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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원의 행복

100만 원의 행복

(돈밖에 모르던 부자, 전 재산을 행복과 맞바꾸다)

카를 라베더 (지은이), 손희주 (옮긴이)
나무위의책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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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원의 행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00만 원의 행복 (돈밖에 모르던 부자, 전 재산을 행복과 맞바꾸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96670216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2-06-20

책 소개

30대 초반에 이미 은퇴해도 될 만큼 많은 부를 모았지만 현재 작은 오두막집에 거하며 한 달에 1,000유로 정도의 돈을 직접 벌면서 “지금이 훨씬 행복하다.”고 말하는 저자 카를 라베더의 이야기가 담긴 책. 이 책에는 저자가 이렇게 결정을 내리게 된 과정, 그리고 수십 억짜리 집을 제비뽑아 판매한 이야기,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아가는 놀라운 이야기가 오롯이 담겨 있다.

목차

추천사
한국어판 서문
서문

01 집
02 완두콩 까는 사람
03 성숙
04 비행
05 수공예
06 백만장자
07 이사
08 휴가
09 이별
10 매각
11 분리
12 씨앗
13 새출발

후기
마이 마이크로 크레디트My Microcredit

저자소개

카를 라베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00억에 가까운 재산을 아무 조건 없이 다 내어주고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내” 1962년 오스트리아 린츠(Linz)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시장 장사를 도와주며 자랐다. 일에 대한 근면함과 성실함으로 그는 실내 장식 사업으로 큰돈을 벌게 되고 30대 초반에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러나 이런 ‘부’와 ‘성공’은 그에게 삶의 의미를 가져다주지 못했다. 그는 돈을 벌면서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부는 단지 짐으로밖에 느껴지지 않았다. 카를 라베더는 삶에 대한 만족과 의미를 쉼 없이 찾아다니다가, 중남미에서 무담보 소액대출이라는 아이디어와 만나게 되고, 그런 적은 돈으로도 빈곤한 사람들이 스스로 생계 수단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에 감동을 받는다. 그래서 그는 소유했던 것들을 차례로 조금씩 팔아서 직접 소액대출을 위한 단체를 세운다. 결국 그는 자신의 모든 재산을 기부하고 ‘마이 마이크로 크레딧(소액 대출 기관)’이라는 기관을 설립하여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의 경제적인 독립을 돕고 있다. 이전의 백만장자였던 사람이 가진 것은 이제 배낭 두 개에 모두 들어갈 만큼 줄어들었다. 하지만 생애 처음으로 마음은 편안해졌다. 그는 우리에게 만족하는 삶을 살려면, 돈이 많고 적고의 문제를 떠나서 자신의 직관을 따를 수 있는 용기를 갖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는 현재 오스트리아 티롤에 살고 있으며, 개발 원조 외에도 세미나를 열고 있고, 회사 임원과 일급 운동선수들의 코치로도 활약하고 있다. 유럽 사람들은 마이 마이크로 크레디트를 통해서 저개발국가에 있는 빈곤한 사람들에게 소액대출을 전달할 수 있고 그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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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했으며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에서 미술사학과 일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독일에 살면서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성취하는 뇌』, 『자기화해』, 『나는 자주 죽고 싶었고, 가끔 정말 살고 싶었다』, 『브레인 마라톤』,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나는 아직도 내가 제일 어렵다』, 『감정 폭력』, 『야만과 문명의 경계에서 바라본 세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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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항상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지만 생각하는 사람은 그러는 동안 자신의 삶을 보는 눈은 감기게 된다. 이런 사람의 은행 계좌에 돈은 점점 불어나겠지만, 그의 행복 계좌는 채울 수가 없다. …… 이 부분에서 치명적인 사실은, 돈은 재생산이 가능한 자원이지만 반대로 자기 인생과 시간은 그렇지 못하다는 부분이다. 일에 파묻혀 더 이상 삶을 즐길 수 없다면, 은행에 들어 있는 재산이나 본인 소유의 집, 멋진 자동차 같은 소유나 지위가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모든 것은 극복하느냐 아니냐의 문제이다. 때때로 아직 확실하게 가늠할 수 없는 결과를 위해 무언가를 결정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 그럴 때는 가지고 있는 모든 용기를 끌어모아야 한다. 하지만 훗날 뒤돌아 봤을 때, 진정한 행복의 느낌을 주는 것들은 이렇게 무모해 보이는 결정에서 비롯된다. 실제로 성공적으로 비행을 마치고 실버-C 시험의 끝에 쉐어딩 비행장이 시야에 들어온 순간,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었다.


나라는 사람이 이 지구에서 얼마나 작은 먼지와 같은 존재인지 깨닫고 나서는, 무엇보다도 남반구 사람들의 희생 덕에 북반구에 있는 사람이 잘 살고 있다는 진실을 알게 된 후로는 생각이 바뀌었다. 모든 것이 풍족하고 만족스러운 세계에 속해 잘 살아가면서, 이런 세상으로부터 이익까지 얻고 있다는 사실은 조용한 순간에 나를 몹시 괴롭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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