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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무기가 되는 삼국지

인생의 무기가 되는 삼국지

(지혜가 꼬리를 무는 77가지 이야기)

김세중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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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무기가 되는 삼국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생의 무기가 되는 삼국지 (지혜가 꼬리를 무는 77가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91157956524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2-06-25

책 소개

『삼국지』에서 뽑은 명언과 명언의 해석, 역사적 배경을 통해 고전과 모던을 자유롭게 관통하면서 삶의 지혜를 만난다. 책에서는 익히 알려진 영웅호걸들의 운명과 유명 전투, 책략과 모사를 각각의 상황에 드러난 77가지 이야기로 분류하였다.

목차

책머리에 -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

1. 죽음으로도 용서되지 않는 죄
고리를 잇는 계책
세상에서 보기 드문 인재
밤낮을 가리지 않고 달려오다
언제라도 위험이 닥칠 수 있다
죽음으로도 용서되지 않는 죄
형제는 손발과 같고 처자는 옷과 같다
관계가 먼 사람은 관계가 가까운 사람 사이에 끼어들지 못한다
늑대 새끼 같은 야심
쥐 잡으려다 그릇 깬다
혼이 빠진 듯

2. 화살이 활에 놓였으니 쏘지 않을 수 없다
술을 데우며 영웅을 논하다
겉으로는 강하지만 속은 약하다
매실을 생각하며 갈증을 없앤다
호랑이를 풀어 산으로 돌려보내다
언어가 불손하다
몸은 조조의 진영에 있지만 마음은 한나라에 있다
다섯 관문을 지나며 여섯 장수를 베다
다시 해를 본 듯
겉은 도량이 넓어 보이지만 속은 쌀쌀맞다
화살이 활에 놓였으니 쏘지 않을 수 없다

3. 하늘을 다스리고 땅을 다스리다
병법은 신속함이 가장 중요하다
쌍방의 세력이 비슷하여 싸움이 매우 치열하다
마음이 어지러워지다
하늘을 다스리고 땅을 다스리다
초가집을 세 번 방문한다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몸을 의탁할 곳
신발을 거꾸로 신고 나가 맞이하다
엎어진 둥지 아래 성한 알이 있겠는가
간과 뇌를 땅에 쏟다

4. 모든 것이 다 준비되었는데 동풍이 없다
까마귀가 모인 듯 질서 없이 모인 병졸
붓만 들면 명문이 된다
썩지 않은 세 치 혀
짚을 실은 배로 화살을 빌다
자기 몸을 상해 가면서까지 꾸며 내는 계책
마음의 큰 병
모든 것이 다 준비되었는데 동풍이 없다
지혜롭고 계략이 많다
불세출의 공적
한 수도 제대로 펼치지 못하다

5. 주유를 낳으시고 어찌 제갈량을 또 낳으셨습니까
연못 속의 동물이 아니다
부인도 잃고 병사도 잃고
주유를 낳으시고 어찌 제갈량을 또 낳으셨습니까
그때그때 처한 뜻밖의 일을 재빨리 알맞게 대처한다
웃통을 벗어 붙이고 싸우다
한 번 본 것은 잊지 않는다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이긴다
아들을 낳으려면 손권 같은 아들을 낳아야 한다
섶을 지고 불에 뛰어든다
칼에 피 한 방울 묻히지 않다

6. 이름은 헛되이 전해지는 법이 없다
이름은 헛되이 전해지는 법이 없다
구름과 안개가 걷히고 푸른 하늘이 나타나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장수가 밖에 있을 때는 듣지 않아도 되는 군주의 명이 있다
자리를 잘라 나누어 앉다
보검은 늙지 않는다
한 걸음마다 군영을 만든다
기를 눕히고 북을 치지 않다
배짱이 두둑하다

7. 먹자니 맛이 없고 버리자니 아깝다
먹자니 맛이 없고 버리자니 아깝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뼈를 긁어 독을 치료하다
방심하다 형주를 잃다
때를 알고 힘쓰는 자가 진정한 영웅이다
맥성에서 패주하다
차에 싣고 말로 담을 정도
모욕을 참으며 막중한 책임을 지다
사람이 죽을 때는 하는 말도 선하다
좁은 시야가 확 트이다
창자가 당기고 배가 걸리다

저자소개

김세중 (엮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였다. 광주MBC 퇴직 후 중국으로 건너가 협서중의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귀국하여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에서 연수부장과 한국청소년진흥원 이사를 거쳐 한국청소년신문 기획실장 및 총괄본부장을 역임하고 전남대, 관동대, 경기대, 국민대 등에 출강하기도 했다. 현재는 사사편찬연구소의 대표로 있으면서, 한국 기업의 역사와 흥망성쇠, 그리고 업종의 변화와 상품의 진화에 대한 연구와 함께 사사를 정리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을 비롯하여 교재 편집과 《무소유》 《무소유의 잠언집》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긍정의 삶》 《달라이 라마 지혜의 모든 것》 《지혜의 칼》 《고전 카페》 《독서와 논술》 《교양의 즐거움》 등 여러 권의 인문서적 및 고전을 통한 자기계발서 등을 기획하고 집필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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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왕윤은 무릎을 꿇으며 말했다. “……내가 보니 그 두 사람은 모두 여색을 밝히는 무리라 연환계(連環計)를 사용하려고 한다. 나는 먼저 여포에게 널 시집보내겠다고 약속하고 후에 다시 동탁에게 바칠 것이다. 그러면 너는 그 둘 사이에서 적절하게 처신하며 기회를 봐서 두 부자가 서로 반목하도록 만들고 여포가 동탁을 죽여 이 큰 악을 없애버리도록 해라. 이 나라를 힘써 돕고 강산을 다시금 일으키는 것은 전부 너의 힘에 달렸다. 그런데 너는 어떤 뜻을 품고 있는지 모르겠구나.”
- ‘고리를 잇는 계책’ 중에서


장비가 검을 뽑아 스스로 목을 베려 하자 현덕은 그의 앞으로 다가가 장비를 끌어안고 검을 빼앗아 땅에 던지며 말했다. “옛 사람이 말하길 ‘형제는 손발과 같고 처자식은 의복과 같다. 의복은 헤지면 다시 꿰맬 수 있지만 손발은 잘리면 어찌 대신할 수 있는가?’라고 했네. 우리 세 사람은 도원에서 같은 날에 태어나기를 구하지 않고 오직 같은 날에 죽기만을 구하기로 결의한 사이일세. 비록 지금 성과 가족을 잃기는 했지만 내 어찌 형제가 중도에서 죽도록 놔둘 수 있겠는가?”
- ‘형제는 손발과 같고 처자는 옷과 같다’ 중에서


조조가 말했다. “마침 나뭇가지에 매실이 파랗게 열린 것을 보니 작년에 장수(張?)를 토벌하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도중에 물이 모자라 장수와 병사들이 모두 목 말라 했었습니다. 그때 제 마음속에 꾀가 한 가지 생각났지요. 그래서 저는 채찍을 들고 허공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앞쪽에 매실나무 숲이 있다!’라고 말입니다. 군사들은 제 말을 듣고 모두 입에 침이 가득 고여서 그때부터는 목이 마르지 않게 되었습니다.”
- ‘매실을 생각하며 갈증을 없앤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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