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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서의 테크놀러지

교양으로서의 테크놀러지

(미래 기술을 이해하는 지적 대화로의 초대)

이토 조이치, 안드레 울 (지은이), 오시연 (옮긴이)
  |  
위키미디어
2018-10-12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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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서의 테크놀러지

책 정보

· 제목 : 교양으로서의 테크놀러지 (미래 기술을 이해하는 지적 대화로의 초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96511281
· 쪽수 : 172쪽

책 소개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로 매일 새로운 기술이 쏟아지는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이 교양으로서 꼭 알아야 할 테크놀로지와 그 테크놀로지가 가져오는 변화를 소개하고 그에 대처하는 우리의 마음 자세와 윤리적·철학적 의미를 이야기한다.

목차

▣ 1장: AI는 노동을 어떻게 바꾸는가?
‘규모가 곧 전부’라고 말하는 실리콘밸리
확장성을 띤 인터넷 구조
분산시켜야 빨리 회복한다
기술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고 믿는 ‘특이점’교
지수함수적 성장 곡선
지나치게 강한 ‘과학 신봉’
컴퓨터가 모든 것을 이루었다
알고리즘이 사회를 개선하지는 않는다
AI가 인간을 대체한다
‘일하다’란 무엇인가?
돈으로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
GDP 측정 방식에 문제가 있다
기본소득에 대하여
당신의 노동에는 ‘인생의 의미’가 있는가
새로운 ‘감성’이 필요하다

▣ 2장: 가상화폐는 국가를 어떻게 바꾸는가?
1990년대부터 이어진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
암호화는 인터넷의 주요 테마다
국가 대 사이퍼펑크
가상화폐를 통해 국가에서 독립하다
‘독립의 꿈’은 거품이 터지자 잠잠해졌다
비트코인은 자유 지상주의자의 꿈이다
국가로부터 자산을 도피시키는 수단
새로운 자금조달기법 ‘ICO’란 무엇인가?
투자자가 ICO에 열을 올리는 이유
사기적 ICO가 범람한다
투자받은 돈을 돌려줄 의무는 없다
피해자가 생기는 구조를 그만두자
ICO의 건전화를 지향하는 실리콘밸리
다시 나타난 인터넷 거품
자유 지상주의의 반동
누가 가상화폐를 통제하는가?
이해관계가 없는 유일한 조직
학술기관이기에 공헌할 수 있는 일

▣ 3장: 블록체인은 자본주의를 어떻게 바꾸는가?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
탈중앙화를 향하는 금융과 경제
화폐는 더 다양한 종류가 있어야 한다
가상화폐와 자연화폐
테크놀로지로 자연 자본을 관리한다
참치 어획도 자연 자본이다
원유 자체가 화폐가 될 가능성도
햄버거 화폐의 두 가지 과제
가치는 공동체의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다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게임은 허무하다
가상공간에서도 가치가 태어난다
다양한 커뮤니티가 성장한다
4가지 플레이어 유형 분류
가상공간에서도 필요한 통제
정말로 돈은 중요한가?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많다
로마 교황의 부적
안이하게 돈으로 바꿔서는 안 된다
인간관계는 돈으로 바꿀 수 없는 편이 좋다

▣ 4장: 인간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대체 인간이란 무엇인가?
‘왜?’에 대답하는 어려움
테크놀로지에 의한 ‘물음’이 편재한다
‘원래’론이 필요하다
트랜스휴머니즘 사상
도시는 어떻게 변하는가?
걸을 수 있는 거리를 중시하는 ‘보행자 도시’
‘이동성’으로 보는 자율주행차
자율주행은 ‘윤리’가 문제다
희생자에게 우선순위를 매길 수 있을까?
테슬라의 자율주행차
컴퓨터의 잘못은 용납되지 않는다
불공정한 AI
도시의 지속가능성
‘지역성’에는 배울 점이 있다
자연과 문화는 스스로 지킨다
지역에서 ‘감성’을 배운다

▣ 5장: 교육은 어떻게 변하는가?
로봇을 양성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가치관을 바꾸는 ‘언스쿨링’ 운동
경쟁보다 협업이 중요하다
자유롭게 사람과 연결될 수 있는 곳
언스쿨링을 사회에 확산하다
성공의 기준은 무엇인가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의 중요함
마음챙김으로 통하는 생각
어른과 아이가 서로 배운다

▣ 6장: 일본인은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
부자만이 가치 있는 것은 아니다
큰 것은 좋은 것이다
일본에 별 달린 레스토랑이 많은 이유는?
아메리칸 드림에 대한 동경
개성을 살리지 않는 국민성
일본인의 망가진 논리 구조
의사결정 절차에 시간을 잡아먹는 일본인
혁신보다 절차가 중요하다
유연성이 결여된 사회 시스템
분위기가 사회운동을 만든다
인터넷이라는 ‘장소’
분노의 힘을 긍정적으로 바꾼다
증강인간에 대한 일본과 미국의 차이점
팔백만의 신과 유일신
AI 로봇의 윤리

