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하느님 몸 보기 만지기 느끼기

하느님 몸 보기 만지기 느끼기

곽건용 (지은이)
  |  
꽃자리
2014-03-01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250원 -5% 0원 450원 13,8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하느님 몸 보기 만지기 느끼기

책 정보

· 제목 : 하느님 몸 보기 만지기 느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96989851
· 쪽수 : 364쪽

책 소개

구약학도인 저자가 한 책방에서 <하느님의 생식기 God's Phallus>라는 책을 우연히 발견한 데서 시작됐다. 하느님의 생식기라니! 이런 불경한 책이 있나! 저자는 이 책이 땅에 떨어뜨린 하느님의 존엄과 영광을 회복하고야 말겠다는 심정으로 책을 읽기 시작한다.

목차

추천의 글 “댓끼 이놈!”_이종록 04

여는 글 ‘하느님의 생식기’라구? 이런 불경함이라니… 10

1장 왜 그들은 모두 주님을 보고도 못 알아봤을까? 27

2장 하느님을 본 사람은 정말 죽는가? 37

3장 야웨 앞에서 밥상 차려놓고 밥 먹은 사람들 53

4장 야웨에게 식사 대접한 사나이와 씨름한 사나이 69

5장 왜 말로 하면 괜찮고 형상을 만들면 안 되나 85

6장 사람은 ‘야웨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는데… 97

7장 야웨가 남성이라구? 그래서 어쩔건데? 17

8장 왜 그렇게 가리려 했을까? 31

9장 둘째 계명, 도대체 뭘 하지 말라는 걸까? 45

10장 귀에 들린 음성은 정녕 야웨의 음성인가? 59

11장 야웨의 궤? 뭣에 쓰는 물건인고? 75

12장 그 장막에선 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거야? 99

13장 장막은 왜 그렇게 많은 이름을 갖고 있을까? 15

14장 성전, 만들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33

15장 성전에는 누가/무엇이 있었을까? 49

16장 내 얼굴 말고 내 이름이라니까! 73

17장 내 얼굴 말고 내 ‘카보드’라니까! 91

18장 결국 야웨를 알자는 얘기 아닌가! 07

19장 온몸으로 원초적 열정으로 정의를 실천해야 29

닫는 글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47

참고문헌 360

저자소개

곽건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3년 말에 로스앤젤레스 소재 <나성향린교회>(구 선한사마리아인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해서 현재까지 30년째 목회하고 있다. 1985년부터 미국으로 건너온 해까지 서울 향린교회에서 부교역자로 목회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후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클레어몬트 대학원에서 구약 전공으로 박사 학위 공부를 했지만 마치지는 못했다. 현재 미국장로교 Presbyterian Church of USA와 크리스천교회(제자회) Christian Church(Disciples of Christ)에 동시에 소속되어 있다. 그 동안 쓴 책으로 《길은 끝나지 않았다》 《하느님도 아프다》 《예수와 함께 본 영화》 《하느님 몸 보기 만지기 느끼기》 《알 수 없는 분》 《일그러진 영웅 vs 만들어진 영웅-사울·다윗 평전》 《눈 떠 보니 하나님이더라》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 구약성서는 하느님의 몸(physical body), 또는 하느님의 물질성(materiality of God)에 대해서는 상당히 자주 언급한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구약성서는 하느님이 물질적인 몸을 갖고 있다고 전제한다.


* 구약성서에는 분명히 그런 얘기가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하느님을 보고도 죽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다. 그럼 “하느님을 본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말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거짓말인가? 아니면 극히 일부지만 예외가 있었던 걸까?


* “야 웨께서는 마치 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말하듯이 모세와 얼굴을 마주하고 씀하셨다”고 전한다(출애굽기 33:11). 이건 또 무슨 말인가! 야웨가 모세와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했다니! 그러고도 모세가 죽지 않았다니! 바로 앞의 “하느님을 본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말은 어떻게 된 건가. 그새 무효가 됐나? 그게 아니면 모세만은 예외인가? 모세는 야웨를 봐도 죽지 않는단 얘긴가? 바로 앞에서 한 말 을 이렇듯 쉽게 뒤집어도 되나? 이래서야 야웨가 하는 말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