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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경쟁력이다

인성이 경쟁력이다

(고민하는 부모와 교사를 위한 인성교육 길잡이)

민승기 (지은이)
나비의활주로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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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경쟁력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성이 경쟁력이다 (고민하는 부모와 교사를 위한 인성교육 길잡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97234776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16-06-09

책 소개

10년 넘게 리더십 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는 다양한 사회 현상과 미래사회를 조망하면서 학력이 아닌 인성이야말로 진짜 경쟁력이고 필수 스펙이라고 강조한다. 경쟁력의 새로운 트렌드, 인성으로 경쟁하고 인성으로 인정받는 결정적 노하우를 공개한다.

목차

PROLOGUE _ 진정한 경쟁력, 인성교육만이 답이다
추천의 글

1부 이래도 인성을 외면할 것인가?
헬조선과 수저론의 함정
범죄와 학교 폭력의 수렁에 빠진 아이들
어른들의 틀에 갇힌 아이들의 꿈
대학생활의 낭만은 어디로?
어른도 이겨내기 힘든 삶의 현실
아시아의 호랑이에서 쫓기는 고양이 신세로!
취업의 새로운 트렌드, 인성은 경쟁력이다

2부 인성교육,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인성교육으로 성숙한 사회 만들기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만드는 교육
어른들에 대한 신뢰가 정직한 아이를 만든다(정직)
자유에는 책임이, 책임에는 용기가 필요하다(책임)
다름을 인정하는 것, 존중의 시작이다(존중)
작은 배려가 큰 행복을 만든다(배려)
올바른 소통이 건강한 관계를 만든다(소통)
어떤 천재도 혼자서 모든 것을 이룰 수는 없다(협동)
올바른 싸가지를 갖추는 것이 곧 예의다(예禮)
효야말로 인성교육의 기본이다(효孝)

3부 인성교육,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부모와 교사가 먼저 갖추어야 할 인성
교육학에 대한 이해는 필수다
동서양 사상에서 인성교육의 뿌리를 찾다
인성교육을 실천하는 가르침의 미학
짧은 교육으로 긴 감동을 선사하는 기법
결국은 사람에 대한 교육, 성향별로 접근하라
인성교육을 실천하는 다양한 방법

EPILOGUE _ 인성을 길러주는 것이 진짜 교육이다
PLUS PAGE _ 인성교육 강사 양성 프로그램

저자소개

민승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업에서 사내 강사와 교육 담당으로 9년을 보낸 후, 24년 차 직업적인 강사로 ‘말하기’ 현장에서 살고 있습니다. 리더십과 소통 그리고 행복한 관계를 주제로 책을 쓰고 강의하는 것을 천직으로 생각하는 행복 멘토입니다. 리더십을 단순히 실력이 아닌 성품 기반으로 접근한 맥스웰 리더십 퍼실리테이터로서 리더의 품격을 연구하고 강의하는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품격의 리더십은 기업에서뿐만 아니라 가정, 종교 단체, 학교 등 사회 곳곳에서 바로 세워져야 한다는 믿음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성품 리더십, 부부 세미나, 부모 교육, 세대 간 소통, 공직 가치와 청렴, 리더십과 팔로워십, 교회 중직자와 교사 세미나 등의 주제로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결혼 31년 차, ISTJ인데 ENFP인 아내에게 살면 살수록 행복하다는 말을 들으며 감사함으로 살아갑니다. 저서로는 《다시 생각하는 리더십》, 《부모 노릇》, 《데인관계? 대인관계!》, 《인성이 경쟁력이다》, 《리더십 내비게이터》 외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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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문학과 인성교육의 공통분모로서 ‘인간다움’의 영역을 다루기 위한 인문학적 접근은 적절성과 유용성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때부터 인문학을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시대와 동떨어진 난해한 분야가 아니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시의성을 살린 인문학의 장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인문학적 접근으로 아이들에게 이상적인 인간다움에 대한 호기심과 공감을 확대할 기회를 제공하여 자발적으로 도덕적 가치관과 성품을 함양하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자연스럽게 접근할 전략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일입니다. 요즘 많이 시도하고 있는 선배와의 대화와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인문학적 접근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사회 구석구석에 드러나지 않게 존재하는 미담과 성공 사례 발굴을 통해 아이들에게 인문학적 시각으로 분석할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도 현실적인 방법이 되겠습니다.


요즘은 학교에서도, 기업에서도 창의적 인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창의적 역량만이 인공지능을 이길 수 있는 인간의 핵심 역량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창의성의 기본인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고 동질성, 획일성을 고수한다는 것은 난센스입니다. 창의성의 밑바탕은 다양성이고, 다양성은 곧 상대방에 대한 존중에서 시작됩니다. 즉, 존중이란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시골 이장 노릇도 최소 5개 국어는 해야 할 수 있는 시대라고 할 정도로 우리나라에는 이미 다양한 민족이 이주해 살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 수는 무려 8만 2천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2010년에 비해 5년 만에 세 배가 늘어난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이 자신과 피부색이 다르다고, 한국말이 서툴다고, 문화와 풍습이 다르다고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못살게 군다든지 차별을 한다면 성인이 되어서 오히려 문화적 다양성에 적응하지 못하고 글로벌 시대의 낙오자가 되기 쉽습니다.


매너는 에티켓을 겉으로 표현하는 행동방식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에티켓은 지켜야 할 규범과 자세이고, 매너는 그 에티켓의 표현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의 방에 들어갈 때 노크를 하는 것은 에티켓이고, 노크할 때 적당한 세기로 두 번 두드리는 행동은 매너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말의 예의범절에서 예의는 에티켓이고, 범절은 매너인 셈입니다. 정리하자면 예의란 지켜야 할 규범을 지켜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는 자세와 행동을 말합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예의에 관한 행동양식은 변할 수 있겠지만 그 가치는 변하지 않습니다. 동양 사상에서는 예의를 인의예지(仁義禮智)로 말합니다. 이 네 가지 덕목을 주로 예의라고 칭하기에 저는 네 가지라는 의미로 ‘싸가지’라고 표현합니다. 올바른 싸가지를 갖추는 것이 곧 예의를 갖추는 것입니다. 애나 어른이나 무례한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는 없고 무례한 사람을 좋아할 사람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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