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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한비자를 알았더라면

그때, 한비자를 알았더라면

한비 (지은이), 손영석 (옮긴이)
스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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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한비자를 알았더라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때, 한비자를 알았더라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779071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4-04-04

책 소개

경영자 그리고 경영자 아래서 자기 역량을 발휘해야 하는 모든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다. 경영자와 각 기업의 직장인들이 인간 전문가가 되어, 서로를 설득하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윈윈하는 전략을 우리나라의 상황에 맞추어 구체적으로 설명해 놓았다.

목차

들어가는 말
인간 전문가가 되기 위한 『한비자』
제1장 올바른 잣대를 지닌다 …… 「초견진(初見秦)」
● 조직이 옳고 그르고는 모두 리더에 의해 정해진다
-사람을 키우기 전에 자신을 관리하라
● 부하는 리더의 가치관에 따라 움직인다
-진정 가르쳐야 할 것은 가치관이다
제2장 중지를 모은다 …… 「주도(主道)」
● 본심을 드러내지 말라
-명석함을 감추어 두라
● 철저하게 부하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어라
-리더는 부하의 재능을 얼마만큼 이끌어 낼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 당신은 귀신처럼 무자비해질 수 있는가!
-신상필벌의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사람은 물러진다
제3장 인망 있는 인물이 된다 …… 「유도(有度)」
● ‘인기’와 ‘인망’은 전혀 다른 것이다
-동료의 평판에 따라 좌우되는 인간은 중용하지 말라
제4장 당근과 채찍을 가려 쓴다 …… 「이병(二柄)」
● 형벌과 덕이라는 두 가지 무기를 사용하라
-리더는 이 두 가지 무기를 중요하게 써야 한다
● 분별을 확실하게 하라
-직무를 태만히 해서도, 직무를 침해해도 안 된다
● ‘뛰어난 사람이니까 맡겨도 괜찮다’는 아니다!
-우수한 부하야말로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제5장 철저하게 적재적소에 활용한다 …… 「양각(揚搉)」
● 리더가 부하와 능력을 다퉈선 안 된다
-적재적소의 원칙을 모두 활용토록 하라
● 이것이 인사 평가의 요체다
-무슨 말을 했는지가 아니고 어떤 성과를 올렸는지로 평가하라
제6장 벌거숭이 임금님이 되지 않는다 …… 「팔간(八姦)」
● 리더가 주의해야 할 8가지 함정
-이름뿐인 리더, ‘망군(亡君)’이 되지 말라
● 망군이란 망한 나라의 군주가 아니다
-외국의 힘에 의지하는 군주를 말함이다
제7장 작은 이익에 혹하지 않고 큰 이익을 쫓는다 …… 「십과(十過)」
● 조직을 유연하게 움직이는 요체
-리더는 십과를 유념해야 한다
제8장 본심을 꿰뚫어 본다 …… 「세난(說難)」
● 인간 전문가가 되지 않으면 도저히 설득해 낼 수 없다
-겉모습만을 보지 마라, 본심을 꿰뚫어 보라
● 사람의 마음처럼 불안정한 것은 없다
-조직에서 잘 살아남는 방법을 알라
제9장 용기와 이해타산을 함께 갖춘다 …… 「남면(南面)」
● 잘 생각하고 나서 움직여라
-부하에게 속아 넘어가지 마라
제10장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다 …… 「해로(解老)」
● 길흉화복은 꼰 새끼줄처럼 번갈아 찾아온다
-행복에는 불행이, 불행에는 행복이 깃들어 있음을 유념하라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미혹에 빠진 탓’이다
-망설이지 말고 가라, 행하면 이루어지리라
● 함부로 뒤집어 대지 말라
-큰 나라를 다스림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
제11장 선인의 지혜에서 배운다 …… 「설림(說林)」
● 만물이 모두 스승이다
-역사에서 배우고 선인의 지혜에서 배운다
제12장 ‘도(道)’를 믿고 나아간다 …… 「관행(觀行)」
● 인생의 항로를 무엇으로 비추며 나갈 것인가
-도를 추구하라, 도를!
● 겸허함을 잃을 때 조직도 사람도 망한다
-무서움을 알라, 무서움을!
제13장 시시비비로 판단한다 …… 「안위(安危)」
● 조직을 융성시키는 방법, 조직을 붕괴시키는 방법
-일반적인 기준을 지켜야 한다
제14장 평범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용인(用人)」
● 나라를 다스리는 기준을 가져라
-자기 마음대로만 해서는 어떤 천재라도 경영을 해 나갈 수 없다
제15장 판단의 근거를 갖는다 …… 「내저설(內儲說)」
● 평판의 무서움
-타인의 평가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
제16장 용불용(用不用)의 효험을 안다 …… 「외저설(外儲說)」
● 도움이 되는가, 되지 않는가
-현실에 쓸 수 있는 것이 가치가 있다
● 누구나 다 아는 것이기에 더 어려운 일이다
-어려운 일에 해답을 얻기가 힘든 법이다
● 정보의 누설을 방지하라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
● 사람에게 머리를 들 수 없게 되면 법을 어기게 된다
-분별을 중시하라
제17장 창과 방패의 한계를 안다 …… 「난(難)」
● 리더와 부하 중 어느 쪽이 더 조직에 공헌하고 있는가
-좋은 리더ㆍ좋은 부하의 조합이 최상이다
● 모순되어 보이는 일은 자주 일어난다
-하지만 실책이 있음으로써 개선이 인정된다
● 기반이 튼튼하지 않으면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리더의 힘은 그만큼 중요하다
● 남의 탓을 하는 조직은 융성할 수 없다
-서로가 서로를 돕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제18장 인간의 본질을 규명한다 …… 「육반(六反)」
● 자신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형벌이 없으면 제동을 걸 수 없다
제19장 행위에 대해 올바르게 보상한다 …… 「오두(五蠹)」
● 하고자 하는 마음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가
-사람들은 보수가 있기에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다
한비와 한비자
“이 글을 쓴 사람을 만난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 ┃ 약육강식의 전란 시대 ┃ 말더듬이 한비자의 날카로운 글 ┃ 권력의 핵심 ┃ 부하를 통솔하는 최고의 방법 ┃ 독단하지 말고 의지하지 말라 ┃ 윗사람에게 의견을 말할 때의 주의 사항 ┃ 동양의 마키아벨리, 한비자 ┃ 한비자의 ‘불신’은 상황의 변화를 유도해 내는 권력이다

