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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목적지는 여행이다

여행의 목적지는 여행이다

(강제윤 시인의 풍경과 마음)

강제윤 (지은이)
호미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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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목적지는 여행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여행의 목적지는 여행이다 (강제윤 시인의 풍경과 마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여행에세이 > 국내여행에세이
· ISBN : 9788997322114
· 쪽수 : 219쪽
· 출판일 : 2013-06-10

책 소개

'보길도 시인'으로 잘 알려진 강제윤 시인이 고향 보길도의 찻집 '동천다려'를 접고 나그네가 되어 섬을 떠돈 지도 어언 여덟 해. 그가 이번에는 섬의 풍경을 담은 아름다운 사진을 짧은 글과 함께 엮은 '포토 에세이'를 우리 앞에 내놓았다.

목차

여행자의 서序 7

처음 살아보는 삶 17
죽음 곁에서도 삶은 따뜻하다 20
바닥 23
삼십세 24
바다도 숲의 안부를 궁금해 하는데 29
파도를 건너는 법 30
무엇보다 자신을 소중히 하라 32

은하 여행자 38
여행의 목적지는 여행이다 40
여행자의 사랑 45
동피랑 48
할아버지의 요술통 52

길의 참 뜻 58
걷기의 속도 60
걷기는 정신의 운동 61
한 번도 땅에서 발 떼어본 적 없는 것처럼 62
천국 64
세상에 없는 것은 어디에도 없다 66
삶을 바꾸는 힘 71

노래 75
견딜 수 없는 사랑은 견디지 마라 76
그대 내 영혼의 발전소 79
나는 사랑으로 애끓는 유황불 지옥에나 가련다 81
사랑 82
적막강산 84
함께이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다 87
사랑의 균형 88
떠도는 것은 마음이다 93
삶의 신비 95
삶의 불안 삶의 불만 96
삶이 곧 목숨이다 99
누가 죽음을 두려워하랴 100
어찌 나만이 인생에서 상처받았다 할까 103
무게 105
마음은 독거미와 같아 109

영원 110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112
섬 맑은 날 116
달의 후예 122
겨울 산이 가장 깊다 124
황금기 127
콩 심는 날 128
폭풍의 언덕 130
바람의 통로 132
위로는 마약이다 137
상처 138
언어의 감옥 침묵의 감옥 140
이우 143
염소란 무엇인가 145
어제의 나 오늘의 나 146
고통 149
삶은 사소함으로 가득하다 153
열정의 총량 155
늙음은 삶의 완성이다 156
늙은 선원의 추억 159
거북이처럼 느리게 가라 160
정박 162
생의 도축업자 165
생사불이의 법당 166

바다는 이 행성의 피다 173
지구가 아니라 수구다 174
시로 바다를 건너다 176
양초장수 179
가을볕에 마음을 말리다 180
천년 183
감자탕을 먹으며 184
비가 186
노인 188
그 별이 나에게 길을 물었다 192
참으로 나를 이끄는 것은 194
어촌계장님의 당부 197
잔혹 엽기 애정 사기극, 6시 내 고향 202
장님 농부 204
욕심 207
두려움 208
왕은 숲으로 갔다 210
자발적 가난 214
분노 216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삶 218

저자소개

강제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사단법인 섬연구소 소장·섬바다음식학교 총장 ‘사단법인 섬연구소’를 설립해 섬 주민 기본권 신장과 섬의 가치를 지키는 활동을 하고 있다. 섬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여객선 공영제’를 정부의 국정 과제로 만들었으며, 국가 섬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섬진흥원’ 설립을 이끌었고, 국경의 섬들을 돕기 위한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 제정에 기여했다. 국민권익위원 회의 조정안을 이끌어내 거제시가 강제 이주시키려던 지심도 주민들의 영구 거주 권리를 보장받게 했으며, 소멸 위기에 처한 여서도 300년 돌담을 지켜냈다. 또 잘못된 간척으 로 썩어가는 천연기념물 백령도 사곶 해변에 대한 국가유산청의 역학조사를 이끌어냈다. 울릉도 전천후 여객선, 여수 추도와 통영 수우도 여객선 취항 등에 힘을 보탰으며 사단법인 섬연구소의 대한민국 섬 둘레길 프로젝트 ‘백섬백길’ 홈페이지 구축을 총괄했다. 한국섬진흥원 설립위원 및 이사, 문화체육관광부 섬관광위원,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날마다 섬 밥상』, 『당신에게, 섬』, 『섬 택리지』, 『섬을 걷다』, 『바다의 황금시대, 파시』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섬나라 한국전>, <당신에게 섬 전> 등 다수의 사진전을 개최한 섬 전문 사진가이기도 하다. - 페이스북_https://www.facebook.com/jeyoon.kang.7 - 백섬백길_https://100seom.com - 섬바다음식학교_https://wellfi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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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분노는 장작불과 같아 남을 태우기 전에 자신을 먼저 태우고 만다.


사랑의 병이 불치병인 까닭은
환자가 낫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몸이 어느 곳에 있는 가는 중요하지 않다.
사람의 몸을 붙들어 매는 것은 장소가 아니다.
마음이다.
마음이 깃들지 못하면 사람은 있어도 있는 것이 아니다.
떠도는 것도 실상은
몸이 아니라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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