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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에게 세상을 묻다

쇼에게 세상을 묻다

(모르면 당하는 정치적인 모든 것)

조지 버나드 쇼 (지은이), 김일기, 김지연 (옮긴이)
TENDEDERO(뗀데데로)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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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에게 세상을 묻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쇼에게 세상을 묻다 (모르면 당하는 정치적인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96282334
· 쪽수 : 672쪽
· 출판일 : 2012-12-19

책 소개

버나드 쇼의 세계관을 집대성한 말년의 역작. 이 책에서 저자는 일생 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현대 사회의 정치적인 모든 것을 낱낱이 드러낸다. 그간 명언집이나 짤막하게 인용된 글을 통해 버나드 쇼를 접했던 독자들에게는 단비와도 같은 소식이다.

목차

" 현명함은 경험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받아들이는 능력에 비례한다."


1장 인간은 구제불능인가?
2장 문제는 토지다!
3장 정당제도의 기원: 불편한 진실
4장 가난한 사람들의 의회
5장 민주주의: 정치는 아무나 하나?
6장 각자의 자리 알기: 둥근 구멍에는 둥근 말뚝을
7장 어디까지 평등할 것인가?
8장 계층을 없애겠다고?
9장 국가와 아이 : 아이들은 누가 키울 것인가?
10장 학교가 만든 괴물들

" 도둑질은 도둑이 하면 죄가 되지만
금융가들이 하면 능력이 된다."


11장 금융 미스터리: 은행제도의 문제점
12장 금융시장을 둘러싼 착각과 오해
13장 토지 수용에 대해 '보상'을 한다?
14장 도박과 보험 : 사회보장의 두 얼굴
15장 전쟁자금에 대한 착각
16장 전쟁 그리고 전쟁 영웅들
17장 군인의 탄생
18장 인간은 과연 경제적으로 행동할까?

"의지와 지식이 있는 한 사람이
의지도 지식도 없는 열 사람을 항상 이기기 마련이다."


19 장 교육 문제1: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20장 교육 문제2: 무엇을 얼마만큼 가르칠 것인가?
21장 교육 문제3: 잘못된 교육
22장 미학적 인간: 예술에 대한 욕구는 식욕만큼이나 강하다
23장 과학자: 파블로프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렸나?
24장 의사: 재주는 하늘이 부리고 돈은 의사가 챙긴다
25장 건축: 통치자의 가장 강력한 무기
26장 과연 종교와 정치가 분리될 수 있을까?
27장 생물학: 국가의 최우선 관심사
28장 어설픈 통계를 경계하라!
29장 국가와 유전학: 다양성이 답이다

"세상에 황금률 따위는 없다는 것이 바로 황금률이다."

30장 국가의 비리: 큰 정부는 어떻게 부패하는가?
31장 지방자치체의 비리
32장 강제와 처벌
33장 법과 전제정치
34장 배심제와 사면권: 배심원과 각료는 은혜의 대리인이 되어 우리를 변호하라!
35장 양심적 병역거부 vs. 총파업
36장 개인의 능력과 가치를 평가하는 문제
37장 정치인의 신념과 행동을 판단하는 문제
38장 집단의 이름으로 드러나는 악당 근성
39장 이른바 '영웅'에 의한 정치

"우리 사회는 낙관론자와 비관론자를 모두 필요로 한다.
낙관론자가 비행기를 발명하면 비관론자는 낙하산을 발명한다."


40장 비평가들에게
41장 경제편 요약
42장 정치편 요약
43장 종교편 요약
44장 글을 마치며

옮긴이의 말
저자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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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조지 버나드 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6년 7월 26일,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성악가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음악, 오페라, 미술 등 다양한 예술을 자연스레 익혔다. 1871년 학교를 떠나 독학으로 배움을 이어나갔다. 1876년에는 런던으로 이주해 영국박물관 독서실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면서 읽고 쓰는 데 전념했다. 1880~1890년대에 음악, 미술, 연극 비평가로 활약했으며, 처음에 쓴 소설들이 환대받지 못하자 노선을 바꿔 극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36세였던 1892년 첫 번째 작품 『홀아비의 집』을 런던에서 초연한 것을 필두로 60편이 넘는 희곡을 썼다. 대표작으로 『인간과 초인』 『피그말리온』 『성녀 잔 다르크』 『칸디다』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 등이 있다. 직접 쓴 긴 서문이 포함된 그의 작품은 종종 정치, 사회, 경제, 여성의 권리, 빈곤 등 당대의 사회문제를 부각하면서 토론과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점진적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페이비언협회에 가입했고,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심취했으며, 이후 사상가, 연설가, 논객, 사회 개혁가, 정치 활동가의 행보를 이어갔다. 192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고, 1939년에는 영화 〈피그말리온〉으로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하며 노벨문학상과 아카데미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작가가 되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겪는 동안에도 작품 쓰기를 멈추지 않았고, 스물다섯 살 이후 죽을 때까지 채식주의를 고수했다. 1950년 11 월 2일, 에이옷 세인트 로렌스의 자택에서 9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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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건축전문지 『공간SPACE』의 영문에디터로 활동했으며 서울여대와 성신여대, 덕성여대 등에서 서양미술사를 강의했다. 옮긴 책으로 『공중그네를 탄 중년 남자』, 『할머니 어디 계세요?』, 『찰스 디킨스, 런던의 열정』이 있고, 함께 옮긴 책으로 『쇼에게 세상을 묻다』, 『1900년 이후의 미술사』, 『라운드테이블:1989년 이후 동시대 미술현장을 이야기하다』(번역감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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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경인교대와 부산교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옮긴 책으로 『월터 미티의 은밀한 생활』, 『버나드 쇼-지성의 연대기』, 『코난 도일, 셜록은 셜록』이 있고, 함께 옮긴 책으로 『파워오피니언 50』, 『쇼에게 세상을 묻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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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문학과 연극 분야에서는 적임자지만 수학과 체육, 기계 분야에서는 군중에 속한다. 우리 중 최고라는 사람도 99%는 군중에 속하고 1%만 적임자에 속한다.
결국 군중의 권리를 옹호하는 것은 나 자신의 권리를 옹호하는 셈이다."


"이런 사회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무능력과 실패는 대부분 자연스러운 결과가 아니다. 둥근 구멍에 네모난 말뚝을 끼우려는 사회적 압력을 지속적으로 받다 보니 나타난 결과다."


"놀라운 점은, 문학작품에 대한 재산권의 적용기간과 상속을 제한한 것처럼 토지와 산업시설에 대한 재산권도 제한해야 한다는 생각이 여태 입법자들의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오히려 저작권을 영구히 보호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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