저자소개

한비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국시대 말기 한(韓)나라 출신으로 기원전 약 280년경 태어나 233년 세상을 떠났다. 원래 이름은 ‘한비’로 그의 이름을 높여 부른 것이 ‘한비자’이다. 그는 한나라 왕의 아들로 어머니는 후궁이었다. 한비자는 말을 더듬고 말을 잘 꾸미지 못했지만, 재주와 생각이 남다르고 글을 잘 써 중국 법가 학파를 대표하는 이름난 사상가가 되었다. 그의 법가 사상은 전국시대의 혼란과 한 나라의 어려운 처지 안에서 발전했다. 약한 나라를 구하는 방법은 오직 엄한 법으로 백성들을 다스려 나라의 힘을 한 길로 동원함으로써 부강하게 되는 것뿐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의 글은 한나라의 군주에게는 주목받지 못하였으나 진왕만은 한비자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보았다. 진시황이 진왕이던 시절, 한비자의 저술을 읽고는 “이 사람을 한번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고 감탄을 연발했다. 한을 공격하여 실제로 한비자를 만난 진왕은 자신의 통일 대업에 한비자의 도움을 얻고 싶어 했으나 그를 완전히 믿지 못했다. 그러다 진나라의 재상으로 있던 이사의 모함을 받자 마음이 돌아서 한비자에게 사약을 보내고 만다. 사마천은 한비자의 죽음을 두고 “세난(說難, 유세와 설득의 어려움) 같은 훌륭한 글을 썼으면서도 자신은 그로 인한 재앙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했다. 진왕은 한비자를 죽였으나 진시황이 된 뒤 한비자의 법술 이론에 큰 영향을 받고, 천하 통치의 이론적인 버팀목으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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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개성 출생.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주오사카 한국총영사관 영사, 주일 한국대사관 공사, 대전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동양 고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현대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을 쉽게 편저하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 작품 번역도 꾸준히 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번역가협회 회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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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역으로 조직이 병들게 되는 것은 상사와 부하 직원 간에 허물없는 매너리즘이 만연한 순간부터다. ‘이 정도만 하면 충분할 테지 뭐’ ‘자네도 그러지 않았나?’와 같은 일이 지속되면, 부하는 자신의 전력을 다하지 않고 힘을 아끼게 되고 만다. 그것이 버릇이 되고 습성이 되어 버리면 그 부하는 비참해진다.
업무의 기본을 제대로 체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허물없이 대해 주던 상사가 바뀌자마자 그에 대한 평가는 땅에 떨어지고 말 뿐 아니라, 곤혹스럽게도 전직을 하려 해도 어디서든 받아 주지 않게 된다. 기본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독립을 해 본다 해도 더욱 비참해질 뿐이다. ‘그때 좀 더 제대로 가르쳐 주었다면…’ 하고 이전 상사를 원망해 봤자 사후 약방문은 아무 소용이 없다. - 부하는 리더의 가치관에 따라 움직인다 中


군주가 좋고 싫은 기색을 밖으로 내보이지 않으면 신하는 본래 자기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군주가 지혜와 기교를 버리고 대하면 신하는 자기 스스로 준비하고 공부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명군은 지식이 있어도 그것을 과시하거나 그로써 자신의 생각을 짜내거나 하지 않고, 모든 신하들이 본분을 알고 처신할 바를 스스로 깨닫도록 합니다.
현명함을 갖추고 있어도 그것을 과시하지 않고 신하 스스로가 일할 근거를 살피게 합니다.
용기가 있어도 스스로 떨쳐 일어나거나 하지 않고 여러 신하들에게 그들의 무용을 힘껏 발휘하게끔 합니다. - 본심을 드러내지 말라 中


그런 때 나그네가 북극성을 의지하는 것과 같이 앞으로 살아가야 할 지침이 되는 것이 도이다. 다행스럽게도 자신의 얼굴에 난 상처를 보고 거울에 화풀이를 하는 사람은 없는 것과 같이, 도에 비춰 보고 ‘이래선 안 된다’며 사는 방식이나 방법을 후회하는 일은 있어도 도가 잘못된 것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여태까지의 행동, 이제부터의 방향성을 도라는 지침에 비추어 보고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몸과 마음 전체를 지긋이 관조해 본다. 그리하면 도는 마치 지도, 요즈음 말로 마치 자동차 내비게이션과 같은 기능을 발휘하기 시작할 것이다.
- 인생의 항로를 무엇으로 비추며 나갈 것인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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