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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아니라도 좋다

청춘이 아니라도 좋다

(안성기의 길, 안성기의 영화)

무라야마 도시오 (지은이), 권남희 (옮긴이)
사월의책
13,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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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아니라도 좋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청춘이 아니라도 좋다 (안성기의 길, 안성기의 영화)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감독/배우
· ISBN : 9788997186075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1-12-01

책 소개

일본인의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국민배우, 안성기 평전. 저자 무라야마 도시오는 안성기를 한 사람의 뛰어난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를 통해 한국 영화와 한국 현대사가 어떻게 만나고 교차하는지 보여준다. ‘안성기를 보면 한국 사회가 보인다’는 것이 이 책이 말하는 바라고 할 수 있다.

목차

추천의 말
독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들어가는 글 - 그냥, 안성기가 좋았다

1부 안성기, 인생 제1막
01. 할 수 있는 데까지 온 힘을 다해 - 전쟁의 폐허에 선 ‘작은 배우’
02. 어두운 시간을 견디는 법 - 평범한 베트남어과 대학생
03. 바람은 다시 불어올 것이다 - 10년의 공백 그리고 재데뷔
[안성기가 이야기하는 그 시절] 어이, 성기야! 영화 보고 가

2부 청년 안성기
04. 꿈을 믿고 무작정 부딪치다 - <바람불어 좋은 날> 이야기
05. 인생을 걸다 - <어우동> 이야기
06. 연기는 삶의 연속 - <만다라> 이야기
07. 약점은 있어도 한계는 없다 - <안개마을> 이야기
08. 시대를 연기하다 - <고래사냥> 이야기
09. 어떤 역이든 날 필요로 한다면 - <깊고 푸른 밤> 이야기
[안성기가 이야기하는 그 시절] 시대가 내 얼굴을 원하고 있습니다

3부 국민배우의 탄생
10.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다 - <칠수와 만수> 이야기
11. 악전고투 속에서도 언제나 초심으로 - <남부군> 이야기
12. 신세대의 파도에 도전하다 - <투캅스> 이야기
[안성기가 이야기하는 그 시절] 억압은 사라지고 영화는 비즈니스가 되었다

4부 청춘이 아니라도 좋다
13. 일본영화에서 주연을 맡다 - <잠자는 남자> 이야기
14. 아직, 갈 길이 멀다
15. 조연으로 다시 빛나다 - <무사> 이야기
[안성기가 이야기하는 그 시절]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

5부 안성기에게 묻는다
안성기, 한국영화를 말하다 - 인터뷰

나가는 글 - 스무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다

작품 목록
연보

저자소개

무라야마 도시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생. 혁명가 김산의 삶을 그린 《아리랑》을 읽고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저서로 《청춘이 아니어도 좋다》, 《라면이 바다를 건넌 날》, 역서로 《지겹도록 고마운 사람들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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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문학 번역가이자 에세이스트입니다. 지은 책으로 《스타벅스 일기》, 《번역에 살고 죽고》,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혼자여서 좋은 직업》,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달팽이 식당》, 《배를 엮다》, 《츠바키 문구점》, 《라이언의 간식》, 《메멘과 모리》, 〈마녀 배달부 키키〉, 〈무라카미 라디오〉 시리즈 들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그림책 《초밥이 옷을 사러 갔어요》, 《초밥이 여행을 갔어요》, 〈소중해 소중해〉 시리즈와 교양책 〈위기 탈출 도감〉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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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배우로서의 내 이미지가 그 시대와 일치했던 것 같습니다. 만약 다른 시대에 연기를 시작했더라면 그대로 묻혔을지도 모릅니다. 1980년대 작품 중에는 강렬한 존재감으로 관객에게 어필하는 것도 있긴 했지만, 대부분은 사회 밑바닥에서 몸부림치는, 하고 싶은 말도 가슴 펴고 말하지 못하는 역할을 연기했어요. 시대가 바로 그런 인물상을 원하고 있었고, 그것이 나라는 개성에 잘 맞아떨어진 거겠죠.”


“나는 촬영 전날이면 뛰지도 않고 빨리 걷지도 않아요. 가급적 큰소리도 지르지 않고 조용히 지내지요. 왜냐하면 다음 날 촬영을 위해 힘을 아껴두는 겁니다. 숨 하나라도 아껴두고 싶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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