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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6680451
· 쪽수 : 312쪽
책 소개
목차
가을, 우리 서로 보물이 됩시다
어머니와 나, 서로 보물이 되기를
어머니의 표정, ‘넌 누구냐?’
에구구, 엄니 미안해요
욕창, 꼭 아물게 하고야 말리라
어머니, 벌써 때가 온 건가요?
말로 다 할 수 없는 생명의 신비여!
겨울, 날마다 천국
죽음도 감사한 것이다
“옴마!” 어머니가 소리를 냈다!
엄니, 기침이랑 가래는 제게 주세요
내가 며느리라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5학년 남자아이를 집에 들이다
게임 중독과 식탐, 아… 석영아!
석영이가 보름 만에 갔다
늙어가며 할 말은 오직 ‘감사하다’
암탉 소리 용납 못 하는 수탉
어머니의 88세 생신, 내 생애 가장 반가울 봄을 기다리며
날마다 천국이랍니다
봄, 어머니의 꽃마차
여성의 내공이 높아져야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살얼음 위를 걸으며 다섯 달을 보내다
어머니가 처음으로 씰룩이는 표정을 보이셨다
어머니가 꽃마차를 타고 떠나셨습니다
알을 품은 암탉에게서 여신을 본다
맥반석 찜질장 주인이 골머리를 앓는 이유
토종꿀과 무농약 인삼으로 경옥고를 만들다
시골 한의사는 저절로 부지런해진다
내 생애 가장 찬란한 봄
잎사귀 안에서도 혁명은 일어난다
닭의 모정은 자식이 크니 끝나더라
여름, 한없이 밑지는 장사, 분노
며느리를 저주하는 할머니
석영이가 상장을 받았다
뱀 필요하신 부~운?
하나님이 다 맹그셨지, 부처님이 맹그신 건 없다?
할아버지에게 슬슬 작업을 걸었다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하여
미친 듯이 취한 듯이
덜 종교적으로 그러나 더 영적으로
고슴도치가 물이 되었어요
통하면 안 아프다
다시 가을, 브라보 마이 라이프!
얍삽한 그녀가 미워요
웃으면서 이별할 준비가 된 사람들
실패한 혁명은 없다
멍청한 놈, 그대 이름은 장닭!
명상, 함께하실래요?
브라보 마이 라이프!
어쩌다가 공동체에 꽂혔느냐고?
유토피아를 꿈꾸게 하신 리영희 선생님
공동체 성공하려면? 뒷말하지 마라!
캔디와 이별을 준비하다
나는 태산이다
대한민국 최고 부부의 삶을 보았다
그리고 겨울, 오직 감사하다
신이여, 이것이 정녕 제가 만든 메주인가요?
할머니 간첩단을 만들다
아이들아, 내 제사는 지내지 마라
매사에 감사하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부처와 예수와 성자들의 말씀이 다르지 않네. 그들은 모두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너는 아주 귀한 존재다. 세상 만물이 모두 존귀하다.” 그렇구나. 좋은 세상을 만들어달라고 권력자에게 요구하지 말고 함께 신성을 키우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그곳에서 살면 된다.
미래의 파도는 걱정하지 말아야지. 현재 내 발 밑의 파도를 사랑하고 감사할 일이다.
다른 사람이 나보다 빨리 치유되라고 명상합시다. 그러면 나도 빨리 낫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