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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읽는 매천야록

한권으로 읽는 매천야록

황현 (지은이), 나중헌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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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읽는 매천야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권으로 읽는 매천야록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후기(영조~순종)
· ISBN : 9788998268787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12-12-05

책 소개

<매천야록> 원문을 수록한 번역서. 대한제국의 민망한 종말과 왜인들의 교활한 침략음모, 매국노와 애국자의 면면을 재치와 풍자로 풀어 기록한 국사편찬위 사료총서 제1집.

목차

1장 운현궁 17
1. 운현궁 18
2. 소년시절의 상감 19
3. 완화군 20
4. 장동 김씨 21
5. 김흥근 23

2장 흥선대원군 27
1. 대원군의 야심 28
2. 남연군의 묘 34
3. 부대부인의 관용과 잠영록의 신선선자 37
4. 도무지 38
5. 잘한 일 세 가지 39
6. 병인양요 41
7. 신미양요 43
8. 이건창 44
9. 박규수 45
10. 몰락하는 세도 48
11. 최익현(1873년) 49
12. 대원위분부 52
13. 아쉬운 십년 55
14. 심순택 56
15. 권불십년 57
16. 지나친 토목공사 58
17. 일본의 개화 59
18. 대원군의 인기전술 60
19. 노론의 불평 60
20. 북촌에는 노론 썩은 냄새가 진동하고 62

3장 고종의 친정과 민씨의 세도 63
1. 고종의 친정과 민승호(1874년) 64
2. 벼슬아치들의 이모저모 67
(김보현, 김병시, 윤자덕, 신정희, 정기세, 이유원, 박규수)
3. 민승호의 죽음(1876년) 74
4. 민규호 76
5. 경대 김상현 80
6. 다산 정약용 82
7. 명문의 후예들 87
8. 이어지는 민씨 세도 88
9. 포도대장 신명순 95
10. 종두種痘의 시작(1880년) 97
11. 전주의 아전은 이충신이 되고 98
12. 역적 가문의 항렬 글자를 바꾸다 99
13. 청국의 기년을 폐지하다(1895년) 100
14. 영은문迎恩門을 헐고 삼전도비三田渡碑를 엎다(1895년) 101
15. 국호를 대한으로 개정하다(1897년) 102

4장 암행어사 105
1. 판서 이시원 106
2. 어사 이건창(1877년) 110
3. 어사 이도재 112
4. 자숙하는 이건창 113
5. 최후의 어사(1892년) 113

5장 과거시험 117
1. 대과大科의 종류 118
2. 문란한 시험장 120
3. 소과小科의 종류와 제도 122
4. 시험제도의 대강 123
5. 장옥에서 시험보기 126
6. 초시의 매매가격 129
7. 경시관京試官의 임명 130
8. 진시장 131
9. 응제과 132
10. 신분제도 135
11. 무과武科 136
12. 세도정치의 유산(1880년) 138
13. 원방진사(1894년) 141

6장 매관매직 145
1. 매관의 시초(1885년) 146
2. 벼락감투 147
3. 강아지 감역 151
4. 노인난리 152
5. 군왕은 무치 153
6. 벼슬 값은 예외가 없다(신축년 1901년) 154

7장 말세풍경 157
1. 상소하는 풍경도 변질되고(1880년) 158
2. 해괴한 사건(거짓 장례) (1882년) 161
3. 해괴한 사건(감생청)減省廳 162
4. 진령군眞靈君이 된 무당 163
5. 마지막 성균관유생 166
6. 전주 감영의 아전들(기축년 1889년) 169
7. 서울에도 화적떼가 들끓고(1891년) 172
8. 제주의 민란(1892년) 175
9. 세자 이야기 177
10. 공문의 명칭변경(1895년) 178
11. 아관파천 때의 통역관 김홍륙 179
12. 고종황제 독살음모(1898년) 180
13. 귀신 이야기 182
14. 월미도를 팔아먹은 자들(1901년) 184
15. 지리산이 울다(1901년) 186
16. 왜인이 울릉도에 경찰서를 설치(1902년) 187
17. 노인에게 벼슬을 하사하다(1902년) 188
18. 서울의 전차(1903년) 189
19. 간도間島에 시찰관 파견(1903년) 189

8장 일본의 침략 193
1. 강화도조약江華島條約(1876년) 194
2. 개항 이후의 무역 상품 195
3. 임오군란의 발단(1882년) 196
4. 군란의 책임을 조정에 돌리고 199
5. 일본공관의 신축(1884년) 201
6. 박문국을 혁파하다(1884년) 202
7. 김옥균을 단죄하다(1894년) 203
8. 갑오 동학농민봉기(1894년) 204
9. 강화도조약과 톈진조약(1875년 江華島條約, 1885년 天津條約) 208
10. 일본군의 서울 진주(1894년) 210
11. 일본외무성과 주일청국공사의 왕복문서(1894년) 211
12. 일본공사는 협박을 계속하고(1894년) 213
13. 왜인이 범궐하여 위협으로 맹약을 강요(1894년) 215
14. 시모노세키조약(1895년) 219
15. 명성황후 시해 모의의 발단(1895년) 221
16. 명성황후 시해(1895년) 223
17. 왜인이 은행권을 발행하다(1903년) 225
18. 러·일전쟁의 발단(1903년) 227
19. 당시의 신문사(1903년) 230
20. 일본군의 이동(1904년) 231
21. 일본대사 ‘이토 히로부미’(1904년) 232
22. 진황지의 개간 허가(1904년) 234
23. 진황지와 보안회(1904년) 235
24. 진황지 계약 철회 237

