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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아름다운 젊음은 없다

이보다 아름다운 젊음은 없다

(대한민국 남자들의 제2의 고향, 논산 육군훈련소 창설 60주년 기념)

김환기 (지은이), 김상훈 (KISH) (사진)
  |  
플래닛미디어
2011-10-2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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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아름다운 젊음은 없다

책 정보

· 제목 : 이보다 아름다운 젊음은 없다 (대한민국 남자들의 제2의 고향, 논산 육군훈련소 창설 60주년 기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국방 일반
· ISBN : 9788997094042
· 쪽수 : 284쪽

책 소개

창설 60주년을 맞은 논산 육군훈련소 이야기. 지난 60년 동안 육군훈련소는 수많은 변화와 굴곡, 발전의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그러나 훈련에 대한 열의와 열정만은 6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시설이 열악하든 말든, 외부의 상황이 좋든 나쁘든, 육군 최고의 정병 육성을 위한 육군훈련소의 땀과 노력은 한시도 멈춘 적이 없다.

저자소개

김환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서울 시립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해병대를 알게 된 후, 알면 알수록 궁금증이 쌓여 본격적으로 해병대를 공부하고 취재까지 하게 되었다. 해병대에 대한 호기심은 자료 조사와 취재 과정을 거치면서 해병대에 대한 애정으로 바뀌었고, 개인주의와 무기력이 만연한 오늘날의 우리 사회에 새로운 활력과 도전정신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해병대의 정신과 문화에서 배울 요소가 많다고 판단하여 책까지 쓰게 되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해병대, 그 치명적 매력』, 『Colors of the Se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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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KISH) (사진)    정보 더보기
KISH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김상훈은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 대학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코비스(Corbis)와 시파 프레스(Sipa Press) 뉴욕지부에서 포토그래퍼, 디자이너, 에디터로 근무하다가 2005년 한국으로 돌아와 강원대학교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시에 뉴욕에 본사를 둔 아틀라스 프레스(Atlas Press)와 《조선일보》 프리랜서 포토그래퍼로 일하고 있으며, 《타임(Time)》, 《뉴스위크(Newsweek)》,《스턴(Stern)》, 《슈피겔(Der Spiegel)》, 《프레스(La Presse)》, 《조선일보》 등 국내외 매체에 사진과 글을 기고하면서 2006년부터는 대한민국 육군과 함께 육군 기록 및 홍보 사진 프로젝트인 ‘아미누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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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젊음의 용광로
논산 육군훈련소는 이제까지 우리 육군의 정예 병사들을 양성해왔을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동량들을 길러왔다. 대한민국 안에 있는 어느 학교나 기관도 해오지 못한 일을 해왔다고 자부한다. 지난 60년 동안 800만 명에 가까운 병사들을 배출했는데, 이들이 우리 군을 지탱하고 우리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온 주역이 되었다. 그사이 훈련소는 시설이든 시스템이든 많은 변화를 겪었고, 우리나라가 발전한 것만큼이나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왔다. 규모가 커진 것도 있지만 신병 훈련 교육 시스템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다. 우리만큼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대규모 훈련 시스템을 갖춘 곳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이는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우리 육군의 자랑일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의 기쁨이기도 하다.
막사 하나 없이 시작하여 이제는 수준 높은 시설과 복지를 자랑하는 군대로 거듭났다. 여기서 우리 젊은이들은 군대를 배우고 전투 기술을 익히고 사회를 배운다. 국가관을 세우고 질서를 배우며 저마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
대한민국이 있는 한, 대한민국 육군이 있는 한, 연무대는 지금까지 수행해온 역할과 책임을 더욱 충실하게 수행할 것이다. 심정적인 제2의 고향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몸과 마음을 갈고 닦는 젊음의 용광로, 인간 개조의 제련소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꿈과 희망에 부풀어서 젊은이들이 기꺼이 모여드는 부대, 누구나 1순위로 입영을 소망하는 훈련소가 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여기에 국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더해진다면, 앞으로의 60년은 훈련소의 또 다른 발전기이자 우리 육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부흥기가 될 것이다. 소장과 지휘부, 교관들은 이 새로운 60년을 꿈꾸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부푼다.
김정호 육군훈련소장과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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