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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한글판 + 독문판)

헤르만 헤세 (지은이), 윈저 조 이니스 (그림), 이기숙 (옮긴이)
펭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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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데미안 (한글판 + 독문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98450052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13-06-25

책 소개

'에밀 싱클레어의 젊은 날의 이야기'라는 부제가 달린 소설. 말 그대로 싱클레어라는 한 청년의 자전적 소설 형식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독일 병사들이 배낭 속에 넣고 다니며 읽었을 정도로 독일 사회 청년들에게 강렬한 영향을 끼쳤다.

목차

● 한글판
데미안 - 에밀 싱클레어의 젊은 날의 이야기
두 세계
카인
도둑
베아트리체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몸부림친다
야곱의 싸움
에바 부인
종말의 시작

● 독문판
Demian - Die Geschichte von Emil Sinclairs Jugend
Zwei Welten
Kain
Der Schacher
Beatrice
Der Vogel kampft sich aus dem Ei
Jakobs Kampf
Frau Eva
Anfang vom Ende

지은이 소개
옮긴이의 말
윈저 조 이니스 작품
그린이 소개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남부 뷔르템베르크의 칼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요하네스는 목사였고, 어머니 역시 독실한 신학자 가문 출신이라 기독교적 분위기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890년 라틴어 학교에 입학했고, 이듬해 마울브론 신학교에 들어갔다. 하지만 신학교의 속박된 생활을 못 견디고 뛰쳐나와 한때 자살을 시도했다. 시인이 되기를 꿈꾼 뒤 시계 공장에서 시계 톱니바퀴를 닦으며 문학수업을 시작했다. 1895년 낭만주의 문학에 심취해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를 출간했다. 1904년 첫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를 출간하여 문학적 지위를 얻었다. 그해에 피아니스트 마리아 베르누이와 결혼했으며, 스위스로 이주해 시작에 몰두했다. 그 후 인도 여행으로 동양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으며, 아내의 정신병, 헤세 자신의 신병 등 가정적 위기를 겪었고,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스의 광적인 폭정에 저항하는 등 파란 많은 세월을 겪었다. 주요 작품으로 《수레바퀴 밑에서》, 《게르트루트》, 《크눌프》, 《데미안》,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트문트》, 《유리알 유희》(1946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등이 있다. 1877년 7월 2일 남부 독일 칼브에서 태어남. 1881년 스위스의 바젤로 이주함. 1890년 라틴 어 학교에 입학함. 1891년 어려운 주州 시험을 통과하고 마울브론의 신학교에 들어감. 1893년 칸슈타르 고교를 중퇴함. 1895년 서점 견습 점원이 됨. 1899년 처녀시집 《낭만적인 노래(Romantische Lieder)》와 산문집 《자정 이후의 한 시간(Eine Stunde hinter Mitternacht)》을 발간함. 1901년 시문집 《헤르만 라우셔(Hermann Lauscher)》를 발간해 시인 부세의 주목을 받음. 1902년 《시집(Gedichte)》을 어머니에게 헌정했으나, 어머니는 출판 직전에 별세. 1904년 최초의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Peter Camenzind)》로 일약 인기 작가가 됨. 9세 연상인 피아니스트 마리아 베르누이와 결혼함. 1906년 제2의 장편소설인 《수레바퀴 아래서(Unterm Rad)》를 발표함. 1907년 소설집 《이 세상 이야기(Diesseits)》를 발간함. 1908년 《이웃 사람(Nachbarn)》을 발간함. 1910년 《게르트루트(Gertrud)》를 발간. 방랑벽이 심한 그와 피아니스트인 아내와의 불화로 인도 지방으로 여행함. 귀국 후 스위스 베른으로 이주함. 1911년 시집 《도상(途上, Unterwegs)》을 발간함. 1912년 《우회로(迂廻路, Umwege)》를 발간함. 1913년 〈로스할데(Roßhalde)〉를 씀. 이 작품에 그려진 예술가의 결혼 생활의 파국은 마침내 헤세 자신의 현실이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때 반전주의자로 지목받아 국적을 스위스로 옮겼으며, 같은 입장에 있던 R. 롤랑과 친교를 맺음. 1915년 서정적인 방랑자의 이야기 《크눌프(Knulp)》와 시집 《고독자의 음악(Musik des Einsamen)》을 발간. 전쟁의 체험과 정신병이 악화된 아내와의 이별 등은 헤세의 작품 경향을 일변시켰음. 1919년 정신 분석 연구로 자기 탐구의 길을 개척한 대표작인 《데미안(Demian)》을 발간함. 1922년 《싯다르타(Siddhartha)》와 〈내면에의 길(Weg nach Innen)〉에서 불교적 해탈의 비밀을 추구하였음. 1927년 《황야의 이리(Der Steppenwolf)》를 발표. 