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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승자가 바꾼다

역사는 승자가 바꾼다

(정권교체, 전쟁사에 답이 있다)

임두만, 김양수 (지은이)
리북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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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승자가 바꾼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역사는 승자가 바꾼다 (정권교체, 전쟁사에 답이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97496358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6-01-30

책 소개

현재의 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치 이야기. 지난 10년간 선거에서 진보야당은 보수여당에게 단 한 번도 유의미한 승리를 거둔 적이 없다. 왜 졌는가? 저자들은 진영논리와 팬덤 심리만으로 승리를 거머쥐려는 무능과 안일을 그 원인으로 본다.

목차

■프롤로그

서장 : 쌍령 전투와 광교산 전투가 주는 교훈

제1장 심리전의 선과 악
1. 돌아오지 못해도 본토를 폭격하라
둘리틀 부대의 일본 본토 폭격
2. 창조는 파괴로부터 시작된다
‘반자이 어택’과 친노
3. 팬덤의 그늘과 저주
원폭 투하 70년... 바로서지 못한 역사

제2장 전격전의 승부미학
1.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1940년 덩케르크의 3일
2. 고지선점, 그 다음이 더 중요하다
빌레르-보카쥬 전투의 영웅 미하일 비트만
3. 낡은 전술, 오래된 레토릭
상대가 알고 대비한 전략으론 이길 수 없다
4. 승리는 독약이 되기도 한다
지금은 우주전이다

제3장 이론은 실제와 다르다
1. 의도의 진정성은 면죄부가 아니다
다포탑 전차 T-35의 좌절과 꿈
2. 자기만족적 전략의 최후
지금은 탱크에 시멘트를 바를 때가 아니다
3. 기적의 무기란 없다
히틀러의 ‘기쁨조’ 거대전차 ‘마우스’

제4장 누가 적인가
1. 그런데, 누가 적이지?
레마겐 철교 전투와 모스크바 전투
2. 누가 전차를 몰고 있는가?
미군의 에이브람스, 이라크군의 에이브람스

제5장 가상전투와 실전
1. 새로움은 충격을 안긴다
전투기 ‘매서슈미트’와 ‘스핏파이어’
2. 생각 없이 누르는 버튼
방아쇠와 버튼의 차이
3. 정확한 진단이 먼저다
‘당신의 명령을 수행할 부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6장 아! 명량해전
1. 무능이 욕심을 만났을 때
칠천량 패전의 원균의 비극
2. 감히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이다
명량해전, 이순신 혼자 이룬 것이 아니다
3. 알려진 약점은 치명적이다
스페인 축구 몰락과 야당

■에필로그

저자소개

임두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뛰어난 정치적 안목과 비판적 역사의식, 매끄러운 글 솜씨, 그리고 확실한 근거 자료를 바탕으로 글쓰기를 해 왔다. 인터넷신문 브레이크뉴스 창간 대표를 지냈으며, 현재는 인터넷 매체 신문고뉴스 편집위원장, 진실의길 칼럼위원으로 활동중이다. 2004년 정치칼럼집 『블랙판타지 그 후』를 펴냈으며 2016년 김양수와 공저로 『역사는 승자가 바꾼다』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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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업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왔으며 남은 삶도 진료실에서 환자와 함께할 예정이지만 죽기 전 한 번쯤 처방전이나 진단서보다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해 주고, 세상을 더 아름답게 바꾸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글을 쓰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 2016년 임두만과 함께 정치평론집 『역사는 승자가 바꾼다』를 공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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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렇다면 백의종군도 불사한 이순신에게는 있었지만 죽는 순간까지 통제사 감투에 집착한 원균에게는 없었던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바로 ‘군인으로서의 역량’이었다.


지난 10년간 선거에서 진보야당은 보수여당에게 단 한 번도 유의미한 승리를 거둔 적이 없었다. 상대가 대적불가 강적이었다면 할 말은 없다. 하지만 이명박 박근혜로 이어진 정권의 무능과 독선과 부패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팩트다. 즉, 상대 역시 넘을 수 없는 강적은 아니었다. ... 그래도 늘 이런 “뼈를 깎는 혁신으로 다음 선거에서는 승리하겠다.”는 말을 그치지 않는다. 선거 패배 후 야당이 내놓는 이런 논평만 10년이다. 그렇다면 지금쯤 야당에는 깎고 싶어도 남아 있는 뼈가 없어야 한다. 하지만 2015년 하반기 제1야당을 뒤흔든 이슈 또한 ‘혁신’이었다.


끝없는 패배로 전장에 새로 투입할 전차가 고갈되어가는 1943년에 자기흡착식 대전차 지뢰를 개발하면서 만족해 한 독일군 수뇌부는 “혹시 저놈들이 이걸 베끼면 어쩌지?” 하는 노파심에 멀쩡한 전차에 시멘트를 발라서 무겁게 만들어 버렸다. 이 기상천외한 ‘뻘짓’은 멀쩡한 전차의 기동성까지 떨어뜨려 버렸다. 그랬음에도 그들은 완벽한 대책을 세웠다며 전쟁에 이길 수 있을 것이란 터무니없는 망상에 빠져있었다. 그런데 소련군의 공격은 망상과 단꿈과는 전혀 다른 수준으로 독일군을 산산조각 낸다.(자기만족적 전략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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