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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6206583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차
간절함에 대하여
불안 앞에서 흔들리는 너에게
“저녁이면 난 고통으로 눈물 흘리는데, 아침이면 왜 당신은 미소 짓는 얼굴일까.
오, 마음이여, 너에게 묻고 싶다.”
014_ 지지 않는 꽃처럼 살고 싶을 때
019_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며 울고 있을 때
025_ 수많은 If 앞에서 가두어져 있을 때
030_ 헛되이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
035_ 어느 날 갑자기, 인생이란 물음표 앞에서 당황할 때
040_ 세잎클로버의 행복을 찾고 싶을 때
046_ 생의 공복이 느껴질 때
051_ 질문 없는 답을 앞에 놓고 고민하고 있을 때
055_ 살아온 날들이 무게로 쌓여 어깨를 누를 때
062_ 열린 문 앞에서 마음을 닫고 있을 때
마음 안에서 외치는 너에게
“조그만 친절, 조그만 사랑의 말,
그것이 모여 지구가 되고 에덴이 되게 하고 천국처럼 만들어요.”
070_ 사람들의 등만 보고 있다고 느껴질 때
075_ 아버지의 축 처진 어깨를 볼 때
083_ 어머니의 젖가슴이 그리울 때
090_ 끈끈하지 않은 관계를 놓고 고민할 때
097_ 사람이 꽃잎처럼 떨어질 때
103_ 핸드폰을 뒤져봐도 전화할 사람이 없을 때
108_ 기도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될 때
115_ 문득, 어머니의 생이 한꺼번에 다가올 때
124_ 엄마! 하고 다섯 번 불러보고 싶어질 때
130_ 친구와 마음으로 어깨동무를 한지가 언제인지 헤아리게 될 때
거울 속에서 울고 있는 너에게
“신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나를 쓰러뜨린다.
상처는 스승이다.”
138_ 거울 속의 자신에게서 벗어나고 싶을 때
144_ 비가 눈물처럼 보일 때
149_ 유년시절의 순수한 희망이 필요할 때
154_ 갈림길의 시작에 서 있는 것 같을 때
161_ 나무처럼 흔들림 없이 꿈꾸고 싶을 때
166_ 보지 못한 세계가 더 많다고 탄식할 때
170_ 미래와 꿈이 같아지기를 바랄 때
175_ 모든 시름 잊고 꽃그늘 아래 쉬고 싶을 때
182_ 주머니가 가벼워 공중에 붕 떠오른 것만 같을 때
189_ 내 책상이 한 평의 돛단배라는 상상이 필요할 때
사랑 곁에서 꿈꾸는 너에게
“사랑의 팔에 안긴 일이 있는 사람은
절대로 비참해지는 일이 없게 마련입니다.”
198_ 사랑의 시도조차 두려워질 때
205_ 차마 전하지 못한 고백으로 어지러울 때
210_ 처음, 누군가의 마음에 발을 들여놓을 때
215_ 사랑앓이로 잠 못 이루고 온 밤 뒤척일 때
219_ 뜨겁던 마음이 차갑게 식어 돌아올 때
224_ 흔들리는 사랑 앞에서 괴로울 때
229_ 사랑의 순도가 의심될 때
236_ 이별을 받아들여야 할 때
243_ 잊혀지는 것이 두려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