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쑥쑥 좋아지는 대화 테크닉

지은이의 말 ‘느낌이 좋은 대화 기술’을 알면 모든 일이 술술 풀린다

프롤로그 누구나 ‘느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제1장 대화하기 전에 이런 예의를 갖추자

앉는 자리나 스킨십에 주의한다
상대방의 바로 옆에 앉는다 | ‘스트로크(stroke) 효과’로 느낌이 좋아진다
말을 꺼내는 시점이 중요하다
연습하기보다 상대에게 집중한다 | 때를 맞추지 못한 대화는 부담스럽다
듣는 사람의 긴장을 풀어준 뒤 이야기한다
대화하기 전에 준비운동을 한다 | 보디랭귀지를 열면 마음도 열린다 | 표정이 나쁘면 느낌도 나빠진다
웃음의 효과는 절대적이다
상대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웃음 | 웃음을 잘 활용하는 법
말을 건네기도 전에 나쁜 인상을 줄 수 있는 조심해야 할 것들
인사와 단정한 옷차림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 예의는 나쁜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한 배려다
첫인상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첫인상은 바꾸기 어렵다 | 처음 만났을 때는 자기 이야기를 많이 한다

제2장 바로 느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대화 기술

느낌 좋은 사람은 말을 꺼내는 방법이 다르다
불쑥 용건을 꺼내지 않는다 | 일상적인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자
시간순으로 말하면 알기 쉽다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까닭 | ‘옛날이야기 방식’이 알기 쉽다
의견과 사실을 나누어 이야기한다
어디서부터 자신의 의견인지 분명히 한다 | 과장된 웅변술로는 좋은 인상을 줄 수 없다
느낌 좋은 사람의 목소리와 말하는 속도
목소리는 상관없다 |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사이’다 | 말끝을 흐리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자연스러움’이다
프로 같은 말투는 반감을 산다 | 의미 없는 말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 | 자연스러우면 느낌이 좋다
반드시 상대의 의향을 묻는다
상대와 자신의 균형을 생각한다
듣는 사람이 주의해야 할 세 가지 원칙
상대의 눈을 본다 | 잘 듣는 자세가 말을 잘하는 기본이다
상대를 긍정한다
좋고 싫은 게 맞으면 보조도 맞는다

제3장 낮아지는 호감도! (대화 시 금기사항)

전후 관계를 알 수 없는 이야기는 피한다
느낌 좋은 사람의 말은 알기 쉽다 | 알기 쉬운 말의 황금률
생생하게 이야기하려면 오감에 호소한다
다양한 표현으로 오감을 자극한다
‘하지만’이나 ‘그렇다기보다’는 금물이다
상대방의 말을 바로 부정하는 사람은 반감을 산다 | 써서는 안 되는 말, 금기어
감정을 직선적으로 전하지 않는다
의사소통은 일방적이어서는 안 된다 | 감정적이 되었을 때를 위한 연습
상대방의 말을 가로채지 않는다
누구나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다 | 잘 들어주기만 해도 말 잘하는 사람이 된다
해서는 안 되는 보디랭귀지
팔짱을 끼는 것은 ‘거절’을 뜻한다 | 상대를 불안하게 만드는 동작을 피한다 | 표정과 시선에도 신경을 쓴다
좋은 면뿐만 아니라 나쁜 면도 이야기한다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제시한다 | 사람을 평가할 때도 균형을 생각한다

다른 일을 하면서 대화하지 않는다
말을 걸어오는 사람에게 집중한다 | 나쁜 인상을 주는 태도들
이야기의 주제를 바로 바꾸지 않는다
말하는 도중에 결론을 재촉하지 않는다 | 말하고 싶은 상대의 욕구를 배려한다

제4장 호감을 주는 말과 화제를 선택하는 방법

느낌 좋은 사람의 한 가지 습관 ‘부드러운 표현’
‘부드러운 표현’으로 강한 말투를 미연에 방지한다 | 느낌 좋은 사람은 ‘의문형’을 적절하게 사용한다
누구와 이야기하든 말이 끊기지 않는 요령
대화를 이어가고 싶으면 잘 들어줘라 | 키워드는 ‘당신’이다
화제를 바꿀 때 신경 써야 할 것
어디에서 화제를 바꾸는 게 좋을까 |‘다른 이야기인데’는 금기어다
자기 자랑보다는 실패담을 들려준다
실패담을 말하면 공감을 얻는다 | 실패담을 말해도 좋은 상대, 좋지 않은 상대
취미에 관한 이야기를 예습한다
취미를 화제로 삼을 때의 위험 | 익혀두어야 할 표현, ‘좀 가르쳐주십시오’
상대방의 지뢰를 밟지 않는다
누구한테나 지뢰가 존재한다 | 조심성 없이 파고드는 것은 위험하다
자기 자랑은 티나지 않게 한다
자기 자랑은 듣기 싫은 법이다 | 사실만을 티나지 않게 자랑한다
누구나 아는 주제에서부터 출발한다
이야기의 실마리는 가장 일반적인 주제부터 | ‘사실’과 ‘환경’을 있는 그대로 이야기한다

제5장 세련되게 칭찬하고 꾸짖고 거절하고 부탁하는 기술

자연스럽게 칭찬하는 법
칭찬하는 데는 이유가 필요하다 | 칭찬한 다음에 질문을 던진다
사람보다 물건을 먼저 칭찬한다
상대의 물건을 칭찬하면 쑥스러움이 덜하다 | 칭찬하는 말을 상대에게 맞춘다
꾸짖을 때는 바로 이유를 말한다
일단 확실하게 꾸짖는 것이 중요하다 | 그런 다음 ‘사실’을 말한다
진심이라면 야단을 쳐도 좋다
진심으로 꾸짖으면 상대도 받아들인다
의욕을 보여주고 나서 거절한다
거절할 수 없는 관계는 서로를 불행하게 만든다 | 일단 의욕을 보인다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얻는 대안을 마련한다
교섭에는 반드시 대안이 필요하다 | 다른 차원의 대안도 효과가 크다
거절하는 이유는 분명히 하지 않는 것이 예의다
거절하는 이유는 비교하는 근거가 된다 | 이유는 의도적으로 모호하게
부탁할 때는 상대의 자부심에 호소한다
왜 그 사람한테 부탁하는지를 명확하게 밝힌다 | 잘 부탁하면 상대가 오히려 고마워한다

제6장 좋은 느낌을 두 배로 향상시키는 고급 기술

질문형 대화의 기술을 받아들인다
질문형은 말투를 부드럽게 만든다 | 질문형은 상대를 존중하는 표현이다
배우는 자세를 보인다
배우는 자세로 자신을 낮춘다 | 여러 번 들은 이야기라도 처음인 것처럼 반응한다
지겨워하는 신호를 놓치지 않는다
이야기가 지겨워진 상대의 신체적 신호 | 긴가민가할 때는 질문해본다
상대에게 공을 돌린다
의사소통의 기본은 서로에 대한 이해다 | 상대에게 공을 돌리는 두 가지 요령
항상 긍정적인 한마디를 덧붙인다
긍정적인 한마디에 마음이 전해진다 | 한마디를 한 뒤에 질문한다
자신이 먼저 호의를 품는다
느낌 좋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마음가짐 | 말의 힘을 믿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