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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 그리고 하루 1달러 생활에서 벗어나는 법

적정기술 그리고 하루 1달러 생활에서 벗어나는 법

폴 폴락 (지은이), 박슬기 (옮긴이)
  |  
새잎
2012-06-08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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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 그리고 하루 1달러 생활에서 벗어나는 법

책 정보

· 제목 : 적정기술 그리고 하루 1달러 생활에서 벗어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빈곤/불평등문제
· ISBN : 9788996573135
· 쪽수 : 344쪽

책 소개

빈곤 문제에 대해 많은 책들이 복잡하고,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때, 빈곤층은 항상 기부의 수혜자 혹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다. 이런 책은 읽고 나면 죄책감과 막막함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적정기술의 주창자인 폴 폴락은 이 책에서 분명하고, 간결하며, 실행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바로 ‘돈을 더 많이 벌게 해주는 것’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 008
들어가며: 간단하고 뻔한 일 실천하기 · 018

01 실용적인 문제 해결의 열두 단계 · 035
02 빈곤퇴치에 대한 세 가지 허구 · 055
03 소득증대가 먼저 · 089
04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 적정기술 · 105
05 자급적 소농에서 소득창출로 · 135
06 저렴한 소규모 관개시설 · 151
07 1에이커 농가를 위한 새로운 농업 · 179
08 가난한 고객을 위한 새 시장 만들기 · 211
09 도시 빈민가: 새로운 소득의 인큐베이터 · 245
10 빈곤과 지구 · 263
11 빈곤을 없애기 위한 실천 · 281
12 바하더 가족, 하루 1달러 생활에서 벗어나다 · 307

주 · 324
참고문헌 · 329
감사의 글 · 330
지은이 소개 · 336
국제개발사업(IDE) 소개 · 338
옮긴이의 말 · 340

저자소개

폴 폴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빈곤 퇴치 운동가이면서 사업가이다. 적정기술과 적정기술 비즈니스의 아버지로 일컬어진다. 원래 소아정신과 의사였으나 빈곤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국제개발기업IDE을 세웠다. 국제개발기업은 무려 30년 전에 가난한 방글라데시 농부들에게 페달펌프를 150만 대나 파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농부들의 연간 소득도 1억 5000만 달러나 늘어났다. 이것이 그가 비즈니스의 힘을 빈곤 퇴치 사업에 활용한 최초의 사례였다. 그 뒤로 그는 30년 동안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통해 그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상했다. 그는 말했다. “전문가의 90%가 부유한 10%를 위해 일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역량을 소외된 90%를 위해 써야 한다.”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쓴 <적정기술 그리고 하루 1달러 생활에서 벗어나는 법Out of Poverty>은 사회과학뿐만 아니라 경제경영 분야의 고전이 되었다. 미국의 시사 잡지 <애틀랜틱>은 그를 스티브 잡스, 버락 오바마 등과 함께 ‘전 세계의 용감한 사상가Brave Thinkers 27명’ 가운데 한 명으로 꼽았다. 그는 글로벌 컨설팅 그룹인 에른스트앤영으로부터 올해의 최우수기업가로 선정되었고, 과학기술 전문지인 <사이언티픽아메리칸>이 선정한 ‘과학에 기여한 최고의 50인’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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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통역을 전공했다.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인권 관련 유엔 보고서 번역, 여성 인권 영화제 출품작 번역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현재 전문통번역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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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출간 이후 이 책은 빈곤한 국가의 디자이너와 농부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내가 농부들을 위해 일해 온 25년간 그야말로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가난한 사람들을 자선활동의 수혜자가 아닌 소비자로 보기 시작했고, 이들을 위한 디자인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


독자들 중 누구라도 개발도상국의 한 가난한 동네에서 하루를 지내면서 열 명 혹은 스무 명의 농부들에게 그들이 가난한 이유가 무엇이고 이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기만 한다면 위의 사실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놀랍게도 빈곤퇴치 프로그램들은 빈국에서 수십억 달러를 써대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고 앞서 말한 논지를 대부분 놓치고 있다.


대부분 빈곤퇴치 전문가의 계획에 아직 포함되지 않은, 그러나 정말 뻔한 사실을 하나 언급하도록 하겠다. 나 역시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기까지 수년이 걸렸고, 수백 번의 인터뷰가 필요했다. 그것은 바로 하루에 1달러 소득으로 살아가는 전 세계 빈곤 인구의 4분의 3인 약 8억 명은 생계를 소규모 농지에 의존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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