9장 을사년과 그 이후의 역사 239
1. 최익현崔益鉉을 회유하다 240
2. 항구를 저당하고 차관을 얻다 241
3. 경운궁의 문지기는 일본헌병(1905년) 243
4. 내시의 감원 244
5. 왜인이 최익현崔益鉉을 추방 245
6. 최익현의 연행 모습 245
7. 청년회靑年會, 공진회共進會, 일진회一進會 247
8. 미국공사 ‘알렌’ 248
9. 승전 축하사절 249
10. 정토종교회 250
11. 유민의 출국을 금지하다 251
12. 우리 군대의 정원을 감축하다 253
13. 서울 거리의 명칭을 바꾸다(1905년) 254
14. 러·일 해전 255
15. 주영공관駐英公館의 외교관 자살 256
16. 드러나는 마각 257
17. 각 도에 지금고를 설립하다 258
18. 얕은꾀 부리는 관리 259
19. 황당한 일들 260
20. 러·일의 평화협정 261
21. 일왕에게 조약준수와 한국의 독립 보장을 요구 264
22. 의복제도의 개혁(1905년) 268
23. 청국으로 건너간 ‘김택영’ 269
24. 청국의 마지막 간섭 270
25. 을사늑약(1905년) 272
26. 황성신문의 폐간과 을사늑약의 체결 전말 기사 275
27. 전 참판 홍만식洪萬植의 자결 282
28. 특진관 조병세特進官 趙秉世 283
29. 민영환閔泳煥의 자결 287
30. 줄을 잇는 순국선열 292
31. 이준 열사(1907년) 297
32. 기유己酉년의 기록 299

10장 의병활동 301
1. 의병활동의 시작(1906년) 302
2. 의병장 민종식(1906년) 304
3. 최익현이 호남에서 봉기하다(1906년) 307
4. 순창의 패전 309
5. 의병장 ‘민종식’이 구금되다(1906년) 313
6. 의병장 ‘양한규’梁漢奎(1906년) 314
7. 시위대 해산명령(1907년) 316
8. 호남과 호서의 의병봉기(1907년) 320
9. 무신 융희 2년(1908, 戊申 隆熙二年) 324
10. 의병장의 최후(1908년) 329
11. 안중근 의사(1909년) 334
12. 마지막 기록한 의보 339

저자소개

황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광양현 서석촌(현 전라남도 광양군 봉강면 석사리)에서 태어났으며, 자는 운경(雲卿), 호는 매천(梅泉)이라 했다. 출신 가계를 보면 장수 황씨로 황희 정승의 후손이기는 하나, 중간에 가세가 영락해서 그의 조부에 이르러서는 상업으로 생활을 영위했다고 한다. 이렇게 축적한 재산을 기반으로 황현은 1천 권의 장서를 갖추고 학문에 전념할 수 있었다. 황현은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신동으로 소문이 자자했으나, 관력은 불우하여 34세에야 겨우 성균관의 생원이 되는 데 그쳤다. 그는 생원이 된 후, 조선 안팎으로 혼란한 세상을 등지고 고향으로 내려갔다. 그는 그곳에서 자신의 거실에 구안옥(苟安屋)이라 이름을 붙이고 독서와 시작(詩作)으로 세월을 보냈다. 그러는 동안 서울에 있는 여러 친구가 “다시 서울에 올라와서 구국 운동에 참가하라”라고 권유했으나, 황현은 그때마다 “그대들은 어찌 나를 귀신 나라에서 날뛰는 미친 사람들 가운데로 끌어들여 같은 귀신, 미친 사람으로 만들려 하는가” 하고 도리어 엄절히 책망했다. 혼란한 세상에서 황현은 비록 은거했으나 망국상을 그대로 보고 있지는 못했다. 자신의 지기였던 김택영이 벼슬을 버리고 중국으로 망명한 것처럼 자신도 망국인의 방도를 생각한 듯하지만, 그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그러던 중 1910년 8월 일본은 소위 한일병합조약이라는 것을 발표해 나라와 민족의 멸망을 공식화했다. 이 소식을 듣고 황현은 애절한 절명시를 남기고 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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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졸업 기업은행에서 정년퇴직 성균관 한림원 5년 수료 한국고전번역원의 자격검정을 거쳐 국고문헌 전문연구원 양성과정 수료 개인문집 금성세고 사담유고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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