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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르케고어의 스스로 판단하라

키에르케고어의 스스로 판단하라

쇠얀 키에르케고어 (지은이), 이창우 (옮긴이)
  |  
샘솟는기쁨
2017-01-19
  |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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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르케고어의 스스로 판단하라

책 정보

· 제목 : 키에르케고어의 스스로 판단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키에르케고르
· ISBN : 9788998003531
· 쪽수 : 248쪽

책 소개

실존 철학자 키에르케고어가 베드로전서 4장 7절을 변증한다. 1부 “그러므로 술 깨라”(벧 4:10)는 사도들의 술 취함과 술 깨기의 관점을 더욱 명백하게 하면서, 자기지식에서 정신차려 자기자신이 되라, 하나님 앞에 단독자 혹은 양심있는 자가 되라고 한다.

목차

책머리에 ______ 4
프롤로그 ______ 9
01 베드로전서 4장 7절에 관한 변증 ________ 13
02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_______ 95
역자의 해제 ______ 215
키에르케고어의 생애와 사상 _______ 235

저자소개

쇠렌 키르케고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덴마크의 철학자이자 신학자. 1813년 코펜하겐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프리드리히 니체 등과 함께 실존주의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1841년 코펜하겐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헤겔주의와 덴마크 개신교의 형식주의에 반대했다. 실존을 향한 주체를 강조했고, 자기 자신(주체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절망과 좌절이 동반하지만, 이는 결국 실존을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신 앞에서 홀로 설’ 수 있다고 주장했다. 키르케고르는 특별한 직업을 갖지 않고 저술 활동에만 몰두했다. 대중의 시선을 피하고자, 가명을 사용했고, 이것이 드러났을 때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는 1855년 42세의 나이에 척추결핵으로 사망했다. 키르케고르의 사상은 그의 생애 동안 전혀 인정받지 못하다가 1890년도가 되어서야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고, 20세기에 이르러 꽃을 피웠다. 그의 사상은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장 폴 사르트르 등 많은 철학자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프란츠 카프카 등 20세기 문학가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저서로는 『이것이냐, 저것이냐』, 『두려움과 떨림』, 『불안의 개념』, 『죽음에 이르는 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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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신학과 종교철학을 전공했다. 특별히 이 마지막 시대에, 새로운 세대를 다시 한번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교회가 가야 할 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날로 변질되어 가는 복음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에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 책 역시도 역자의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다. 200년 전에 이미 복음과 교회가 장차 변질될 것임을 우려했던 키르케고르와 생각을 같이 하여, 그가 쓴 강화집이 지금 시대에도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우리 시대 독자들과 성도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저서로 『창조의 선물』, 역서로 『스스로 판단하라』, 『자기 시험을 위하여』, 『이방인의 염려』, 『고난의 기쁨』, 『기독교의 공격』, 『성찬의 위로』, 『새와 백합에게 배우라』 등이 있다. 현재 도서출판 카리스 아카데미 대표, 카리스 교회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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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키에르케고어가 『스스로 판단하라』 원고를 써 놓고 출판하지 못한 이유는 국교회를 비판하는 내용이 있었고, 뮌스터 주교와 관련된 내용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주교가 ‘시대의 요구’에 맞는 적용이었다고 고백하기를 바랐을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기독교의 본질은 억제하는 특징이 있다. 이와는 달리 자신을 억제할 만한 현명함이 없고, 이해력이나 상식이 없는 가벼운 자들이 있다. 확률을 포기하는 모험이 그들에게는 쉽다. 이것은 기독교적이거나 인간적이거나, 두 관점에서 볼 때 취해 있는 것이다. -모험 중에서

인간은 어느 정도 술 취해 있다는 것이다. 술에 취했지만 의식을 잃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취하지 않은 술주정꾼과 비슷하다. 약간 술에 취했다는 것은 자신이 의식하고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가능하다면 숨기려고 조심한다. -숨는 이유 중에서

이해하는 것은 기쁨이다. 또한 이것, 인간이 얼마나 교활하고 간교한지, 우리가 선에 대하여 말하는 법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아는 것과 하는 것은 기쁨이다. -가능성과 현실성 사이 중에서

그렇다고 기독교를 수단으로 이들을 획득할 수 없다. 이를 포기하는 것이 기독교여서 하고 소유하려면 기독교의 방종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혼란스러운 것들을 경계해야 한다. -죽어야 한다 중에서

결과적으로 둘 중의 하나이다. 기독교를 선포하기 위해 희생과 고통을 감수하며 세상의 것에 대한 포기하거나 세상의 일시적인 것을 획득하지만, 이런 선포가 기독교가 아니라는 고백을 하는 것. - 죽어야 한다 중에서

장담의 시대는 지나갔다. 장담, 이것은 위선적 발명품 중에서 가장 위험하다. 심지어 바리새적인 행위에서 나온 의로움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 장담하지 마라 중에서

술 깨는 것과 관련하여, 나는 술 깨지 못했다고 알고 있다. 오직 영적으로 술 깨야 하니까. 그러나 빛바랜 개념이 진정한 기독교라고 착각할 만큼 술 취하지 않았으며 멍청하지도 않다. - 장담하지 마라 중에서

하나님만 섬기면서 무조건적으로 세상과 이질적이 되는 것, 세상 속에 남아 있고 사람들의 눈앞의 중앙에 있는 것, 모든 관심을 자기자신에게 향하게 하는 것, 그때 핍박을 피할 수 없다.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중에서

한 주인만을 섬기려고 한다면, 모든 사람들과 관련하여, 또한 오직 그만이 사랑할 수 있는 대로 그가 사랑했던 그들과 관련하여 이것을 분명히 드러내야만 할 것이다. -오직 한 주인만 섬겨야 한다 중에서

당신, 들의 백합이여, 당신, 공중의 새여, 거기 당신 밖과 당신 안에 있는 이 평안, 그렇게 많은 실재하거나 상상으로 만들어진 슬픔과 염려와 고통이 뒤엎어 버리고 싶어 하는 이 평안, 안식인 평안 혹은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는 이 평안. - 공중의 새를 보라 중에서

그가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생각을 생각할 수만 있다면, 이것이 진정한 경건이다. 이것은 확실히 여태껏 사람들 중에서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완전히 순수한 경건이다. - 경건한 이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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