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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97263318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3-01-2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감사의 말
추천의 글
●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
: ‘롱 테일’ 개념의 창시자이자 《롱 테일 경제학》의 저자.
● 이고르 앤소프(Igor Ansoff)
: 전략적 경영의 선구자. 저서 《기업 전략》에서 다룬 ‘제품-시장 성장 매트릭스’, 일명 ‘앤소프의 매트릭스’는 마케팅 사고의 초석이 됨.
● 리처드 밴들러(Richard Bandler) & 존 그라인더(John Grinder)
: ‘신경 언어학 프로그래밍(NLP)’의 공동 창시자로 개인의 발전과 소질 계발 분야에 중대한 공헌을 함.
● 켄 블랜차드(Ken Blanchard)
: 리더십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세계에서 가장 다작하는 리더십 및 경제경영 작가로 손꼽히며, 대표작으로는 《1분 경영》이 있다.
● 에드워드 드 보노(Edward de Bono)
: ‘수평 사고’와 ‘평행 사고’ 개념의 창시자. ‘여섯 색깔 생각 모자’ 개념 소개.
● 워렌 버핏(Warren Buffet)
: 500억 달러를 투자한 전설적인 투자가. ‘가치 투자’로 널리 알려짐.
●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
: 대표작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2천만 부 이상 판매됨. 자신감 확립, 커뮤니케이션 기술, 리더십에 관한 강연과 프로그램 제공.
● 로버트 치알디니(Robert Cialdini)
: 영향력의 과학을 연구하는 데 평생을 바침. 대표작 《설득의 심리학》은 전 세계적으로 2백만 부 이상 판매됨.
● 짐 콜린스(Jim Collins)
: ‘훌륭한’ 조직에서 ‘위대한’ 조직으로 도약하게 하는 근본 요인을 정의. 대표작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은 6년 이상 베스트셀러를 기록함.
● 스티븐 코비(Stephen Covey)
: 리더십 테크닉과 개인의 효과성 분야의 국제 전문가. 대표작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38개 언어로 번역돼 2천만 부 이상 판매됨.
●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
: 경영 컨설턴트로서 ‘목표 관리(management by objectives/MBO)’개념을 소개함.
● 팀 페리스(Tim Ferriss)
: 기업가, 연설가 겸 작가. 생활 방식에 대한 사람들의 기본적인 추측에 도전을 제시하는 책 《4시간》으로 세계적인 작가 반열에 오름.
● 마이클 조지(Michael George)
: 획기적인 경영 방법론 제공. 기업, 정부, 군사 활동의 운영과 관련된 비용 삭감 프로그램인 ‘린 식스 시그마(LSS)’를 개발함.
● 마이클 거버(Michael Gerber)
: 중소기업 전문 이론가. 회사 ‘안’에서 일하기보다 회사 ‘위’에서 일하는 기업가 개념을 설파함.
●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티핑 포인트》, 《블링크》, 《아웃라이어》, 《그 개는 무엇을 보았는가》의 저자.
● 세스 고딘(Seth Godin)
: 오늘날 마케팅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존경받는 인물이며 선구적인 이론가. 《보랏빛 소가 온다》의 저자.
● 찰스 핸디(Charles Handy)
: 《비이성의 시대》와 《최고의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통해 세계 일류 경영 컨설턴트의 반열에 오름.
● 프레드릭 허즈버그(Frederick Herzberg)
: 임상 심리학자 겸 직무 다양화의 선구자. 그가 소개한 ‘위생 요인(hygiene factor)’이라는 개념은 일반적인 비즈니스 용어로 자리 잡음.
● 나폴레온 힐(Napoleon Hill)
: 현대 비즈니스 및 자기 계발 서적의 고조할아버지라고 불리는 인물. 대표작 《놓치고 싶지 않는 나의 꿈 나의 인생》은 1973년 첫 출간 후 지금까지 수백 종류의 번역판, 축약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음.
● 가이 가와사키(Guy Kawasaki)
: 인터넷 세대의 이론가. 비즈니스 세계의 윤리적이고 품위 있는 행동과 ‘멘쉬가 되는 기술’ 도입.
● 리처드 코치(Richard Koch)
: 관리 컨설팅의 권위자. 80/20 법칙, 일명 ‘파레토 법칙’을 기업 내ㆍ외부와 조직 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에 관한 다수의 저작물 출간.
● 존 코터(John Kotter)
: 리더십과 리더가 변화를 일으키는 방법을 연구하여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방법론, ‘코터의 8단계’를 개발함.
● 톰 피터스(Tom Peters)
: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초우량 기업의 조건》의 저자로, 개인과 기업의 권한 부여와 문제 해결 방법론의 전문가.
