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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고 글 잘 쓰게 돕는 읽는 우리말 사전 1

말 잘하고 글 잘 쓰게 돕는 읽는 우리말 사전 1

(돌림풀이와 겹말풀이 다듬기)

최종규 (지은이), 숲노래
자연과생태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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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고 글 잘 쓰게 돕는 읽는 우리말 사전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말 잘하고 글 잘 쓰게 돕는 읽는 우리말 사전 1 (돌림풀이와 겹말풀이 다듬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97429806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7-09-11

책 소개

‘읽는’ 우리말 사전, 첫 번째 이야기. ‘돌림풀이(순환정의)’란 이 낱말을 풀이하면서 저 낱말을 쓰는데 저 낱말을 풀이할 때 또 이 낱말을 쓰는 일을 가리키며, ‘겹말풀이(반복정의)’란 어느 낱말을 풀이하면서 쓴 여러 낱말 뜻이 겹치는 일을 가리킨다.

목차

‘읽는 우리말 사전‘을 쓰는 뜻
말 잘하고 글 잘 쓰기란?
미리읽기

수확하다, 거두어들이다, 거두다
반복하다, 되풀이하다, 거듭하다, 자꾸
가루분, 분가루
생소하다, 낯설다, 친숙하다, 익숙하다, 서투르다
편하다, 편리하다, 쉽다, 좋다
표정, 얼굴, 얼굴빛, 낯빛, 형색, 기색
학대하다, 괴롭히다, 고통스럽다, 괴롭다
아픔, 괴로움, 고통
쑤시다, 앓다, 아리다, 쓰리다, 쓰라리다
꼭, 필요하다, 반드시
오염되다, 더럽다, 지저분하다
소탈하다, 솔직하다, 수수하다, 털털하다
세밀하다, 자세하다, 꼼꼼하다, 찬찬하다
한가롭다, 한가하다, 여유, 한갓지다, 느긋하다, 넉넉하다
흠모, 공경, 사모, 존경, 섬기다, 받들다, 모시다, 우러르다
모양, 형, 모습, 꼴
성장, 생장, 자라다, 크다
우화, 날개돋이
선천적, 타고나다
변화, 변하다, 바꾸다, 달라지다, 갈다, 거듭나다
비만, 찌다, 뚱뚱하다
작파, 포기, 중단, 그만두다, 그치다, 멈추다
불안, 초조, 조마조마하다, 뒤숭숭하다, 어수선하다
비밀, 숨기다, 감추다, 가리다
체험, 경험, 겪다, 치르다
교환, 주고받다, 나누다
정서, 감정, 기분, 마음, 느낌
시원, 시작, 처음, 비롯하다
구획, 구분, 가르다, 나누다, 쪼개다
보호, 보존, 보관, 간수하다, 간직하다, 지키다, 보살피다, 돌보다
친하다, 가깝다, 두텁다
별나다, 별다르다, 별스럽다, 특별하다, 보통, 남다르다, 유난하다, 다르다
매번, 번번이, 매, 제각기, 제가끔, 각기, 각각, 따로따로, 저마다, -마다
상처, 부상, 다치다, 생채기
역할, 직책, 직무, 책임, 임무, 소임, 역, 맡다, 구실, 몫, 노릇, 담당
지금, 현재, 이때, 이제
도구, 연장
늘, 언제나, 노상, 줄곧, 한결같다, 항상, 변함없다
유머, 우스개, 익살, 웃음, 해학
침묵, 잠잠하다, 정적, 조용하다, 고요하다, 괴괴하다
위로, 위안, 달래다, 다독이다
보조, 협력, 협조, 돕다, 거들다
명확, 명백, 확실, 분명, 정확, 뚜렷하다, 틀림없다, 똑똑하다
큰길, 대로

맺음말

저자소개

최종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을 꾸리고 숲살림을 짓습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이 쓰고 남긴 글을 갈무리했고, 공문서·공공기관 누리집을 쉬운 말로 고치는 일을 했습니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들꽃내음 따라 걷다가 작은책집을 보았습니다》, 《우리말꽃》, 《책숲마실》,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곁말》, 《곁책》,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 《시골에서 책 읽는 즐거움》, 《내가 사랑한 사진책》, 《골목빛》, 《자전거와 함께 살기》, 《사진책과 함께 살기》 같은 책을 썼습니다. [누리집] cafe.naver.com/hbooks blog.naver.com/hbooklove instagram.com/supno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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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기획)    정보 더보기
‘밥옷집’을 손수 짓는 살림을 즐겁게 가꾸면서 ‘새로운 우리말꽃’을 기쁘게 빚으려고 하는, 숲을 가꾸는 마음으로 말을 가꾸는 길을 찾으려 하고, 숲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을 사랑하는 마음을 널리 나누려 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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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흔히 ‘수확’이라는 한자말을 씁니다. 남, 북녘 사전에서 ‘수확’을 찾아보면 모두 “거두어들이다”로 풀이합니다. 다시 ‘거두어들이다’를 찾아보면 “수확하다”나 “수확을 보다”로 풀이하고 비슷한말인 ‘거두다’도 “수확하다”로 풀이합니다. 돌림풀이입니다.


한자말 ‘고통’은 어느 때에는 ‘괴로움’을 나타내고 어느 때에는 ‘아픔’을 나타내겠지요. ‘고통’으로 뭉뚱그리기보다는 우리말로 알맞게 쓰도록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우리말 사전은 ‘아프다, 괴롭다’를 제대로 갈라서 다루어야 합니다.


‘더럽다’는 어떤 모습을 보며 내 마음이 안 좋다고 할 만할 적에 흔히 씁니다. ‘지저분하다’는 어떤 모습이 그저 보기에 안 좋다고 할 만할 적에 흔히 쓰고요. “방이 더럽네” 할 적에는 방이 어수선하거나 안 깨끗하다는 뜻에다가 이러한 방을 보는 내 마음이 안 좋은 느낌을 드러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이 지저분하네” 할 적에는 방이 어수선하거나 안 깨끗하다는 뜻을 그저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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