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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6921479
· 쪽수 : 439쪽
목차
0. 작가의 말 8
1. 아름다운 삶이냐, 부지런한 삶이냐 18
내가 즐기는 아름다움 18/ 꽃을 읽다 21/아름다움은 쓸쓸할 때 만나야 24/ 그냥 느껴라 27/ 멋있는 꽃은 들꽃이다 31/꽃을 좋아함은 낭만 뿐일까 33/ 뜬세상의 아름다움 37/ 버려진 아름다움에 울다 41/ 만나도 만나지 못한 사람 45/ 우리 내면의 아름다움 49/ 어려운 꽃사랑 51/ 로댕의 눈을 좋아한다 55/ 꽃을 키우는 이유 58/ 야생화가 아름다운 이유 61/ 감꽃은 감感꽃이다 63/ 마음대로 찍으십시오 67/ 아름다움은 흘러간다 69/ 길은 아름다운 꿈이다 71/ 아름다움과 사유 75/ 아름다움은 작아야한다 78/ 신이 모르는 아름다움 80/ 아름다운 삶이냐, 부지런한 삶이냐 82/ 버려야 아름답다 86
2. 읽어야 하는가, 보아야 하는가 89
봄은 쉽게 가지 않는다 90/ 바르게 보는 것 94/ 본다는 것은 지혜이다 96/ 옛사람이 보는 법 99/ 읽어야 하는가, 보아야 하는가 102/ 나는 반항해서 외롭다 107/ 꽃은 유행을 만들지 않는다 109/ 미치면 잘 보인다 113/ 보여지는 것은 노이로제다 116/ 다르게 보는 이가 부럽다 120/ 기억을 버리는 길 123/ 흔적을 찾는 일 127/ 가슴이 뛰는 꽃을 만나야 129/ 보는 복에 놀라다 132/ 꽃을 기르는 사람 135/ 사실이 진리를 찾게 한다 139/ 야생화는 야野생화다 143/ 남성 꽃바람이 분다 145/ 꽃나물이 가장 아름답다 149/ 수련처럼 살 수 있다면 152/ 꽃은 지혜롭게 쉰다 155/ 산은 약국이고 병원이다 159/ 권태롭기에 꽃이 핀다 161/ 세월을 보내는 법 165/ 매어줌이 삶이거늘 168
3. 꽃 피우라는 말, 생명이 다하도록 듣고 싶다 171
노출은 무르익음이다 172/ 꽃만 보면 불행이다 174/ 꽃의 이상향은 178/ 아파트는 정원을 삼켰다 181/ 정원은 행복의 몸부림이다 185/ 내 정원은 진행 중이다 187/ 오직 바늘꽃만 있었다 191/ 꽃을 안다는 것은 194/ 꽃을 빨리 피우게 하려면 196/ 꽃의 아름다움은 유혹이다 199/ 꽃이 심은 사랑 202/ 꽃은 색깔이 더해진 무늬이다 204/ 내가 꽃을 사랑한 이유 208/ 가장 자신답게 사랑하는 것 211/ 꽃이 부끄러워할 여자 214/ 꽃들의 결혼은 없다 218/ 수술의 팔자가 부럽다? 221/ 꽃의 무표정은 당연하다 225/ 여성이 점령한 꽃문양 228/ 운명아 비켜라! 231/ 공자가 무색해진 꽃의 삶 235/ 뻔뻔스럽게 사는 꽃들 237/ 꽃과 함께 살다보니 239/ 다산과 풍석의 뜻은 241/ 웃음꽃으로 불러주마, 뚱딴지야 246/ 꽃피워라, 활짝 꽃피워라! 249
4. 가슴에 꽃이 피면 252
네가 더 예뻐졌구나 254/ 미각이 발달한 사람 257/ 꽃처럼 진화할 수는 없을까 259/ 꽃의 사춘기에 대하여 261/ 행복이란 소임을 다함이다 265/ 꽃들의 행복은 268/ 동백꽃 옹이 곁에서 270/ 꽃시장은 산야와 싸운다 274/ 새벽 꽃시장은 추함이다 279/ 얼굴 뜨거운 꽃구경 282/ 할머니가 못다한 이야기 284/ 꽃은 몰입으로 이끈다 287/ 꽃과의 특별한 싸움 291/ 똑똑한 꽃은 베푼다 294/ 들꽃이 있기에 296/ 나는 안개를 좋아한다 300/ 꽃꽂이 문화에 대하여 302/ 장맛비는 꽃들도 싫어한다 306/ 두려울 것이 없는 창사화 309/ 유배자를 부러워한 사람 311/ 가슴에 꽃이 피면 316
5. 꽃의 힘, 내가 영원히 간직하고 싶다 325
눈꽃이 겨울을 나며 326/ 이렇게 열심히 일하면 329/ 재빨리 피었다지는 이유 332/ 법 위에 새들이 있다 335/ 꽃이 노래하면 339/ 꽃이 피어야 맛있는 요리 342/ 꽃의 진정한 파워는 345/ 미루나무 세 그루 349/ 피로사회 단상 353/ 내 최고의 날은 오지 않았다 357/ 가난이 내 일을 만들다 360/ 창조적 반항심을 가진 이들 363/ 없으면 안 쓰고 367/ 99% 즐겨라 371/ 꽃이 없다면 못살아 375/ 은둔자가 되어도 378/ 불꽃은 활활 타야한다 381/ 꽃의 창의력은 신이 주었을까? 385/ 어머니가 길러야할 창조사회 389/ 디자인은 이미 세상을 지배했다 392/ 꽃피워야 할 가까운 미래 396
6. 마치고 나서 400
7. 부록, 내가 좋아하는 꽃 403
난의 고고함에 치인- 붓꽃 405/ 다시 볼 수 없을까 하얀 정원- 백당나무숲 409/ 포근한 친구처럼- 꼬리진달래 413/ 봄 여인의 향기- 분꽃나무 414/ 선물로 받은 하얀 신사- 산목련 416/ 선인의 고통을 잊게 해준- 작약 418/ 잡초 걱정을 없애주는- 원추리 421/ 골짜기의 정령- 산수국 425/ 허영심을 사랑하는- 물봉선화 427/ 하늘만 바라보다 간- 하늘말나리 431/ 아프로디테의 눈물- 양귀비 433/ 강기슭의 신사- 억새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