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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말, 내 곁에서 꽃으로 피는 우리말

곁말, 내 곁에서 꽃으로 피는 우리말

최종규 (지은이), 숲노래 (기획)
스토리닷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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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말, 내 곁에서 꽃으로 피는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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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곁말, 내 곁에서 꽃으로 피는 우리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한국어/한문
· ISBN : 9791188613250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2-06-18

책 소개

2021년에 《곁책》을 써낸 최종규 작가는 2022년에 《곁말》을 선보인다. "내 곁에 두며 숲으로 피어나는 책"이 '곁책'이라면 "내 곁에서 꽃으로 피는 우리말"인 '곁말'이다.

목차

머리말 008

곁하나. 꾸러미
018

가는곳 가락숲 가랑잎 가만히 걷는이 곁말 고개앓이 그림잎 글발림 글이름 길손집 꼰대
032

나 난날노래 낯설다 너나하나 넉줄글 눈엣가시 늘꽃
040

달콤이 더없다 돈 돌림앓이 들꽃 들딸 때
048

먹깨비 멀미 무릎셈틀
052

바깥밥 바다빗질 바닷방울 바람꽃 바른글 밥투정 범힘 별님 봉긋꽃 붓 비바라기 빛
066

사랑이 삶맛 새가슴 새바라기 서로좋다 서서손뼉 섣달꽃 손질 수다꽃 순돌이 숲노래 시골사람 신가락
080

아기봄빛 아양 아이어른 앉은풀 온눈 우리말꽃 윤슬 어울길 이웃사람 일자리삯 읽눈
092

작은님 주제 지음이 쪼잔이
098

차림멋 찰칵 참스승 책꽃종이 책읽기 철갈이 철바보 추근질
108

쿨쿨깨비 큰그림
112

타는곳 텃말 틈새소리
116

팔랑치마 포근부엌 푸른씨 풀꽃나무 풋포도
122

한누리 한물결 해맞이글 허벅도리 헤엄이 혼자하다 흔들잎

곁둘. 넉줄꽃

132

글 길 꽃 꿈
146

나 나무 너 노래 놀이 눈
164

돈 동무
170

마실 마을 마음 말 몸 물
188

바다 바람 밥 배움 별 빛
204

사람 사랑 사전 사진 살림 삶 새 생각 서울 손 숲 쉼 시골 씨앗
248

아이 어른 어버이 오늘 옷 이름 이야기 이웃 일
272

자전거 집 짓다
282

책 철
294


298

풀꽃나무
302

하늘 하루 흙

곁셋. 이야기

312

아이 어른
321


332

말글

맺음말 342

저자소개

최종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사전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립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 유고’를 갈무리했습니다.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들꽃내음 따라 걷다가 작은책집을 보았습니다》, 《우리말꽃》, 《쉬운 말이 평화》, 《곁말》, 《곁책》,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글쓰기 사전》, 《이오덕 마음 읽기》,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내가 사랑한 사진책》 들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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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기획)    정보 더보기
‘밥옷집’을 손수 짓는 살림을 즐겁게 가꾸면서 ‘새로운 우리말꽃’을 기쁘게 빚으려고 하는, 숲을 가꾸는 마음으로 말을 가꾸는 길을 찾으려 하고, 숲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을 사랑하는 마음을 널리 나누려 하는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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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냥 태어나서 쓰는 말은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말을 쓰든 한자말이나 영어를 쓰든, 모든 말은 저마다 제 삶자리에서 스스로 지은 말입니다. 오래도록 쓰는 우리말이란, 오랜 옛날부터 수수한 사람들이 스스로 삶을 지으면서 나란히 지은 말입니다.


‘곁말 = 삶말 = 살림말 = 사랑말 = 숲말 = 우리말’로 생각합니다. 티없이 맑거나 밝은 우리말도 안 나쁩니다만, 늘 곁에 두고서 우리 살림을 스스로 가꾸는 사랑으로 삶을 이루면서 사랑을 펴고 누리는 숲으로 나아가는 우리말로 피어난다면, 참으로 아름답고 즐거우리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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