이 작품은 내외의 분열과 고뇌를 그린 《데미안》과 일관되어 있음. 1928년 에세이집 《관찰(Betrachtungen)》을 발간함. 1929년 시집 《밤의 위안(Trost der Nacht)》을 발간함. 1930년 스위스에 있으면서 《지(知)와 사랑(Narziss und Goldmund)》을 발표. 이 작품은 신학자로서 지성의 세계에 사는 나르치스와, 여성을 알고 애욕에 눈이 어두워진 골드문트와의 우정의 역사를 다룬 것임. 1933년 소설집 《작은 세계(Kleine Welt)》를 발간함. 1942년 《시집(Die Gedichte)》을 발간함. 1943년 20세기의 문명의 비판서라 할 수 있는 미래소설 장편 《유리알 유희(Das Glasperlenspiel)》를 발표함. 1945년 시선집 《꽃 피는 가지(Der Blutenzweig)》를 발간함. 1946년 괴테상과 노벨문학상 수상. 《전쟁과 평화(Krieg und Frieden)》를 발간함. 1951년 《만년의 산문(Spate)》을 발간함. 1954년 《헤세와 로망 롤랑의 왕복 서한》을 발간함. 1955년 《악마를 부름(Beschworungen)》을 발간함. 1962년 8월 9일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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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독일어권에서 나온 좋은 책들을 골라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제17회 한독문학번역상을 받았고, 《쓰레기에 관한 쓸데 있는 이야기》 《그날 물고기는 죽었다》 《유령 박쥐 빈센트와 친구들》 《중학생이 알아야 할 뉴스의 모든 것》 등을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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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 조 이니스 (그림)    정보 더보기
미국의 신인상주의 화가로, 신선한 화풍, 탁월한 감각으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조각가, 저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주립대학에서 학위를 받았으며〈웨스트코스트〉신문사에서 정치부 필자, 편집자, 칼럼니스트로 일했다. 한국, 프랑스, 포르투갈, 터키, 일본, 영국, 멕시코 등지에서 생활하고 전시하며 그림을 그려왔다. 멕시코 산미겔 인스티투토 아옌데(과나하토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이곳에서 고급예술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또한 예술가를 위한 대중적인 수준의 조언을 담은 『이름난 화가가 되고도 그림을 그리는 법』(2000) 『다시 떠오르다』(2000) 『이국의 순수-코아테펙 소녀들』(2008) 등을 집필했다. 현재 그의 이름은 저명한 인명사전 『후즈 후 인 아메리카』와 『게일 현대 작가 사전』에 등재되어 있다. 그의 작품은 개인소장은 물론 전 세계 유수의 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그의 삶은 시각예술을 통해 동양과 서양의 다양한 문화 사이에 다리를 놓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국경을 넘어 인간의 이해를 도모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실현하는 삶이었다. 각국의 인사들이 그에게 힘이 되어주었다. 일본의 미카사 왕자와 고 이방자 황태자비(일본 황족 나시모토 마사코 공주)도 그의 후원자였다. 이방자는 그의 소품〈베터 타임즈〉를 수록한 작품집에 소개글을 쓰기도 했다. 국제적인 미술 비평가이자 부에노스아이레스 에두아르도 시보리 미술관의 예술감독인 오시리스 치에리코 박사는 이니스의 초기 작품에 대한 비평을 출간했다. 책의 서문에서 그는 “윈저 조 이니스는 집요하고 열정적으로 빛을 쫓는다. 치에리코 박사는 빛과 색의 관계를, 실재에 가하는 빛의 작용을 탐구한다. 굳이 요약하자면 그는 인상주의의 충실한 생존자다. 그는 미술사에서 19세기의 총아로 여기는 ‘인상’을 드러내기 위해 그 원류보다 훨씬 깊은 곳까지 추적했다가 그것을 훨씬 먼 미래에 투영한다.” 치에리코 박사는 이 화가의 작품에 내재된 요소들이 컨스터블, 세잔, 모네, 르누아르, 휘슬러, 부댕, 용킨트를 가리킨다고 보았다. 최근에는 미국 비평계의 거두이자 뉴욕주립대학 석좌교수인 도널드 커스핏도 이니스의 감상여행기 《이국의 순수》에 대한 비평에서 그와 같은 의견을 표했다. “윈저는 단순히 고야의 것을 닮았다고 하기에는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 워싱턴D.C. 어메리칸대학 정치학과 명예교수 제프 피셸 박사는 이니스의 삶과 작품을 조망하는 전기를 집필, 출간했다. 그밖에 윈저 조 이니스는〈아티스트 매거진〉에 매달 칼럼을 연재했고,〈아트 앤드 앤티크스〉〈포우진〉〈엘르〉〈마리클레르〉〈캐나디언 아트〉등 미국 전국 규모 잡지 및 세계 전역에 발행되는 신문들에 자신의 글과 작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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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짐승이나 사람이 자신의 모든 주의력과 의지를 특정한 일에 기울이면 그 일에 도달하게 되어 있어. 이게 전부야. 네 질문에 대한 답도 마찬가지야. 어떤 사람을 꼼꼼하게 관찰해봐. 그러면 그 사람 본인보다 네가 더 많이 그 사람에 대해 알게 될 거야.”


“지식을 뽐내는 이야기는 할 가치가 없어, 전혀. 자기 자신으로부터 멀어지기만 할 뿐이야. 자신한테서 멀어지는 건 죄악이야. 인간은 자기 자신 속으로 완전히 기어 들어갈 수 있어야 해. 거북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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