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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사는 지혜

단순하게 사는 지혜

(산 같은 성철 스님 물 같은 법정 스님)

김세중 (지은이)
  |  
스타북스
2012-04-09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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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사는 지혜

책 정보

· 제목 : 단순하게 사는 지혜 (산 같은 성철 스님 물 같은 법정 스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88996819363
· 쪽수 : 160쪽

책 소개

어느새 성철 스님 탄생 100주년, 법정 스님 서거 2주년이 되었다. 성철과 법정은 지상의 모든 만물에 불성이 존재함을 알고 내면에서 해답을 구하던 이 시대의 큰 어른이셨다. <단순하게 사는 지혜>는 진리를 구하는 두 스님의 맑은 행적을 다시 기리며 우리의 삶을 반추하고자 하였다. 저자는 마지막까지 자신을 다스리기를 멈추지 않았던 두 스님의 모습을 담박한 어조로 서술하고 있다.

목차

제1장 만남은 시간으로 깊어집니다
▣ 티끌은 티끌이 아니라
▣ 순결함으로 사귀는 벗
▣ 흐르는 중에 머무는 순간과 같은 만남
▣ 마지막이 있기에 더 아름다워라

2장 지혜가 고요에 깃들었음을 기뻐하십시오
▣ 침묵에 담긴 진실을 통찰하는 사람
▣ 향기로운 눈빛으로 말하다
▣ 사자후 너머의 깨달음
▣ 지혜로 가득 찬 연못

3장 하나로 연결된 우리입니다
▣ 내 안에서 빛나는 ‘한 물건’
▣ 모든 허물을 능히 그치면
▣ 얻고자 하면 비우라
▣ 내 안의 부처를 만나는 일 3천 배

4장 삼독三毒)을 버리면 평화가 있습니다
▣ 청정함으로 서로를 살리는 삶
▣ 무명無明)을 잘라 내면 내면의 빛이 보이니
▣ 자기 마음을 스승으로 삼는 자
▣ 마음은 비고 상도 없는 무심함

5장 행복은 이 자리에 있습니다
▣ 이곳에서 찾지 못하는 기쁨
▣ 기운 달이 차오르듯
▣ 내면에 담긴 보물 상자
▣ 버림을 최소화하라

저자소개

김세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였다. 광주MBC 퇴직 후 중국으로 건너가 협서중의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귀국하여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에서 연수부장과 한국청소년진흥원 이사를 거쳐 한국청소년신문 기획실장 및 총괄본부장을 역임하고 전남대, 관동대, 경기대, 국민대 등에 출강하기도 했다. 현재는 사사편찬연구소의 대표로 있으면서, 한국 기업의 역사와 흥망성쇠, 그리고 업종의 변화와 상품의 진화에 대한 연구와 합께 사사를 정리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을 비롯하여 교재 편집과 《독서와 논술》 《교양의 즐거움》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긍정의 삶》 《달라이 라마 지혜의 모든 것》 《지혜의 칼》 《무소유의 잠언집》 《고전 카페》 등 여러 권의 인문서적 및 고전을 통한 자기계발서 등을 기획하고 집필도 하였다.
펼치기

책속에서

첫 만남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은 비교적 쉬우나 마지막을 아름답게 하기란 몹시 어려운 일입니다. 처음이라는 것에는 아무것도 씌어 있지 않기에 예쁜 것만 골라 담을 수 있지만 마지막에는 이미 수없이 많은 것들이 담겨 있습니다. 처음의 예쁜 것들이 각자의 편견으로 이루어진 착각이 되지 않도록, 마지막으로 수없이 담긴 것들이 오해나 미움으로 가득 채워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쓸어 보기 바랍니다. 그 수많은 것들에게 제자리를 옳게 찾아 주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늘 마지막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 마지막이 있기에 더 아름다워라


자신의 소리를 알지 못하고 찾지도 못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몰라 불안에 떨고 현실에 휘둘립니다. 나약하게 무너져 내리는 자신을 살려줄 말을 찾아 헤매다 붙잡은 말이 악惡인 경우도 있습니다. 악의 유혹이 내 삶을 파괴로 몰고 간다는 사실을 알더라도 잠깐이나마 고통을 마취시켜 주면, 거짓인 그 말을 쉽게 버리지 못하고 맙니다.
- 지혜로 가득 찬 연못


한 물건은 어지러운 세상에서 궁극적으로 도달하여야 하는 절대 진리입니다. 그러니 한 물건에 도달하는 일은 결코 쉬울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는 어둠을 대낮처럼 밝혀 주는 휘황찬란한 빛이 넘쳐납니다. 사람들은 밤에 떠오른 수많은 거짓 태양에 휩쓸립니다. 허나 어둠을 밝힐 수 있는 빛은 자신 안에 있고, 그 안에 한 물건이 있습니다.
- 내 안에서 빛나는 ‘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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