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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언덕으로 떠나는 로마 이야기

일곱 언덕으로 떠나는 로마 이야기

(일곱 언덕의 작은 도시, 로마제국의 재발견)

김혜경 (지은이), 서동화 (사진)
인문산책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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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언덕으로 떠나는 로마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곱 언덕으로 떠나는 로마 이야기 (일곱 언덕의 작은 도시, 로마제국의 재발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6341123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10-08-30

책 소개

인문여행 시리즈 3권. 세계의 역사를 다시 쓰게 한 로마제국의 방대한 역사는 알고 보면 팔라티노, 카피톨리노, 아벤티노, 첼리오, 에스퀼리노, 비미날레, 퀴리날레라는 일곱 개의 작은 언덕에서 시작하였다. 이 책은 일곱 언덕으로 이루어진 작은 도시 로마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로마제국, 그리스도교, 르네상스에 이르는 서양 역사의 큰 흐름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보여준다.

목차

일곱 언덕을 따라 펼쳐진 로마:유럽의 지성과 예술을 통한 로마의 재발견
일러두기

1 일곱 언덕의 로마:로마는 왜 영원한 도시인가
영원한 도시, 로마로 들어가다:로마는 거대한 호수와 같다
로마의 탄생:늑대의 젖을 먹고 자란 형제가 세운 나라
자연 그대로를 활용한 로마:화산이 만든 도로와 호수
테베레 계곡 아래 일곱 언덕:로마 문명의 요람이자 유럽 문화의 기둥

2 첫째 언덕, 팔라티노:로마의 창건 신화가 얽힌 언덕
로마의 황성옛터, 팔라티노 언덕:로마의 창건 신화가 전해 내려오는 언덕
로마인의 미팅 장소, 공회당:아고라와 포룸의 탄생
사투르누스 신전:농사를 돌보는 신을 위한 신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 신전:파산 직전의 로마를 재생시킨 황제에게 바치는 신전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 개선문:가장 오래된 개선문
분쟁을 해결하는 콩코르디아 신전:억울함을 고하던 장소
에밀리아 공회당:키케로의 변론을 통해 인문학을 생각하다
원로원:카이사르가 배반의 칼날을 받은 곳
율리아 공회당:로마법을 통해 각종 분쟁을 해결하던 공회당
율리우스 카이사르 신전:로스트라 연단 위에 세워진 신전
포카스 황제 기념 원주:동로마 비잔티움 황제의 로마 방문 기념 원주
카스토로와 폴룩스 신전:쌍둥이 형제를 위한 신전
베스타 신전:베스타 여신의 성화가 모셔져 있는 금남의 구역
안토니누스와 파우스티나 신전: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지은 신전
티투스 황제의 개선문:예루살렘 정복을 기념하여 세운 문
콘스탄티누스 회당:르네상스 건축의 모델이 된 회당
율리우스 공회당:황제들의 공회당의 효시가 된 곳
마메르티눔 감옥:제국을 뒤흔든 중죄인들을 가두던 곳
트라야누스 황제의 공회당과 원주:가장 크고 번창한 시절을 수놓았던 황제의 공회당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공회당:군신 마르스에게 헌정된 공회당
콜로세움:로마제국 황제들의 힘을 상징하는 원형 경기장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개선문:로마제국의 영광을 회상시켜주는 승리의 문
로마 공회당 가도:현대 속의 고대를 걷다

3 둘째 언덕, 카피톨리노:가장 작지만 가장 신성한 언덕
로마의 안장, 카피톨리노 언덕:로마의 창건 신화가 시작된 언덕
그라쿠스 형제와 카피톨리노 언덕:기득권층에 대항한 대가
로마 시청과 코르도나타 계단:미켈란젤로의 또 다른 역작
하늘 제단의 성모 마리아 성당:고대의 유노 신전을 개조한 성당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로마의 위대함과 장엄함을 보여주는 비토리아노
베네치아 광장:로마 시내 교통의 중심지이자 교차로

4 셋째 언덕, 아벤티노:주류에서 밀려난 사람들이 모이던 언덕
새들이 인도한 언덕, 아벤티노:로마 건국 당시 레무스가 자리 잡은 언덕
대전차경기장: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전차경기장
코스메딘의 성모 마리아 성당:진실의 입으로 유명한 성당
야누스의 아치:앞뒤가 다른 두 얼굴을 가진 문의 수호신
정복자 헤라클레스 신전:올리브의 수호신을 기리는 신전
포르투노 신전:항구와 문들의 신에게 바친 신전
카라칼라 황제의 목욕장:로마의 목욕문화를 보여주는 곳
체스티우스의 피라미드:로마에서 보는 이집트식의 무덤

