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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종묘로 떠나는 힐링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98259228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16-11-05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98259228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16-11-05
책 소개
인문여행시리즈 11권. 조선왕조의 정신적 기둥이었던 종묘에 대해 알기 쉽게 안내하는 책이다. 종묘 건축과 함께 600년 가까이 이어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교문화 유산으로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에 대해서 일반인의 관점에서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말 : '영원한 안녕'을 꿈꾸는 종묘
저자의 말 : 신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종묘
1. 외대문으로 들어가다
2. 망묘루와 향대청, 예를 갖추다
3. 재궁, 몸과 마음을 살피다
4. 전사청, 신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다
5. 정전, 조상의 신위를 모시다
6. 영녕전, 종묘의 별묘가 되다
7. 종묘제례, 유교문화의 걸작이 되다
8. 종묘제례악, 음악과 춤으로 받들다
9. 순라길을 따라서 걷다
부록 : 종묘 십경 / 조선왕조 가계도 / 종묘 연표
리뷰
책속에서
조선왕조의 종묘는 역대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神主: 죽은 사람의 위패)를 모신 국가 사당으로, 그 제례적 신성성과 함께 종묘 건축이 갖는 단아하면서도 장엄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세계에서 유일한 건축물입니다. 1592년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가 광해군 원년(1608)에 이전의 규모로 중건되었고, 그 후 다시 몇 번의 증축 및 보수(補修)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종묘는 처음 지어졌던 구조에서 점점 더 길어졌고, 사당으로서의 기능을 위한 공간으로 특별한 위계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조선의 왕이 가장 중요하게 떠받든 것은 바로 종묘사직입니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조정이 모든 것을 버리고 황급히 피난길에 올랐으나, 그 황망 중에도 종묘와 사직의 신주만은 안전하게 피신시켰습니다. 이는 종묘사직이 보존되어야 나라를 지킬 수 있다는 믿음이었으며, 그런 의미에서 종묘사직은 국가의 존립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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