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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97396511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5-03-02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 ‘소프트 엣지’가 선도하는 새롭고 필연적인 혁명의 탄생!
서문 | 변화, 그리고 지속적인 기업의 성공 이야기
Part 1. 영속적인 혁신의 기반: 소프트 엣지
간단한 삼각형 모델로 장기적인 건강 예측하기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예측하는 삼각형
기업의 혁신과 성공을 보장하는 완벽한 삼각형
왜 지금 소프트 엣지를 논하는가?
Part 2. 하드 vs 소프트: 자원 경쟁
자원 부족, 하드 엣지를 탄생시키다
과학적 관리법, 하드 엣지의 전성기를 열다
인간이 소외된 합리성에 대한 반발
하드 엣지와 소프트 엣지의 신비한 균형을 찾은 에드워즈 데밍
하드 엣지에서의 우위는 예전보다 더 빨리 따라잡힌다
소프트 엣지야말로 영속적인 기업 건전성의 열쇠다
Part 3. (소프트 엣지의 첫 번째 기둥) 신뢰: 지속적 혁신과 성공의 기폭제
매출 250억 달러의 값어치와 맞먹는 ‘신뢰’
신뢰는 위대함의 기초
매우 중요하지만 무시되어 온 ‘신뢰 구축’
창조의 혁신은 신뢰에서 생겨난다
혁신과 신뢰에 기초한 기업 문화를 만든 넷앱의 사례
거절당할 것이 뻔한 상황에서도 신뢰가 효력이 있을까?
신뢰는 어떻게 투지를, 투지는 어떻게 신뢰를 불러오는가?
신뢰는 회사가 아니라 리더들의 행동으로 형성된다
고객과 직원의 신뢰 구축에 데이터를 현명하게 활용하라
데이터의 시각화가 신뢰의 기폭제가 된다
Part 4. (소프트 엣지의 두 번째 기둥) 스마트함: 얼마나 빨리 학습할 수 있는가?
‘스마트하다’는 것은 정확하게 무엇인가?
투지는 학습을 촉진한다
지식의 폭발이 야기시킨 메이요클리닉의 난관
신경가소성을 확장하라
최고에게서 배우라
실수를 통해 배우라
스포츠 역사상 가장 뛰어난 혁신
수평적으로 사고하라
최신 슈퍼컴퓨터 ‘왓슨 박사’의 맹활약
메이요클리닉이 변혁의 위기를 넘기는 방법
Part 5. (소프트 엣지의 세 번째 기둥) 팀: 군살 없고 다양성을 갖춘 위대한 조직
‘팀’은 오래된 개념이지만, ‘팀워크’는 새로운 개념이다
‘피자 두 판의 원칙’의 위력
작고 민첩한 팀의 성공: SAP의 사례
팀워크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공유’
다양성은 가치를 창조하고 실적을 향상시킨다
인지적 다양성이 영향력이 큰 이유는 무엇일까?
다양성을 갖추되 차이를 초월하는 공통점을 찾으라
최적의 팀원을 뽑는 세 가지 요소: 팀워크, 열정, 투지
높은 성과를 위해 기대치를 높이라
개인의 자율성과 팀의 통제 사이의 균형 찾기
과학과 기술은 더 나은 팀을 만드는 데 기여할까?
성공적인 팀워크를 위한 새로운 도구들
Part 6. (소프트 엣지의 네 번째 기둥) 기호: 아름다움은 실용을, 매력은 수익을 낳는다
‘기호’란 무엇이며, 왜 그렇게 중요한가?
상품 디자인의 3대 요소: 기능, 형태, 의미
통합적 경험과 지능으로 승부한 네스트 랩스의 사례
기호 대신 실용을 택해 망할 뻔한 스페셜라이즈드의 사례
성장기가 지난 회사들도 기호를 되찾을 수 있다
기술은 빨리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기호의 비밀
소프트한 기호가 하드한 데이터를 만날 때
기호와 데이터 사이의 스위트스폿 찾기
Part 7. (소프트 엣지의 다섯 번째 기둥) 스토리: 이야기의 힘
균형, 갈등, 새로운 현실로 가는 곡선 구조의 스토리
왜 경영에 스토리가 필요할까?
잘못된 스토리를 만든 델의 사례
스토리텔링이 리더의 핵심 능력
시러스는 왜 모든 비행기에 낙하산을 달았을까?
무엇이 훌륭한 스토리텔러를 만드는가?
고객들이 더 좋은 스토리를 들고 나올 때
기술은 변하지만 스토리는 지속된다
산더미 같은 자료에서 찾아내는 데이터 스토리텔링
결론 | 높은 성과를 올리는 스위트스폿
리뷰
책속에서
불안정한 시기에도 끊임없이 혁신하며 건실하고 지속적인 성공을 누리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 전략적 기초, 하드 엣지, 소프트 엣지로 구성되는 삼각형 구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삼각형의 세 변 중에서 가장 많이 오해하고 무시하는 요소인 소프트 엣지에 주목한다. 소프트 엣지 요소 중 신뢰가 가장 기초를 이룬다. 신뢰는 학습을 촉진하고 훌륭한 팀을 만든다. 신뢰, 스마트함, 훌륭한 팀이 모이면 한층 세련된 기호를 가진 매력적인 결과물을 낳는다. 그렇게 되면 기호는 스마트함과 함께 더 매력적인 스토리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다시 신뢰가 더욱 공고해지는 선순환을 이루는 것이다. (중략) 우리는 더 나은 방식으로 회사를 경영해 나갈 수 있으며, 그래야 마땅하다. 그렇게 되면 결국 회사에도 이득이 될 것이다. -<PART 1. 영속적인 혁신의 기반: 소프트 엣지> 중에서
최고의 직장이 되는 방법은 혁신, 특히 지속적인 혁신과 갈수록 밀접하게 연계된다. 왜 그럴까? 신뢰가 지식 나눔과 학습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직원들 사이에 신뢰가 형성되면 참여, 학습, 도전이 촉진되는데, 그 모두가 혁신에 꼭 필요한 요소들이다. 실제로 다국적 회계감사 기업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가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에서 선정한 100대 기업의 혁신을 연구한 결과, 혁신에 뛰어난 기업과 저조한 기업을 가르는 요소는 신뢰였다.
남의 머리에서 아이디어를 강제로 꺼낼 수는 없다.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자발적으로 꺼내야만 한다. 그리고 뛰어난 아이디어는 자기가 신뢰하는 사람에게만 내놓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창조와 혁신은 신뢰의 분위기 속에서 번성하고, 불신이 만연한 분위기에서는 시들 것이다. -<PART 3. 신뢰: 지속적 혁신과 성공의 기폭제> 중에서
기업의 세계에서 스마트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대부분의 경영 리더들은 실행 능력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중략) 그런데 우리를 스마트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배움, 달리 말해 고생하면서 체득한 것에 기인한다. CEO, 컨설턴트, 금융업자, 운동 감독,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들을 포함해 이 시대의 위대한 현역들이 전하는 말을 깊이 새겨들어 보기 바란다. 그러면 투지와 스마트함이 어떻게 직접 연결되며, 어떻게 더 많이 배우고 더 빨리 적응하는 능력에까지 이르는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PART 4. 스마트함: 얼마나 빨리 학습할 수 있는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