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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파는 서점

시간을 파는 서점

(독서생활자의 특별한 유럽 서점 순례)

신경미 (지은이)
  |  
카모마일북스
2018-05-29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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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파는 서점

책 정보

· 제목 : 시간을 파는 서점 (독서생활자의 특별한 유럽 서점 순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98204471
· 쪽수 : 352쪽

책 소개

저자는 2010년 5월 5일 남편의 유학을 따라 딸 셋을 데리고 네덜란드로 날아갔다. 네덜란드에서 전업주부로 살면서 넷째 딸을 낳았다. 네 명의 딸들에게 유산으로 남겨 줄 대단한 것이 없어서 아이들에게 추억을 남겨주고자 네 딸들과 함께 유럽의 도서관, 서점 등 책이 있는 공간을 순례했다.

목차

책을 내며: 우리는 그렇게 서점 속으로 들어갔다.

1부 네덜란드에서 시간을 파는 서점을 찾아 출발
1장 꿈꾸는 책들의 도시

유럽의 최대 책장터 · 고서점 거리 · 당신을 위한 책을 만들고 인쇄합니다
북하우스 · 끄네벨 꼬믹스 · 파피루스 · 쁘람스트라 · 헷 안티크아리아트 ·알터노트

2장 암스테르담의 독립서점

암스테르담 시립미술관 서점 · 부칸들 로버트 쁘렘셀라
멘도 · 부키 우키 · 타센 · 아키텍추라 앤 나추라

3장 네덜란드의 역사적인 자부심이 서린 서점

아테네이움 부칸들 · ABC · 스헬트마 · 드 킨더북빈클

4장 헤이그의 알록달록한 서점들

판스토쿰 · 팩맨 · 스탠리 앤 리빙스톤

5장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부칸들 도미니카넌

6장 나만 알고 있을 것 같은 아름다운 서점

반더스 인 더 브루어른

7장 책마을에서 공정여행을 배우다

네덜란드의 책마을 브레이더포르트


2부 벨기에와 프랑스의 매력적인 서점들
1장 사라지는 책들의 운명이 되살아나는 책마을

벨기에의 책마을 흐뒤

2장 브뤼셀의 정말 예쁜 서점들의 매력에 푹 빠져 보실래요?

트로피슴 · 르 울프

3장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서점

쿡앤북

4장 푸른 수레국화가 그려져 있는 책방

르 블뤼에

5장 그때도 지금도 예술적인 장소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6장 역사 속으로 사라진 책의 도시 리옹의 어느 멋진 서점

르 발 데 아르덴츠


3부 독일, 영국, 포르투갈의 서점 속으로
1장 숨은 보석 같은 무한대의 감동을 주는 서점

노이서 부흐 운트 쿤스트안티쿠아리아트 · 마이어셰 드로스테 · 후겐두벨

2장 하인리히 하이네의 생가가 서점과 문학카페로

하인리히 하이네 하우스

3장 런던 최고의 서점과 최대 서점의 향기

워터 스톤즈 · 해저즈

4장 파두의 선율을 닮은듯한 리스본의 서점들

버트란드 · 리브라리아 레르 데바가르

5장 전통과 아름다움으로 시작한 서점의 변화

포르투 렐루


에필로그: 시간을 파는 서점에서 다시 일상으로

참고자료
책에 수록된 서점 정보
편집후기

저자소개

신경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딸 넷을 둔 엄마이며, 밀알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다.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했다. 어릴 적부터 친척 집에 놀러 가면 그 집의 서재나 책꽂이부터 찾았다. 그곳에 있는 책을 다 읽고 나서야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10년 전 남편의 유학을 따라 세 명의 딸과 네덜란드로 날아갔다. 네덜란드에서 전업주부로 살면서 넷째 딸을 낳았다. 딸들에게 유산으로 남겨 줄 대단한 것이 없어서 추억을 남겨주고자 온라인에 글을 쓰기 시작하였고 브런치 작가로까지 활동을 넓혔다. 본래 글을 쓴 목적은 육아의 고됨과 주부 우울증을 극복하고 스스로의 인생을 살고자하는 몸부림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암스테르담 한글학교에서 수년간 한글을 가르쳤다. 수업이 끝나면 거의 매번 도서관과 서점에 갔고 그때 함께 나눈 대화와 시간은 아름다운 서사가 되었다. 네 명의 딸과 함께 성장하는 엄마로 살아가는 것이 인생에서 값지고 행복한 즐거움이다. 저서로는 《시간을 파는 서점》이 있으며, 《그 도서관은 감동이었어》 후속작을 준비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한국에서도 서점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들었다. 서점들이 사라지는 시대에 서점들이 살아내기 위한 몸부림치는 현실 속에서 독자들이 책을 만날 수 있는 공간에 대해 생각해 본다. 책에 대한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유럽의 서점들은 책만 파는 게 아니라 문화를 팔고 그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을 판다 ” (책을 내며 중에서)


“감히 책이 꿈을 꾼다고? 책은 어떤 꿈을 꿀까? 그래서 그 꿈이 이루어졌을까? 늘 그렇듯이 아이들과 나는 그 꿈을 찾아 터벅터벅 걷기도 하고 달리기도 하고 기차도 타며 모험 길을 떠났다.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꿈의 도시, 꿈꾸는 책들의 도시로. 우린 그렇게 이름 지었다. 우리 눈에만 보이는 핑크빛 판도라 상자를 찾아 나섰다. 반지의 제왕 원정대처럼, 해리포터와 친구들처럼.” (꿈꾸는 책들의 도시 중에서)


“종로 헌책방 골목에 대한 향수가 있다. 학창 시절에 가끔 지나치던 그곳에는 수많은 책들이 노끈에 묶인 채로 책방 앞부터 책방 안 구석구석까지 쌓여있는 풍경이 많았다…대형서점에 드나들면서 자연스레 헌책방에 대한 기억은 잊혔고 책방골목에 대한 기억은 쾌쾌한 냄새처럼 먼지 나는 기억으로 사라져갔다.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한 미련을 느끼기도 전에 온라인 서점에 재빨리 대응해가면서 편리함과 경제성이라는 두 가지 이유로 서점은 한낱 아날로그 감성을 자아내는 장소로 바뀌어 갔다. 서랍 속에 넣어두었던 책방에 대한 옛 기억을 되찾게 해 준 곳은 추억 속의 어느 공간이 아닌 오래된 것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암스테르담 책방거리이다.” (네덜란드의 역사적 자부심이 서린 서점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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