▣ 7장: 일본은 사회적 운동을 일으킬 수 있는가?
2020년 도쿄올림픽을 어떻게 할 것인가
패럴림픽의 이미지를 바꾸다
누가 일본의 문화를 만드는가
올림픽 후의 과제
‘새 도쿄’는 과격함에서 태어난다
섞어서 휘저을 ‘후보’와 ‘시간’
일본이 잊고 있는 장점을 떠올린다
패러다임 전환은 문화에서 태어난다
근본적인 부분을 다시 생각할 시기
영국의 펑크 문화에서 배울 점
행복한 사회운동이 필요하다
세이프캐스트는 의미 있는 사회운동이었다
사회운동을 일으켜라

저자소개

이토 조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디지털개러지(Digital Garage, Inc.) 공동창업자, 수석 아키텍트 지바공업대학변혁센터 소장 디지털 아키텍트, 벤처 캐피털리스트, 기업가, 저술가, 학자로서 사회와 테크놀로지의 혁신에 몰두하고 있다. 민주주의와 거버넌스, 기후변동, 학문과 과학 시스템의 재설계 등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 중이다. 2011년부터 9년간 미국 MIT 미디어랩 소장으로 차세대 미디어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2015년 디지털 통화 이니셔티브(DCI)의 설립을 주도하고 비영리법인 크리에이티브커먼즈의 CEO 겸 이사회 의장을 역임하는 한편 〈뉴욕타임스〉, 소니, 모질라(Mozilla) 재단, OSI(The Open Source Initiative), ICANN(The 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 등의 이사로도 있었다. 2008년 〈비즈니스위크〉 선정 ‘웹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 2011년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 선정 ‘세계의 사상가 100인’에 오르는 등 IT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2011년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로부터 특별공로상을, 2014년에는 미국 공로 아카데미로부터 골든 플레이트 상을 받았으며, 같은 해 SXSW 인터랙티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현재는 일본으로 돌아와 지바공업대학변혁센터 소장으로서 기술과 사회 시스템의 융합을 모색하는 한편, 일본 디지털청 산하 디지털사회구상회의의 일원으로서 web3의 테크놀로지를 사회에 적용하는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있다. 아울러 팟캐스트 ‘JOI ITO 변혁으로 가는 길’을 운영하고 web3 커뮤니티를 개발하는 등 web3가 변화시킬 세상의 모습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나인》(공저), 《교양으로서의 테크놀러지》(공저), 《디지털 캐시》(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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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울 (지은이)    정보 더보기
MIT 미디어랩의 연구원이자 MIT 달라이라마센터 특별연구원. 하버드대학예술과학대학원 미디어연구과 박사과정을 밟는 중이다. 베를린자유대학 일본학 학부를 졸업하고 도쿄예술대학대학원 영상연구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문부과학성의 펠로십 프로그램, 독일 국립학술재단 졸업생. 전문분야는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먼시대의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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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주식의 신 100법칙》 《주린이 경제 지식》 《만화로 배우는 최강의 주식 입문》 《앞서가는 투자자를 위한 GAFA의 재무제표 클래스》 《만만한 회계학》 《투자의 속성》 《세계사의 정석 경제편》 《상위 1%만 알고 있는 가상화폐와 투자의 진실》 《교양으로서의 테크놀러지》 《텐배거 입문: 인생을 역전시키는 10배 주식》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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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테크놀로지는 이제 '일부 계층이 누리는 것'이 아니다. 현대사회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는 것이 되었다. 테크놀로지가 이 사회의 모든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삶을 요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 '서문' 중에서


인터넷이 등장하기 전에 카세트테이프와 CD라는 매체가 없어지고 인터넷으로 음악을 듣는 날이 오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전에 동작 하나로 자동차가 자신을 맞이하러 오고 가고 싶은 곳으로 데려가 주는 우버 서비스가 생기리라고 누가 생각했을까?
전 세계에서 20억 명이 사용하는 페이스북과 같은 거대한 SNS가 등장하리라고 누가 믿었겠는가? 이 모든 것이 기술개발이 발전함에 따라 테크놀로지가 이루어낸 '현실'이다. - '1장 AI는 노동을 어떻게 바꾸는가?' 중에서


헤이븐코는 인터넷의 '데이터 피난처'로서 개인이나 기업의 데이터 보관 장소를 제공하는 회사였다. 영국 에식스주 해안에서 불과 11km 떨어진 곳에 '시랜드'라는 인공섬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요새로 기능했던 이곳은 '시랜드 공국'이라는 이름으로 독립을 선포했는데 헤이븐코가 바로 그곳에 설립되었다. 미국 IT 온라인 잡지 <와이어드>의 표지에 실리기도 한 이 회사의 서버가 국가로 독립된 섬에 설치되자 정말로 가상공간이 국가로부터 독립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 '2장 가상화폐는 국가를 어떻게 바꾸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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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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