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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

칼 마르크스 (지은이), 최형익 (옮긴이)
  |  
비르투출판사
2012-04-0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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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

책 정보

· 제목 :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프랑스사
· ISBN : 9788996591726
· 쪽수 : 254쪽

책 소개

칼 마르크스의 정치3부작 가운데, 정치학의 '자본론'이라 평가되는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을 최형익 교수가 새롭게 번역하였다. 1848년, 프랑스에서 2월 혁명으로 세워진 의회공화정은 왜 4년도 안돼서 루이 보나파르트의 쿠데타로 독재체제로 귀결됐는가? 의회공화정의 생성과 사멸의 역사를 계급 간 대립과 투쟁의 관점으로 역동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목차

제2판에 부치는 마르크스의 서문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 / 칼 마르크스








<논문> 계급투쟁과 보통선거제의 정치적 동학 / 최형익
1. 들어가며
2. 계급투쟁과 의회공화정: 2월 혁명에서 보나파르트 쿠데타에 이르기까지
3. 계급투쟁과 보통선거: 의회공화정에서 의회독재로의 정치변동
4. 정치적 역동성을 일깨우기 위하여

<논문> 마르크스와 근대성의 문제: 그의 ??브뤼메르 18일??에 대한 푸코의 계보학적 읽기 / 이구표
1. 들어가며
2. 저자로서의 마르크스의 탈중심화: 모순과 단절 속에서 읽기
3. ‘계급투쟁’의 관점에서 ‘투쟁’의 관점으로
4. 투쟁의 관점: 사건으로서의 투쟁
5. 근대 정치적 합리성을 넘어서

<인명색인>

저자소개

카를 마르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18년 5월 5일 독일 트리어에서 태어났다. 김나지움을 마치고 1835년에 본 대학에 진학해 법학을 전공했다. 아버지의 압박으로 베를린 대학으로 전학해 철학을 공부했다. 이곳에서 헤겔 철학을 연구하며 청년헤겔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진보적 성향이 덜한 예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땄다. 1842년 <라인신문>에서 일하기 시작해 편집장이 되었다. 마르크스는 사설을 통해 프로이센 정부와 언론의 검열을 매섭게 비난했다. 그 결과 신문은 이내 폐간됐다. 1843년 프랑스 파리로 이주해 정치경제학과 프랑스혁명의 역사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때 <경제학·철학 초고> <헤겔의 법철학 비판> 등의 원고를 썼다. 파리에서 프로이센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쓰다가 프랑스에서 추방되어 벨기에 브뤼셀로 이주했다. 이 무렵 <철학의 빈곤> <자유무역에 대하여>의 원고를 썼다. 1847년 파리에 거주하는 독일 출신 노동자를 중심으로 생겨난 조직 ‘정의 동맹’의 요청을 받고 강령에 해당되는 글을 작성했다. 바로 <공산당 선언>이다.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서 혁명이 일어나자 파리로 잠시 피신했다가 쾰른으로 돌아갔다. <신라인신문>으로 이름을 바꾸고 신문을 재발행하기 시작했다. <임금노동과 자본>은 노동자를 일깨우기 위한 글로, 이 신문에 다섯 편으로 나뉘어 실렸다. 정부 탄압을 받던 <신라인신문>은 이내 기소당해 마르크스는 추방 명령을 받고 영국 런던으로 망명했다. 이곳에서 어려운 생계를 꾸리며 경제학을 연구했다. 1851년 유럽 특파원으로서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국의 사정을 분석하는 기사와 사설을 기고하기 시작했다. 이후 몇 년간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 <정치경제학 비판> 등을 집필했다. 49세 되던 해에 《자본》이 출간됐다. 프랑스 파리에서 최초의 사회주의 자치정부인 파리 코뮌이 수립됐으나, 정부군 진압과 학살로 무너졌다. 마르크스는 파리 코뮌의 기록과 의의를 적은 《프랑스 내전》을 썼다. 국제노동자연맹을 이끌며 아나키스트파와 내분을 겪기도 하고, 독일사회주의 노동자당의 강령을 비판하는 등 사회적 활동을 이어 갔다. 1883년 3월, 엥겔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새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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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신대학교 글로벌인재학부 교수. 일본 게이오대학(2010),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2014-2015) 방문교수. 국회운영제도개선자문위원회(2008-2009),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2018), 통일부정책자문위원회(2020-2022) 위원 역임. 민주주의 정치이론, 한미관계 및 국제관계의 이론과 역사를 주로 강의하며, 최근의 주요 학문적 관심사는 인민주권과 헌법제정의 관계, 외교정책을 통한 전쟁 없는 새로운 국제질서와 평화체제 형성 가능성의 문제이다. 저서: 『마르크스의 정치이론』(1999), 『고전 다시 읽기』(2007), 『실질적 민주주의』(2009), 『대통령제, 정치적인 너무나 정치적인』(2013), 『스피노자의 《신학정치론》 읽기』(2017), 『마르크스의 《자본론》 읽기』(2019). 역서: 『자본주의와 사회민주주의』(아담 쉐보르스키, 1995), 『기로에 선 자본주의』(앤서니 기든스 외, 2000), 『제3의 길과 그 비판자들』(앤서니 기든스, 2002), 『신학정치론/정치학논고』(베네딕트 스피노자, 2011),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칼 마르크스, 2012) 주요 논문: 입헌독재론(2008), 사회양극화와 젠더민주주의(2009), 벽초 홍명희의 『임꺽정』에 나타난 전통과 혁명(2010), 계급투쟁과 보통선거제의 정치적 동학(2011), 민주공화정의 정치이론(2014), 북핵문제에 대한 정치철학적 접근(2014), 마키아벨리의 ‘시민형 군주’ 사상과 현대 대통령제의 정치적 기원(2015), 『자본론』의 방법(2016), 국민주권시대, 권력분산의 제도화와 한국대통령제 개혁(2018) 이원적 정당성(2022), “민주평화론”의 정치적 함의와 진화가능성(2022) 외 다수. 감수: 『헨리 키신저의 세계질서』(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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