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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확 바꾼 잔소리 35

우리 아이들을 확 바꾼 잔소리 35

(제대로 된 잔소리 하나가 내 아이의 운명을 바꾼다)

신규식 (지은이)
산마루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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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확 바꾼 잔소리 35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 아이들을 확 바꾼 잔소리 35 (제대로 된 잔소리 하나가 내 아이의 운명을 바꾼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 ISBN : 9788998271039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3-11-05

책 소개

저자 신규식은 일선에서 학원 원장으로 오랫동안 활동하며 현장에서 학습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수천 명의 학생들을 상담했다. 이 책은 교육 현장에서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상담해 그들에게 도움을 준 사례를 유형별로 35가지로 요약 정리하여 편집한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_ 잔소리의 파워

Chapter 1_ 공부 꼭 해야 하나요
끔찍한 추도사
시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공부하면 행복해지나요?
엄마 때문에 미치겠어요
0.1mm 삼나무 씨의 기적

Chapter 2_ 집중하면 놀 시간이 생긴다
수학 공부 1,560시간
원숭이 똥구멍은 백두산
집중하면 놀 시간이 생긴다
10분이 운명을 바꾼다
선생님 무섭게 하기
선생님 100% 이용하기

Chapter 3_ 공부 좀 잘하고 싶어요
나는 공부할 것을 선언합니다!
난 안돼요, 자신 없어요
한국 축구 대표팀의 문제점
실수 안 하는 것도 실력이다
심장병을 예방하자
김유신의 애마

쉬어가기_ 영어 이야기
영어는 너무 어려워요
영어 공부는 원래 어렵다
영어로 말하고 싶어요

Chapter 4_ 공부가 마음대로 잘 안돼요
여자친구와 공부
지겨운 학창 시절
나는 왜 이리도 불행할까?
욕심쟁이
진짜 멋쟁이

Chapter 5_ 친구 때문에 힘들어요
친구랑 싸웠어요
말하고 싶지 않아요
친구 두 배로 늘리기
나도 활달한 학생이 되고 싶어요
멀리해야 할 친구

Chapter 6_ 걱정 마, 넌 잘할 수 있어
짱이 되고 싶어요
가장 비겁한 사람
담배 꼭 끊어야 하나요?
학원 폭력
우리 집이 싫어요

에필로그_ 왜 공부해야 하나

저자소개

신규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배재고등학교와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주 이스턴 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바 있다. 직장생 활과 자영업에서 은퇴하고 한일 역사와 성경에 대한 공부를 하며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역사소설 '대 장군 흑치상지'와 청소년계발서 '우리 아이를 확 바꾼 잔소리 35', 일본 연구 시리즈 '일본인에게 애국심은 없다', '일본인은 악한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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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 S대가 좋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구나. 일생 동안 인정받고 살다가 죽어서 장례식에서도 이야기하는 것 보니 말이다. 그런데 그것이 단지 장례식뿐만이 아니더구나. 그분의 아들딸들이, 손자, 손녀들이 장례식 이후에도 계속 그들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자랑을 할 때마다 S대 이야기를 할 것 아니니.
그러다 갑자기 생각이 불쌍한 ‘S대생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미치더구나. 이름 없는 ‘비명문대학 출신들이 참 안 됐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 거야.
‘저는 SKY대 출신보다 머리는 더 좋아요.’
‘고1 때는 그 애들보다 내 성적이 더 좋았었는데.’
‘몇 달만 열심히 했더라면 그 애들보다 내가 더 잘 할 자신 있었어요.’
나중에 아무리 변명하며 외쳐 봐야 누구도 귀담아 듣지 않는단다. 그리고 명문대학 출신이 아닌 사람들의 괴로움은 영원히 지속되지.
처음 만난 여자친구가 어느 대학교 학생이냐고 물어볼 때, 취직할 때, 장가가려고 여자친구 집안 식구를 만날 때, 결혼해 아이들이 커서 아빠 어느 대학 나왔냐고 물어볼 때, 대화 중에 출신 학교 이야기가 나올 때, 매년 겨울 입시에 관한 보도가 나올 때마다 말이다.
일생 동안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출신 대학이란다. 일생동안, 아니 죽은 후에도 계속되는 거지. 너무나 잔인한 고문 행위지. - '1장 끔직한 추도사' 중에서


“‘네가 뭐가 못나서 10등 안에도 못 드니’라는 말을 듣는 것은 진짜 싫어요. 왜 이렇게 꼭 등수를 매기고 순위를 따져야 하는 거예요?”
인간은 본능적으로 경쟁하고 그 과정을 즐긴단다. 스포츠를 예로 들어 보자. 경기 규칙을 어렵게 만들고 누가 또는 어느 팀이 얼마나 잘 극복하는가를 보면서 즐기는 거야. 룰을 어렵게 만들어 놓고 몇 점이나 득점할까, 어느 팀이 우승할까, 누가 MVP가 될까 등을 겨루어야 경기를 보는 사람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지 않겠니.
친구들과 길거리를 걷다가 펀치볼 기계를 보았다고 가정해 보자. 동전을 집어넣고 있는 힘을 다해 강펀치를 날렸는데 그 기계에서 점수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보자. 돈을 집어넣고 해 볼 마음이 나겠니. 인생은 모든 면에서 등수, 성적의 경쟁이다. 우리가 좋아하든 싫어하든 관계없이 말이다. 그리고 이것이 없으면 인생 자체가 재미가 없어진다. 아니 재미 문제를 넘어 사는 것 자체의 의미가 없어지는 거다. - '1장 시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중에서


학교에서, 학원에서 한 주에 수학 수업이 몇 시간이나 있지? 일주일에 수학 공부만 10시간 정도 한다. 1년에 52주가 있으니까 1년이면 수학 공부를 520시간 하게 되는 꼴이지. 중학교 3년간이면 수학 공부만 1,560시간 하네. 1시간에 한 문제만 풀었어도 수학도사가 됐을 텐데.
수업시간이 적어서 성적이 안 나오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럼 어디에 문제가 있을까? 맞아, 바로 집중력이야. 수업시간이라는 양이 아니고 집중이라는 질이 부족한 거야! 보통 우리는 일생 동안 몇 천에서 몇 만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업시간을 갖게 되지. 그리고 집중력에 문제가 있는 학생은 집중해서 공부하는 학생들에 비해 결국은 몇 천에서 몇 만 시간이라는 차이가 생기게 되는 거야. 한 학기가 지나가고 또 한 학년이 지나감에 따라 실력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한단다. 산술적으로 계산해서 몇 시간 손해 본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경쟁에서 아예 탈락하고 마는 것이 큰 문제인 거지. 더 이상 소중한 수업시간이나 혼자 책상에 앉아 있을 때 멍하니 앉아 시간을 보내는 일이 없어야겠다. - '2장 수학 공부 1,560시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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