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블루게이트

블루게이트

(불법 사찰 증거인멸에 휘말린 장진수의 최후 고백)

장진수 (지은이)
오마이북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블루게이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블루게이트 (불법 사찰 증거인멸에 휘말린 장진수의 최후 고백)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97780112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4-06-02

책 소개

민간인 불법 사찰 증거인멸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장진수의 이야기’다. 책 제목 <블루게이트>는 정부 또는 정치권력과 관련된 대형 비리 의혹사건의 뜻하는 ‘게이트’와 ‘블루(blue: 파란, 우울한)’의 합성어이다.

목차

머리말: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1막 : 잘못된 출발

점검팀과의 첫 만남 |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역학 관계 | 촌놈 출세했어 | 이상한 인수인계 | 불법으로 시작된 첫 업무 | 세 개의 돈 봉투 | 이영호 비서관의 행선지 | 형편없는 정부 | 불법 근무자의 불법 사찰 |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 은밀한 휴대전화 | EB 지시입니다 | MB의 부통령들 | 사직동팀의 부활 | 그들의 지휘체계 | 주도권 싸움 | VIP 친위조직 | 극도의 경계심 | 권력자의 인사 개입 | 국정원의 탐문 | 유체이탈 화법 | 사찰과 뇌물 | 이인규의 줄행랑 | 세상에 공개된 민간인 사찰 | 수상한 ‘하명’

2막 : 증거인멸의 덫

은밀한 계획 | 진경락의 분노 | 시작된 증거인멸 | 파쇄 문건 4만 5000장 | 1팀 컴퓨터 다 날려버려 | 수상한 전화 | USB와 거짓말 | 아무것도 모른 채 | 이레이징과 사라진 컴퓨터 | 뻔뻔한 거짓말 | 보안 조치라서 괜찮다 | 출처 불명 2995만 원 | 김종익 음해 문건 | 돌려치기 호출 | 무덤까지 가져가라 | 깡통 하드 | 계산된 독촉 | 청와대 대포폰 | 6만 원짜리 디가우징 | 컴퓨터 바꿔치기 | 결정적 한 방 | 억울한 희생자

3막 : 비열하고 비겁한

초라한 압수수색 | 증거인멸이라는 범죄 | 여론몰이 수사와 몸통의 사표 | 힘내라 장진수 | 말 한마디 잘못하면 | ‘독박’ 쓰는 요령 | 거짓으로 번복한 진술 | 재수 없는 죄 | 감옥 같은 휴가 | 의리를 지킨다는 것 | 뒤를 봐주겠다 | ‘죽음’을 향한 길 | 그냥 다 털어놓을까 | 양심과 유혹의 사투 | 검사를 이기는 방법 | 저는 무죄입니다 | 세 번의 기회 | 벼랑에 서다 | 네가 다 책임져주겠니? | 진경락의 구속 | 은폐된 대포폰 | 비밀스러운 출장조사 | 꼬리만 자른 검찰 | 검은 딜

4막 : 허황된 꿈, 집요한 회유

돈 걱정은 하지 마 | 특검 가면 다 망가진다 | 헛소리 지껄이면 | 진실을 말하고 싶다 | 끈질긴 회유 | 최종석의 돌변 | 니 신세도 참 똥이다 | 교묘한 공소장 | 의심을 품다 | 권력을 거역해봤자 | 분하고 억울한 | 징계위에 털어놓았지만 | 한바탕 소동 | 벌금형과 10억 원 | 알몸으로 나눈 이야기 | VIP 보고 | 변호사의 이상한 제안 | 추악한 흥정 | 악어의 눈물 | 검은 하늘 | 공범이 아니다 | 관봉 5000만 원 | 울화통을 터뜨리다 | 돈은 안 받겠습니다 | 이영호의 2000만 원 | 최종석의 미국행 | 내가 장진수였더라도 | 입막음을 위한 올가미 | 말하고 죽자

5막 : 폭로와 자유

진실을 말하다 | 장진수의 고백 | 10억 원을 요구한 공갈범 | 사찰 문건의 파장 | 아무도 믿을 수 없다 | 자유를 느끼다 | ‘몸통’ 빠진 재수사 | 승복할 수 없는 판결 | 다시 태어나다