5 넷째 언덕, 첼리오:로마의 관문이 된 언덕
편안한 언덕, 첼리오:그리스도교가 뿌리를 내린 언덕
라테란의 성 요한 대성당과 성 계단 성당:로마에서 가장 먼저 생긴 성당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세례당:모든 종교에 관용정책을 편 황제
예루살렘의 성 십자가 대성당: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보관하기 위해 지은 성당

6 다섯째 언덕, 에스퀼리노:로마의 기(氣)가 모인 언덕
가장 높고 넓은 언덕, 에스퀼리노:시골 정서와 도시 행정이 조화를 이루는 언덕
성모 마리아 대성당:눈의 전설이 있는 성당
네로의 왕궁 ‘황금의 집’:로마를 불태우고 난 뒤 건설한 개인 궁전
쇠사슬의 성 베드로 성당:성 베드로를 묶은 두 벌의 쇠사슬을 보관한 성당

7 여섯째 언덕, 비미날레:직공들과 상인들이 모여 살던 언덕
서민적인 언덕, 비미날레:카이사르가 태어난 언덕
로마 오페라 극장:19세기 로마 음악의 중심지
비미날레 궁:이탈리아 내무성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목욕장:고대 로마에서 규모가 가장 큰 목욕장
로마국립박물관:디오클레티아누스의 목욕장을 개조하여 만든 박물관
나치오날레 거리를 따라:공화국 광장에서 베네치아 광장을 잇는 거리

8 일곱째 언덕, 퀴리날레:화해와 중재의 언덕
최고의 언덕, 퀴리날레:사비니인들의 슬픈 역사가 깃든 언덕
퀴리날레 궁:이탈리아 대통령궁
트레비 분수:분수의 여왕
스페인 광장:로마와 세계인의 만남의 장소
보르게세 미술관:베르니니와 카라바조 등 바로크 미술의 거장들을 만나다

9 테베레 강의 서쪽 언덕:로마를 형성하는 또 하나의 언덕
자니콜로 언덕:트라스테베레 지역에 있는 언덕
바티카노 언덕:로마와 바티칸을 경계 짓는 언덕
바티칸 박물관:르네상스 예술의 총체를 보여주는 박물관
성 베드로 대성당:한 사람의 굳은 믿음에서 출발한 성당
몬테 마리오 언덕:로마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

10 테베레 강의 지류를 따라서:역사를 따라 흐르는 강
테베레 강과 함께 흐르는 역사:건국신화에서부터 등장하는 강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평화의 제단:평화와 번영의 상징 팍스 로마나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영묘:로마의 역사를 다시 썼던 황제의 무덤
나보나 광장:로마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판테온:원형이 완벽하게 보전된 가장 오래된 고대 신전
거룩한 천사의 성:하드리아누스 황제의 영묘
티베리나 섬:테베레 강 위에 떠 있는 섬
유대인의 게토와 시나고그:로마의 유대인 거주 지역
성 밖의 성 바오로 대성당:진리를 말하는 설교자 성당
세 개의 분수:잘린 사도의 목이 세 번 구른 곳에서 솟아나온 샘
아피아 가도와 쿼바디스 성당: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카타콤바:초기 그리스도인들의 무덤

