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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

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

(더 늦지 않게 나를 만나기 위한 마음 수업)

존 E 월션 (지은이), 이인옥 (그림), 부희령 (옮긴이)
  |  
행성B(행성비)
2011-09-30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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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

책 정보

· 제목 : 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 (더 늦지 않게 나를 만나기 위한 마음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심리치유 에세이
· ISBN : 9788997132034
· 쪽수 : 264쪽

책 소개

세상의 거짓 위로와 심리학의 달콤한 위안을 기대어 사는 당신을 위한 깨달음의 책, 멀리 떠나온 자아를 찾아가는 힐링 에세이. 저자는 삶의 의미와 마음의 평화를 찾아 40여년을 구도자로서 여행을 했다. 그리고 그 여행에서 만난 구루들을 통해 배우고 깨달은 것들, 명상과 수행을 통해 얻은 존재적 삶의 깨달음을 느리고 따뜻하고 깊은 목소리로 우리의 가슴에 대고 속삭여 준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버리기 전에는 몰랐던 것들
너와 나는 같은 별의 동반자
그들 없이는 나도 없다
물고기는 물 속에서 눈 뜬다
연민을 품고 산다는 것

2부 버리기 위해 해야만 하는 것들
놓아라, 흐르는 강물처럼
구루는 어디에나 있다
그대 가슴의 거울을 닦아라
불행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법
현재에 사는 법을 배우라

3부 버리고 나서 찾아온 것들
영혼과 나의 가슴 설레는 로맨스
나이 듦의 즐거움
마음 너머의 마음
내 안의 신을 깨닫는 일
절대적 하나가 되는 일

저자소개

존 E 월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 시대에 매우 존경받는 영적 교사 중 한 사람으로 북아메리카 전역에서 명상 수업과 영성에 대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10대 초반의 어느 날, 영적 깨달음의 짧은 순간을 경험한 후 지난 40여 년 간 내면 여행의 시발점이 되었던 그 변화를 이해하고 종합하는 데 깊이 몰두해왔다. 특히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인도를 광범위하게 여행하면서 람 다스와 카롤리 바바 등 여러 구루에게 불교 철학과 여러 명상법을 배우고 익히며 다양한 영적 수행을 해왔다.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에서 ‘비교 종교’에 관한 연구로 학사 위를,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에서 ‘종교의 역사’에 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저서로는 《슬픔에서 깨어나기(Awakening from Grief)》와 《기도자가 응답받지 못할 때(When Players Aren’t Answered)》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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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희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을 공부했고 인도에 체류하며 명상과 불교를 공부했다. 소설을 쓰고 외국의 좋은 책을 소개하며 영어로 된 책을 우리말로 옮긴다. 저서로 청소년 소설 『고양이 소녀』, 『엄마의 행복한 실험실: 마리 퀴리』, 『꽃』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살아 있는 모든 것들』, 『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 『아미쿠스 모르티스』, 『타자기가 들려주는 이야기』,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등 8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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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희령의 다른 책 >
이인옥 (그림)    정보 더보기
서울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 여러 번의 개인전을 통해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아련한 추억과 일상에서 잊어버렸던 사랑, 꿈, 그리움 등을 그리고 있다. 포근하고 감미로운 색채와 자신만의 독특한 영감으로 화단에서 주목받고 있는 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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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끼치는 영향을 무시하려 한다. 그 대신 외부 환경이 우리의 기분이나 행동에 책임이 있다고 믿으려 한다. 아무렇게나 행동하고, 화를 벌컥 내고, 되는대로 처신하면서, 우리는 늘 말한다.
“이건 그 사람들 잘못이야. 그들이 나를 화나게 만들었어. 그들은 벌을 받아야 마땅해.”
하지만 참다운 자아의 길에 들어서게 되면, 자신의 건강과 행복에 책임을 져야 한다. 삶을 조화롭게 하는 행동과 관점을 채택해야 한다. 그래서 생각과 기분, 말, 행동이 자연스럽게 행복과 평화를 불러와야 한다. 의미 있는 변화를 일으키는 것에 대해 간디는 “당신이 세상에서 보고 싶어하는 변화는 바로 당신 자신에게서부터 일어나야 한다.”라고 했다.
ㅡ ‘너와 나는 같은 별의 동반자’ 中에서


우리는 흔히 과학과 종교가 갈등을 빚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과학적 지식은 우리의 영적인 이해를 뒷받침해준다. 양자 물리학은 우주에는 오직 하나의 에너지밖에 없다는 것을 밝혀냈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형상들을 다르게 지각하고 있지만,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은 하나의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에너지는 바로 빛이라는 것이다.
이것의 의미는 당신과 내가 말 그대로 하나라는 뜻이다. 우리는 같은 물질로 만들어져 있다. 내 몸과 당신의 몸, 내 마음과 당신의 마음은 모두 동일한 하나에서 생겨났다. 의자, 탁자, 자동차, 나무, 새, 물고기, 바다, 태양…… 우리가 보는 저마다 다른 형상들도 모두 똑같은 에너지로 만들어져 있다. 우리가 지각하는 모든 형상들은 그저 여러 가지 속도와 파장으로 진동하는, 빛이 반사된 형태일 뿐이다.
ㅡ ‘그들 없이는 나도 없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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