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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동서양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97972173
· 쪽수 : 372쪽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벨기에/네덜란드
플랑드르의 담 - 책도 사람도 희로애락을 넘나드는 곳
뤽상부르의 르뒤 - 오래된 이야기가 있는 산골 마을의 축제
에노의 몽스 - 반 고흐의 자취를 찾아서
헬데를란트의 브레더보르트 - 베르메르의 그림을 닮은 고적한 마을
프랑스
프로방스의 보케르 - 운하가 흐르는 낙원의 뒷골목에서
알프스의 브리앙송 - 책을 꿈꾸는 알프스의 요새 마을
아키텐의 마스 다주네 - 어디든 달려가는 책의 수호신
오드의 몽톨리외 - 중세의 순례자가 되는 곳
부르고뉴의 퀴즈리 - 답답한 학교와 도서관에 책을 가두지 않기에
푸아투의 몽모리옹 - 가르탕프 강물은 푸른 물살을 뒤척이며
라 샤리테 쉬르 루아르 - 도시 생활에 찌든 ‘먹물’들이여 오라
로렌의 퐁트누아 라 주트 - 농촌의 삶과 어우러진 책마을이 되다
브르타뉴의 베슈렐 - 카망베르의 전설을 가진 프랑스 최초의 책마을
루아르의 앙비에를 - 책의 성을 쌓고 지성의 잔치를 벌인다
스위스
발레의 생피에르 드 클라주 - 햇포도주와 책, 낭만이 어우러지다
주네브의 플랭팔레 - 직설이면서도 강요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만나다
독일
브란덴부르크의 뷘스도르프 - 독일군 지휘소 ‘붕커’의 책에서 전쟁을 보다
뮐베크, 프리더스도르프 - 도나우 강물에 실려온 듯, 설렘을 북돋는 책들
노르웨이/스웨덴
쇠를라네의 트베어스트란드 - 세상에서 가장 운치 있는 서점 거리
쇠데르만란드의 멜뢰사 - 두 량짜리 열차가 지나가고, 간이역은 서점이 되고
영국/아일랜드
웨일스의 헤이 온 와이 - 세계 최초의 책마을, 책의 왕국을 즐기고 가시게!
컴브리아의 세드버그 - ‘냉가슴 호텔’ 옆에는 ‘붉은 사자’가 쭈그리고 있고
덤프리스 갤러웨이의 위그타운 - 추억의 책들이 이야기를 꺼내는 곳
킬케니의 그레그나마나 - 젊은이여, 넓은 세상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네.
유럽 책마을을 지키는 사람들
2014년 개정판을 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