● 로마제국 황제 연표
● 로마와 그리스도교회의 발전 연대표
● 그리스 신과 로마 신 비교표
●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혜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로마에서 선교신학을 전공하였다. 가톨릭대, 서강대, 성신여대 등에서 강의했고, 현재 부산가톨릭대 연구교수로 있다. 연구과제와 관련하여, 이탈리아에 머물며 피렌체대학교에서 미술사학을 공부하고 있다. 저서로 『예수회의 적응주의 선교』(2013년 가톨릭학술상 수상), 『인류의 꽃이 된 도시, 피렌체』(2017년 세종우수교양도서), 『모든 길은 로마로』(2024), 『세계평화개념사: 인류의 평화, 그 거대 담론의 역사』(공저: 서울대학교 평화통일연구원 편) 등 전공 및 일반교양 도서가 10여 편 있고,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프란체스코 교황 저), 『바티칸 박물관, 시대를 초월한 감동』(2023) 등 약 20편의 역서가 있다. 「마태오 리치의 적응주의 선교와 서학서 중심의 문서선교의 상관성에 관한 고찰」(『선교신학』 제27집, 2011), 「실천하는 영성가 요한 바오로 2세의 평화의 관점에서 본 가난의 문제」(『인간연구』 제21호, 2011), 「선교사들이 직면한 토착언어 문제: 선교역사를 통해 보는 몇 가지 사례」(『신학전망』, 2015), 「왜란 시기 예수회 선교사들의 일본과 조선 인식―순찰사 알렉산드로 발리냐노의 일본 방문을 중심으로」(『교회사연구』 49호, 2016), 「마태오 리치의 세계지도에 대한 선교신학적 고찰」(『신학전망』 제198호, 2017), 「발리냐노의 덴쇼소년사절단(天正遣?少年使節)의 유럽 순방과 선교 영향」(『선교신학』 제52집, 2018)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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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화 (사진)    정보 더보기
김혜경 저자의 딸이며, 로마에서 태어나 자랐고 현재 로마에 살고 있다. 한국어와 한국사를 배우기 위해 2년간 한국에서 생활한 바 있다. 이번 2010년 9월 학기부터 로마대학교에 진학할 예정에 있으며, 철학을 좋아하고, 음악과 미술을 즐기며, 작품 사진 찍는 일을 취미로 하고 있다. 그동안의 작품들을 모아 로마에서 사진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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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로마의 일곱 언덕 가운데 하나인 아벤티노 언덕 주변은 예로부터 늑대의 소굴이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테베레 강으로 물을 마시러 갔다가 광주리 속에 든 쌍둥이 아이를 발견한 암늑대는 자신의 젖을 먹여 키웠다. 이 쌍둥이 형제가 자라서 로마를 건설하는데, 훗날 권력 다툼에서 형인 로물루스가 아우 레무스를 죽이고 승리하여 권력을 차지한다. 로물루스는 로마를 통치하다가 죽어서 로마의 신이 되었다.
로마시와 로마시에서 운영하는 모든 공기업은 ‘늑대의 젖을 먹는 두 형제’를 상징 마크로 사용하고 있다. 로마는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가 자라서 건설한 나라이며, ‘로마’라는 도시명은 바로 이 두 형제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그래서 ‘늑대 젖을 먹는 두 형제’가 로마를 상징하게 된 것이다. (본문 28~29p)


로마의 모든 유적지는 바로 이 테베레 계곡 아래에 위치한 일곱 언덕을 중심으로 거의 모여 있다. 일곱 언덕은 로마 문명의 요람이자 유럽 문화의 기둥으로서 모두 도보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이 거리 안에 기원전 8세기경 로마가 건국될 때부터 현재까지의 방대한 물질적, 정신적 유산이 집약되어 있는 것이다. 로마를 수식하는 ‘펼쳐진 역사책’ 혹은 ‘노천 박물관’이라는 명칭은 바로 이곳을 대변한다고 하겠다.
인류 역사상 수많은 정치가, 철학자, 신학자, 작가, 예술가들이 적어도 한 번 이상씩은 방문했던 곳, 현대에는 영화 촬영에서부터 각종 국제적인 행사가 진행되는 곳, 지금도 세계적인 인물들이 한 번쯤은 방문하는 곳, 꼭 한 번은 보고 죽으라는 말을 하고 싶은 바로 이곳 로마는 ‘일곱 언덕’을 중심으로 지역이 나뉘어져 있는 만큼 역사적인 관점에서 뿐 아니라 편의상으로도 일곱 언덕과 그 주변을 둘러보는 방식으로 로마의 순례행을 시작해보려 한다. (본문 35p)


괴테는 <이탈리아 기행>에서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을 서술하면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그것들을 보고 그저 놀랄 뿐이었다. 그 거장의 내면적인 확고함과 남성다움, 그 위대함은 어떠한 표현으로도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 괴테는 단순히 고대의 작품을 인용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내면에서 치솟는 남성적인 힘을 직관했다고 하겠다. 또 그는 “나는 미켈란젤로에게 반하였으며, 자연조차도 그 거장만큼의 취향을 갖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나는 저 거장만큼 위대한 눈으로 자연을 볼 수 없을 것 같다. 그런 영상들을 마음속에 단단히 붙들어 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하였다. (본문 3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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