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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나른함

굿바이, 나른함

(무기력의 악순환을 끊어줄 수면의 법칙)

스가와라 요헤이 (지은이), 전경아 (옮긴이)
퍼플카우콘텐츠그룹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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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나른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굿바이, 나른함 (무기력의 악순환을 끊어줄 수면의 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건강한 몸
· ISBN : 9788997838370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4-05-22

책 소개

저자는 수많은 환자의 심신을 돌보는 작업요법사로 일하며 ‘하루 3번 5분 법칙’이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목격했고, 이를 책으로 출간해 일본 아마존에서 장기 베스트셀러를 유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의욕이 일어나는 원리
두 환자에게 나타난 변화
의욕은 언제 일어나는가
50%의 비밀
경험의 절반은 침대에서 완성된다
우리 몸 안에 시계가 있다
수면을 다스리는 3가지 리듬
오늘의 행동이 내일의 리듬을 만든다

제2장 당신이 나른하다는 증거
뇌가 보내는 경고장
서랍 모서리에 발가락을 찧었다면
사탕을 먹는 방법
산더미처럼 쌓인 책상 위 서류들
한밤중에 부엌을 어슬렁거리는 이유
다른 사람의 말투가 거슬린다
“잠깐, 내가 뭘하러 왔더라?”
두통과 작별하던 날

제3장 아침 5분 - 빛의 법칙
직장인의 흔한 착각
멜라토닌이 당신의 하루를 만든다
혼란에 빠진 마스터 클록
창가에서 하는 일광욕
가장 이상적인 수면 사이클
내일 아침을 바꾸는 열쇠는 오늘이다
굿바이, 모닝커피
내 가정도 달라진다
나만의 낮과 밤을 설계하다
더 이상의 야근은 없다

제4장 점심 5분 - 수면 빚의 법칙
오후 회의에서 졸지 않으려면
수면과 각성의 관계
수면에 빚을 지다
알파파의 효과
잠이 오기 전에 눈을 감는다
뇌 안의 알람시계를 활용하라
동물처럼 자는 법
스스로 리듬을 조절하다
푹 자고 일어났는데도 의욕이 나지 않는 까닭

제5장 저녁 5분 - 체온의 법칙
지하철에서 꾸벅꾸벅 존다면
심부체온 리듬이란?
등 근육을 사용하라
체온을 올리는 바른 자세
야근한 날에는 잠들기 전에 체온을 올리자
잠만 잘 자도 예뻐진다?
손상된 뇌가 회복된다
근사한 커리어우먼의 말 못할 고충

제6장 수면장애 완전 정복
좌우보다 전후가 중요하다
뇌의 경합 원리
뇌가 잠드는 순간
메모 한 장이 전두엽을 진정시킨다
머리를 식히는 기술
오늘도 밤을 새워야 하는 당신에게
수면장애를 개선하는 5가지 방법

마치는 글
참고문헌

저자소개

스가와라 요헤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업 치료사이자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유크로니아 주식회사 대표이자 베슬리 클리닉의 수면 치료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생체 리듬이나 뇌 구조에 관한 강의를 활발히 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지은 책으로 베스트셀러인 『굿바이, 나른함』, 『바로 한다! 행동력을 높이는 과학적 방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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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미움 받을 용기 1, 2』,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내가 책을 읽는 이유』, 『책임은 어떻게 삶을 성장시키는가』, 『30분 철학』, 『느닷없이 어른이 될 10대를 위한 철학책』, 『아들러에게 인생을 묻다』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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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른함으로부터 오는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나른함에 잠식되어 있는 삶은 결코 높은 만족감과 성취를 얻을 수 없다. 눈을 뜨고 있긴 하지만 뇌가 잠들어 있으니 깨어 있다고 볼 수 없다. 긴 수면시간에도 불구하고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이유 없이 무기력하고 마음먹은 대로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다면 문제는 나른함에 있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어떤 물건을 가지러 방문을 벌컥 열고 들어갔는데, 막상 무엇을 가지러 왔는지 도통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답답한 마음에 발을 동동 굴러도 생각이 나지 않다가, 정작 방을 나서면 그제야 처음 목적이 떠오르곤 한다. 다급하고 서두를수록 이런 일이 잦다. 보통은 이를 건망증이라며 가볍게 넘기곤 하는데, 사실은 조금 다르다. 이는 주의력에 문제가 있다는 증거이자 뇌의 각성 레벨이 떨어졌다는 신호다. -<"잠깐, 내가 뭘하러 왔더라?"> 중에서

커피보다 수면의 법칙이 더 효과적이고 유익한 이유는 간단하다. 뇌의 작용을 차단하여 강제로 깨우는 대신, 잠을 유발하는 물질 자체를 줄이기 때문이다. 일정 기간 조절에 성공하면 생체 리듬이 제자리를 찾고, 아침부터 무리하게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눈이 번쩍 떠진다. 몸에도 부담이 없고, 커피값도 줄일 수 있으니 얼마나 유익한가! -<굿바이, 모닝커피> 중에서

오후 5시경, 사무실에 앉아 있는 당신의 자세는 어떠한가? 저녁이 되면 피곤에 지쳐 상당수의 사람들이 의자에 푹 파묻혀 기대거나 다리를 꼬고 앉아 있다. 하지만 내일 하루도 충실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 좋다. -<체온을 올리는 바른 자세> 중에서

삶에 의욕이 넘치지 않는 원인이 사소한 생활습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해도 막상 그것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습관이란 스스로 좋다고 믿고 행동하는 것이라서 지적을 받으면 자신이 부정당하는 느낌이 드는 모양이다. 그러므로 리듬을 만들 때는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스스로 평가하고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푹 자고 일어났는데도 의욕이 나지 않는 까닭> 중에서

※다음 중 자신이 해당하는 곳에 체크해보자.

□ 잠을 푹 잤는데도 몸이 찌뿌둥하고 개운하지 않다.
□ 종종 가구 모서리에 발가락을 부딪친다.
□ 책상 위는 언제나 너저분한 상태다.
□ 한밤중에 과자가 먹고 싶어 견딜 수가 없다.
□ 사탕을 입에 넣자마자 깨물어버린다.
□ 괜히 다른 사람의 말투가 신경 쓰인다.
□ ‘어, 내가 뭘하러 왔더라?’ 하며 종종 하려고 했던 일을 잊곤 한다.
□ 점심 식사 후 책상에 앉기만 하면 습관처럼 꾸벅꾸벅 존다.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당신은 뇌로부터 경고신호를 받고 있는 것이다.
지금 당장, 하루 3번 5분 프로젝트로 당신의 뇌를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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