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시골한의사 고은광순의 힐링

시골한의사 고은광순의 힐링

(내 삶을 위로하고 마음을 다독여 행복해지는 이야기)

고은광순 (지은이)
  |  
유리창
2012-04-30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500원 -10% 0원 750원 12,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시골한의사 고은광순의 힐링

책 정보

· 제목 : 시골한의사 고은광순의 힐링 (내 삶을 위로하고 마음을 다독여 행복해지는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6680451
· 쪽수 : 312쪽

책 소개

고은광순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다독여주는 책. 현대인들은 마음이 아프다. 경쟁과 갈등, 무수한 사건.사고 속에 사는 대한민국의 현대인들은 더 아프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겪지 않아도 될, 너무 많은 불편한 일들을 겪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다독이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목차

가을, 우리 서로 보물이 됩시다
어머니와 나, 서로 보물이 되기를
어머니의 표정, ‘넌 누구냐?’
에구구, 엄니 미안해요
욕창, 꼭 아물게 하고야 말리라
어머니, 벌써 때가 온 건가요?
말로 다 할 수 없는 생명의 신비여!

겨울, 날마다 천국
죽음도 감사한 것이다
“옴마!” 어머니가 소리를 냈다!
엄니, 기침이랑 가래는 제게 주세요
내가 며느리라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5학년 남자아이를 집에 들이다
게임 중독과 식탐, 아… 석영아!
석영이가 보름 만에 갔다
늙어가며 할 말은 오직 ‘감사하다’
암탉 소리 용납 못 하는 수탉
어머니의 88세 생신, 내 생애 가장 반가울 봄을 기다리며
날마다 천국이랍니다

봄, 어머니의 꽃마차
여성의 내공이 높아져야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살얼음 위를 걸으며 다섯 달을 보내다
어머니가 처음으로 씰룩이는 표정을 보이셨다
어머니가 꽃마차를 타고 떠나셨습니다
알을 품은 암탉에게서 여신을 본다
맥반석 찜질장 주인이 골머리를 앓는 이유
토종꿀과 무농약 인삼으로 경옥고를 만들다
시골 한의사는 저절로 부지런해진다
내 생애 가장 찬란한 봄
잎사귀 안에서도 혁명은 일어난다
닭의 모정은 자식이 크니 끝나더라

여름, 한없이 밑지는 장사, 분노
며느리를 저주하는 할머니
석영이가 상장을 받았다
뱀 필요하신 부~운?
하나님이 다 맹그셨지, 부처님이 맹그신 건 없다?
할아버지에게 슬슬 작업을 걸었다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하여
미친 듯이 취한 듯이
덜 종교적으로 그러나 더 영적으로
고슴도치가 물이 되었어요
통하면 안 아프다

다시 가을, 브라보 마이 라이프!
얍삽한 그녀가 미워요
웃으면서 이별할 준비가 된 사람들
실패한 혁명은 없다
멍청한 놈, 그대 이름은 장닭!
명상, 함께하실래요?
브라보 마이 라이프!
어쩌다가 공동체에 꽂혔느냐고?
유토피아를 꿈꾸게 하신 리영희 선생님
공동체 성공하려면? 뒷말하지 마라!
캔디와 이별을 준비하다
나는 태산이다
대한민국 최고 부부의 삶을 보았다

그리고 겨울, 오직 감사하다
신이여, 이것이 정녕 제가 만든 메주인가요?
할머니 간첩단을 만들다
아이들아, 내 제사는 지내지 마라
매사에 감사하라

저자소개

고은광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출생. 노모의 가시는 길을 함께하기 위해 서울을 떠나 공주 갑사 동네에서 살다가 어머니가 떠나신 후 2012년 충북 옥천군 청산면으로 귀촌했다. 청산이 갑오년 동학농민혁명의 근거지였다는 것을 알고 팀 작업으로 여성동학다큐소설 13권을 출간하면서 2015년부터 분단 극복을 위한 평화어머니회 활동을 시작, 2020년에 들어서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하는 ‘행복마을만들기사업’을 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부처와 예수와 성자들의 말씀이 다르지 않네. 그들은 모두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너는 아주 귀한 존재다. 세상 만물이 모두 존귀하다.” 그렇구나. 좋은 세상을 만들어달라고 권력자에게 요구하지 말고 함께 신성을 키우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그곳에서 살면 된다.


미래의 파도는 걱정하지 말아야지. 현재 내 발 밑의 파도를 사랑하고 감사할 일이다.


다른 사람이 나보다 빨리 치유되라고 명상합시다. 그러면 나도 빨리 낫는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