● 마이클 포터(Michael Porter)
: 《경쟁 전략》, 《경쟁 우위》의 저자로, ‘경쟁 전략’과 ‘경쟁 우위’ 개념의 권위자.
● 리카르도 세믈러(Ricardo Semler)
: 브라질 최고 기업 ‘셈코’의 CEO. 전통적인 고용 규칙을 철폐하여 기업 운영 방식에 대변혁을 일으킴.
● 피터 센게(Peter Senge)
: 《제5경영》의 저자이자 조직 개발 전문가. 역동적인 조직이 끊임없이 적응하고 개선하는 방식에 관한 책을 시리즈로 발표함.
● 제임스 서로위키(James Surowiecki)
: 집단이 개인보다 더 효과적인 결정을 내리고 평가한다는 ‘집단 지혜’ 또는 ‘집단 지식’의 권위자.
● 손자(Sun-Tzu)
: 인간의 독창적인 정신을 이용해 전술과 전략을 개발하고 원하는 결과를 성취함으로써 승리를 값진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다룬 《손자병법》의 저자. 나폴레옹, 콜린 파월, 마오쩌둥 등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 전설적인 존재로 전국 시대의 인물이다.
감수자의 말
작가 소개
책속에서
앤소프의 매트릭스와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라는 메시지는 50년 전이나 다름없이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사실 여러모로 이는 매우 중요하다. 현대는 경제사에서 가장 격동적인 시대로 손꼽히며, 모든 기업이 이 폭풍에서 살아남지는 못할 것이다. 현재 상황에서는 가격 경쟁에 뛰어들 기업이 많을 것이다. 이는 대개 그 기업들이 뚜렷한 장점이 없는 탓에 가격을 차별 점으로 삼기 때문이다.
핵심 사업에 집중하려면 무엇보다 자사의 특수성을 확인한 다음, 그 장점을 중요시하고 그것을 얻기 위해 기꺼이 대가를 치를 고객을 표적으로 삼아야 한다. 고객이 기꺼이 대가를 지불할 특수성을 확보한 기업이라면 가격 전쟁에 뛰어들 필요가 없으며, 자사의 이익률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핵심은 이것이다. 폭을 넓히기 전에 깊이 파고들어라. 물론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 혁신적인 신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특정 성장 단계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하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이를 전반적인 전략의 일부로서 적절한 시기에 진행해야 한다.
_‘이고르 앤소프(Igor Ansoff)’ 中
비즈니스 세계가 아무리 많이 변한다 하더라도 기업 리더가 직원들을 어느 정도 참여시키고, 그들과 협력하며, 이따금 그들에게 봉사하는지가 성공의 관건이라는 메시지의 유효성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직원을 진정으로 인정하고 소중히 여기는 기업의 수익성과 융통성은, 직원에게 그다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경쟁 업체에 비해 훌륭하다는 사실은 지금껏 누차에 걸쳐 증명되었다. 따라서 이런 기업의 업무 모형은 회복력이 훨씬 뛰어나며, 이는 구성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관심을 기울이기 때문이다. 수익을 창출해야 할 장본인인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용기를 북돋운다면 그들은 기발하고 획기적인 사고와 전문 지식, 에너지의 무한한 원천으로 변모할 것이다.
《1분 경영》이 발표된 것은 1982년이지만 리더십을 통해 교훈을 얻는 이야기는 백 년, 심지어 천 년이 지나도 지금과 변함없이 효과적일 것이다. 현명한 기업 대표라면 언제나 상대를 배려하는 올바른 리더십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뛰어난 재능을 이용하는 일, 즉 《1분 경영》에서 블랜차드가 요약한 접근 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잊지 않는다.
_‘켄 블랜차드(Ken Blanchard)’ 中
드 보노에 따르면, 책이 처음으로 출간되고 14년이 지나서 1999년 개정 증보판을 선보이기까지 대기업, 다국적 기업, 정부, 학교, 국제단체 등에서 여섯 색깔 모자 개념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훌륭한 사례들이 많았다.
여섯 색깔 모자 체계의 주된 장점은 복잡한 문제에 실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기업이나 조직에서 신속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사실이다.
드 보노는 30일 동안 프로젝트 팀 회의를 열었던 ABB(스웨덴의 대기업)의 사례를 설명했다. 여섯 색깔 모자 방식의 평행 사고를 활용했을 때 팀 회의는 이틀로 줄어들었다. 또 다른 사례로 IBM에서는 연구원들의 회의 시간이 과거에 비해 4분의 1로 줄어들었다.
노르웨이 석유 회사인 스타토일(Statoil)은 석유 굴착 장치에 문제가 생겨 하루에 10만 달러를 지출해야 했다. 여섯 색깔 모자의 공인 훈련가가 이 방법을 도입하자, 단 12분 만에 문제가 해결되었다.
_‘에드워드 드 보노(Edward de Bono)’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