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확실한 미래

확실한 미래

(web3로 세계는 이렇게 달라진다)

이토 조이치 (지은이), 김영주 (옮긴이)
북스톤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000원 -10% 600원 10,200원 >

책 이미지

확실한 미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확실한 미래 (web3로 세계는 이렇게 달라진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9121195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3-01-11

책 소개

미국 MIT에서 미디어랩 소장을 역임하고, 디지털 아키텍트, 벤처 투자자, 기업가로서 활동하는 이토 조이치가 기술이 인류에게 선사할 놀라운 미래를 전망한다. 아울러 모든 것이 뒤집히는 대전환의 시대에 개인과 기업, 국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 세계는 새로운 규칙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서장 web3, 메타버스, NFT로 세계는 이렇게 달라진다
간단히 살펴보는 웹 혁명사
web3의 키워드는 ‘분산’
web3가 만드는 새로운 경제권
web3는 ‘토큰’이 오가는 세계
NFT의 핵심은 ‘소유’보다는 ‘참여’
누구나 메타버스에서 소통하고 거래한다
테크놀로지가 그려내는 확실한 미래

1장 일하는 방식 : 조직이 아니라 프로젝트로 일한다
고용이 아니라 참여
비즈니스는 D2D로
주주, 경영자, 종업원의 조직구도가 사라진다
일하는 방식을 조직이 아닌 개인이 결정한다
보수, 배당, 권리를 토큰 하나로
DAO는 만능인가?

2장 부의 원천 : ‘열정’이 자산이 된다
오리지널리티, 고유한 진짜가 만들어진다
아티스트는 사업가가 된다
‘소비하는 문화’에서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문화’로
NFT로 팬 커뮤니티가 강화된다
‘마음에 들어서 산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자산이 된다
은행이 사라지고 이더가 달러를 능가하는 날

3장 나 : 몸, 마음, 시공간의 제약에서 자유로워진다
‘신체성’에서 해방되는 인류
뉴로다이버시티, ‘뇌신경 다양성’이 그리는 미래
web3에서 인간은 다시 한 번 ‘소유의 주체’가 된다
web3 시대의 아이덴티티 관리

4장 교육 : 학력지상주의가 종언을 고한다
학력 이상으로 개인의 재능을 보여주는 것
미래의 교육 키워드는 ‘참여’
사회의 구조를 바꾸는 통합된 교육이 필요하다
목적이 배움의 원동력이 된다
진정한 ‘기업가정신’을 키우자

5장 민주주의 : 새로운 직접민주제가 실현된다
직접민주주의가 현실이 된다
‘지켜야 할 것’이 많은 기존 세계의 딜레마
‘새로운 지배자’의 등장인가‘, 진정한 민주화’의 성립인가
web3는 기후위기를 악화시키는가, 해결하는가?
앞으로 몇 년, web3의 골든타임
web3 세계에 입문하는 연습

6장 격변하는 미래를 위한 대비책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경제회복의 돌파구를 연다
‘진입장벽’이라는 방화벽을 허물자
디지털 인재의 해외 유출을 막아라
누가 web3 시대의 승자가 될 것인가?

에필로그 | 세상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우리의 룰을 바꾸자

저자소개

이토 조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디지털개러지(Digital Garage, Inc.) 공동창업자, 수석 아키텍트 지바공업대학변혁센터 소장 디지털 아키텍트, 벤처 캐피털리스트, 기업가, 저술가, 학자로서 사회와 테크놀로지의 혁신에 몰두하고 있다. 민주주의와 거버넌스, 기후변동, 학문과 과학 시스템의 재설계 등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 중이다. 2011년부터 9년간 미국 MIT 미디어랩 소장으로 차세대 미디어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2015년 디지털 통화 이니셔티브(DCI)의 설립을 주도하고 비영리법인 크리에이티브커먼즈의 CEO 겸 이사회 의장을 역임하는 한편 〈뉴욕타임스〉, 소니, 모질라(Mozilla) 재단, OSI(The Open Source Initiative), ICANN(The 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 등의 이사로도 있었다. 2008년 〈비즈니스위크〉 선정 ‘웹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 2011년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 선정 ‘세계의 사상가 100인’에 오르는 등 IT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2011년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로부터 특별공로상을, 2014년에는 미국 공로 아카데미로부터 골든 플레이트 상을 받았으며, 같은 해 SXSW 인터랙티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현재는 일본으로 돌아와 지바공업대학변혁센터 소장으로서 기술과 사회 시스템의 융합을 모색하는 한편, 일본 디지털청 산하 디지털사회구상회의의 일원으로서 web3의 테크놀로지를 사회에 적용하는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있다. 아울러 팟캐스트 ‘JOI ITO 변혁으로 가는 길’을 운영하고 web3 커뮤니티를 개발하는 등 web3가 변화시킬 세상의 모습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나인》(공저), 《교양으로서의 테크놀러지》(공저), 《디지털 캐시》(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김영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릿쿄대학교에서 일본 문학으로 문학박사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 《여백 사고》, 《기획은 결정이다》, 《기획은 패턴이다》, 《숲에서 자본주의를 껴안다》, 《이야기의 철학》, 《어촌자본주의》, 《일본 디플레이션의 진실》, 《지금 다시, 칼 폴라니》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시대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나는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이해하는 ‘리터러시(literacy)’이고, 다른 하나는 그 기술로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그려내는 ‘비전’입니다. 테크놀로지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대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떤 자세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이 책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기 바랍니다.
- 프롤로그


web3를 기반으로 탄생한 다양한 시스템은 다양한 사회문제를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web3 세대는 돈이 신성시되는 자본주의 가치관에 반기를 들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려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조직에 소속되지 않고 DAO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NFT를 통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자산화합니다. 원한다면 기존 사회가 오랫동안 고민해온 문제, 예컨대 환경, 빈부격차, 차별, 불평등도 DAO나 NFT를 활용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뒷부분에서 다시 소개하겠지만, 이러한 변화의 움직임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에서 저는 미국의 1960~70년대 히피 문화를 떠올리기도 합니다. 히피 문화는 길어지는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흐름에서 탄생한 일종의 사회운동이었습니다. web3가 이러한 히피 문화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기후위기와 빈부격차, 코로나19 팬데믹 등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는 요즘, 특히 젊은 세대의 분위기가 히피 문화와 닮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Web1.0과 Web2.0은 ‘인터넷은 재미있어’ ‘SNS는 멋져’라는 경쾌함이 주된 감성이었다면, web3에서는 사회변혁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문화적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 서장 ‘web3, 메타버스, NFT로 세계는 이렇게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회사를 세우려면 변호사를 선임하고, 정관을 만들고, 자기자본금을 준비하고, 자금을 조달하는 등 많은 절차와 시간과 노력과 돈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힘든 과정을 거쳐 마침내 회사를 설립하면 이번에는 고용이 기다립니다. 구인구직 사이트에 구인정보를 올리고 한 명씩 면접을 보느라 또 한 번 시간과 노력과 돈이 소모됩니다.
그러나 DAO는 이 모든 일이 블록체인상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방대한 서류작업에 쫓길 일이 없습니다. 독자적인 토큰을 발행하는 데 약 5분, 채팅룸 서버를 만든다 해도 10분 정도면 끝납니다. 비유하자면 ‘페이스북 그룹 만들기’ 수준의 난이도입니다.
- 1장 ‘일하는 방식 : 조직이 아니라 프로젝트로 일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121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