추천의 글: ‘장진수’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 _ 김종배

저자소개

장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문경에서 태어났다. 전기공학을 전공했으나 2004년 7급 행정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 2005년부터 국무총리실(당시 국무조정실)에서 근무했다. 경제조정관실, 총무팀, 조사심의관실, 정보관리비서관실, 총무비서관실 등 여러 부서를 거쳐 2009년 7월부터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일했다. 이곳에서 서무를 담당하다가 2010년 민간인 불법 사찰 증거인멸 사건에 휘말렸고, 그의 삶은 송두리째 흔들렸다. 권력의 검은 유혹과 양심 사이에서 괴로워하던 그는 결국 진실의 편에 섰다. 2012년 오마이뉴스 팟캐스트 〈이슈 털어주는 남자〉에 출연해 민간인 불법 사찰과 증거인멸에 청와대가 개입한 사실을 폭로해 커다란 사회적 반향과 함께 검찰의 재수사를 이끌어냈다. 민간인 사찰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았음에도 검찰은 ‘몸통’이 아닌 ‘깃털’만 건드리고 수사를 종료했다. 그는 2013년 대법원의 유죄확정 판결로 공직을 마감했다. 양심 고백으로 진실을 밝히고 난 뒤 수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고, 아직 이 사회에 희망이 남아 있음을 믿게 되었다. 책을 쓰면서 고통스러운 기억과 상처를 대면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직접 보고 듣고 겪은 ‘블루게이트’의 실상을 낱낱이 기록했다. 부끄럽지 않은 남편과 아빠가 되기 위해, 짓눌렸던 인생의 시곗바늘을 다시 힘차게 돌리기 위해, 그리고 부정한 권력에 의한 불법과 억울한 희생이 더는 없기를 바라면서. 그는 오늘도 진실이 충만한 세상을 꿈꾼다. 두 딸에게 언제나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
펼치기

책속에서

청와대를 나와 공직윤리지원관실로 걸어오는 길에 진경락 과장은 봉투 하나를 살짝 보여주면서 “이영호 비서관이 휴가비로 챙겨준 것”이라고 했다. 약간 두께감이 있어 보이는 봉투였으니 적은 금액은 아니었을 것이다. “역시 EB밖에 없다”, “정말 감사한 일이야”라고 말하는 그의 목소리는 마치 이영호 비서관에게 목숨을 바쳐서라도 충성을 다하겠다는 다짐처럼 비장하게 들렸다. 나는 그 봉투가 상납한 돈의 ‘반띵’인지 아닌지가 궁금할 따름이었다. 반반으로 나누는 반띵 정신은 MB정부의 고유하고도 숭고한 원칙이 아니던가?
- 38쪽, [세 개의 돈 봉투] 중에서


이들에게 타인의 인생은 어떻게 되든 안중에 없었다. 한 사람의 가정이 파괴되고 삶이 몰락할 수 있는 일인데도, 그들은 자신들의 안위만을 위해 부하직원을 철저히 이용했다. 참으로 사악하다고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그들에게 나는 사람이 아니라 일개 소모품처럼 보였을지 모를 일이다.
- 100쪽, [1팀 컴퓨터 다 날려버려]


“내가 이 말은 안 하려고 했는데 진수 씨는 믿을 수 있으니까. 사실 민정에서 우리에게 요구한 거예요. 지금 우리보다 민정이 더 똥줄 타나 봐요. 1팀 컴퓨터에 어떤 자료가 있는지 모르니까 혹시 뭐라도 나오면 우리는 물론이고 민정도 엄청 곤란하거든. 자료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전혀 문제 삼지 않는다고 민정이 약속을 했으니까…… 극비인데 진수 씨 믿고 말하는 거예요. 내가 지금 한 이야기는 무덤까지 가져가는 겁니다.”
‘무덤까지 가져가라’는 말 역시 ‘혼자만 알고 있으라’는 말과 마찬가지로 위험한 일에 사용된다는 이치를 그때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무덤까지 가져가라는 것은 그 자체로 곧 무덤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 125쪽, [무덤까지 가져가라]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