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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제가 엄마 마음에 들 날이 올까요?

과연 제가 엄마 마음에 들 날이 올까요?

(엄마보다 더 아픈, 상처받은 딸들을 위한 심리치유서)

캐릴 맥브라이드 (지은이), 이현정 (옮긴이)
오리진하우스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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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제가 엄마 마음에 들 날이 올까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과연 제가 엄마 마음에 들 날이 올까요? (엄마보다 더 아픈, 상처받은 딸들을 위한 심리치유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6424703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11-03-02

책 소개

엄마와의 갈등, 때때로 느껴지는 분노, 채워지지 못한 사랑, 엄마와 자신 사이에 있었던 좋지 않은 경험을 털어 놓지 못하고 고통받는 여성들을 위한 책. 저자는 20년 이상 여성 전문 상담사로서 상처에 신음하는 수백 명의 여성을 상담한 풍부한 경험을 통해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당신의 삶이 얼마나 피폐해졌는지 보여준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문제 인식하기

1장 깊은 내면의 상처
2장 텅 빈 거울
-엄마와 나
3장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유형
4장 아빠는 어디 계시죠?
-나르시시즘 가정의 또 다른 부모
5장 이미지가 전부야
-웃으라니까 뭐하고 있니?

2부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인생 전반에 미친 영향

6장 노력만이 살 길!
-과잉 성취한 딸
7장 자포자기의 늪!
-자해하는 딸
8장 연인과의 실패한 사랑
-엄마와의 아픈 과거 속에서 사랑 찾기
9장 도와주세요! 엄마처럼 되어가고 있어요.
-엄마를 닮아 가는 딸


3부 유산의 종말

10장 숨겨온 진짜 감정 느끼기
11장 엄마의 일부, 그러나 독립된 존재
-엄마에게서 독립하기
12장 여성으로서의 자아 찾기
-소중한 나
13장 엄마와 나 사이, 내가 주체
-치료기간 동안 엄마 대하기
14장 텅 빈 거울 채우기
-나르시시스트 엄마로부터 받은 유산 끝내기

저자소개

캐릴 맥브라이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캐릴 맥브라이드 박사는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활동하는 ‘공인 결혼·가족 치료사’(LMFT)이자 트라우마·가족관계 분야의 권위자이다. 40여 년간 임상 현장에서 나르시시스트 부모 아래에서 성장한 자녀들이 겪는 정서적 상처와 애착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치료해왔다. 그녀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5단계 회복 모델 개발했고, 타인의 인정에 의존해 살아온 사람들이 건강한 자기애를 회복하도록 돕는 통합적 치료 접근법을 제시한다. 대표작 『나는 왜 늘 인정받으려고 애쓸까』(Will I Ever Be Good Enough?)는 출간 이후 전 세계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나르시시스트 부모-자녀 관계를 다룬 심리치유 분야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도 상담, 강연, 글쓰기를 통해 상처의 대물림을 끊고 자기 회복을 돕는 작업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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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 심리학을 부전공하였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하였다. MBTI 강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멘사 회원이기도 하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아 미국에서 약학대학원을 다니던 중 번역의 세계에 뛰어들어,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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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르시시스트 엄마는 딸을 고유한 정체성을 가진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자신의 분신으로 여긴다. 엄마가 원하는 방식 그대로 행동하며 반응하라고 딸에게 압력을 행사한다. 엄마의 사랑과 인정을 받으려면 무조건 엄마가 “꼭” 원하는 방식을 찾아 그대로 해야 한다. 안 그러면 엄마가 거들떠도 안 봐준다. 그런데 엄마를 기쁘게 하기 위한 방식이란 무엇인가? 자기밖에 모르는 엄마가 제멋대로 만든 원칙 아닌가? 그러나 어린 딸이 이를 알 리가 없고, 더욱 심각한 건 엄마가 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법이 없다는 점이다.

- 1장. 깊은 내면의 상처 중에서


딸이 친구 같으면 좋겠는가? 그런 깊은 관계를 갈망하는가? 엄마와는 한 번도 그렇게 가깝게 지내지 못해서? 그런 관계가 좋은 거라고 내가 동의라도 해줬으면 하는가? 그러나 사실 어릴 때뿐만 아니라 커서도 엄마라는 존재가 필요하다. 당신은 여전히 부모역할을 하면서 지침을 주고 공감과 이해를 보내주어야 한다. 그런 역할은 부모인 당신이 딸에게 하는 것이므로 관계가 거꾸로 되어서는 안 된다.

- 9장. 도와주세요! 엄마처럼 되어 가고 있어요 중에서


삶은 나무와 비슷하다. 우리는 모두 부모라는 뿌리에서 나와 자라면서 튼튼한 줄기를 만들고 어른이 되어서 꽃을 피울 가지를 친다. 줄기나 뿌리에 상처가 있다면 그걸 완전히 사라지게 할 수는 없다. 상처도 결국 당신의 일부가 된다. 그러나 그 상처가 더 깊어지지 않도록 연고를 바르고 조심스레 봉합하는 치료는 할 수 있다. 그러면 오랫동안 재발해온 그 상처가 아물어 새 살이 돋아나듯 계속해서 성장하게 된다.

- 10장. 숨겨온 진짜 감정 느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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