음의 예감 사이 220
번민 231
결단 237

5부 1970년 11월 13일
삼동친목회 245
평화시장 피복제품상 종업원 근로개선 진정서 253
‘평화시장 기사특보'나던 날 264
시위 274
불꽃 283
전야 295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 299

부록

1976 . 전태일투쟁은 끝나지 않는다 313
1983 . 이 아픔, 이 진실, 이 사랑 323
1983 . 태일의 진실이 알려진다니 324
1990 . 개정판을 내면서 327
1995 . 가장 인간적인 사람들의 가장 비범한 삶 331

저자소개

조영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법대 재학 중 한일회담 반대, 6·7부정선거 규탄, 3선개헌 반대 등 학생운동을 주도했다. 졸업 후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중 전태일 분신항거를 접했다. 1971년 사법연수원에서 연수 중 이른바 서울대생 내란음모사건으로 구속되어 1년 반 동안 투옥되었고, 1974년 민청학련사건으로 6년 동안 수배생활을 겪었다. 복권 후 1983년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사회개혁가이자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990년 12월 폐암으로 타계하였다. 주요 변론 사건으로 망원동 수재 사건, 이경숙 사건(여성 조기정년제 철폐 문제),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상봉동 진폐증 사건, 『말』지 보도지침 사건 등이 있다. 『전태일평전』은 저자가 수배생활 중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집필한 책으로, 서슬 퍼런 군사독재 시절 내내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던 저자의 이름은 1991년 1차 개정판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조영래로 밝혀졌다. 유고집으로 『진실을 영원히 감옥에 가두어둘 수는 없습니다』 『조영래 변호사 변론 선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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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이야기하려는 사람은 누구인가? 전태일. 평화시장에서 일하던, 재단사라는 이름의 노동자. 1948년 9월 28일 대구에서 태어나 1970년 11월 13일 서울 평화시장 앞 길거리에서 스물둘의 젊음으로 몸을 불살랐다. 그의 죽음을 사람들은 ‘인간선언’이라고 부른다. - 본문 중에서


1962년 여름, 뙤약볕이 쨍쨍 내리쐬는 어느 한낮에 전태일은 아무도 반겨줄 사람 없는 부산의 거리를 걷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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