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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주의자들의 도시

변덕주의자들의 도시

(흔들리는 마음에 대처하는 건축적 자세)

오영욱 (지은이)
페이퍼스토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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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주의자들의 도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변덕주의자들의 도시 (흔들리는 마음에 대처하는 건축적 자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8690281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7-05-20

책 소개

건축설계를 전공한 작가 오영욱이 지난 20년 동안 만난, 세상을 바꿔온 위대한 생각들과 그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보고자 했던 여정의 기록. 부제 ‘흔들리는 마음에 대처하는 건축적 자세’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수없이 많은 흔들림과 변덕, 좌절 속에서 자신만의 꿈과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목차

Prologue
최대한 튀어야 산다
혁명가가 되거나 도태되거나_파주출판단지
감성이 지배하는 시대를 기다리기_이태원 니은 빌딩
화려함을 경계하라_ 여수 사일로 재활용 국제공모
세상은 거기서 거기_ 청담동 NOOK
한국인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기 위하여_ 서산 개심사
업자가 되기 싫으면 작가가 되어야_전주 효자동 근린생활시설
성공의 유일한 조건은 비굴하지 않은 것_가로수길 od빌딩
돈과 명예와 권력 중에 그중에 제일은 권력이라_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완벽한 세상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_트래블메이트,
작은 것에 감동하는 습관_전주 삼백집 본점,/영주 주택
민주주의의 희망과 회의_ 안국동 한옥/소배행도
굳이 이기려 하지 않기_우연한 빌딩
Epilogue

저자소개

오영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선을 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을 걸어서 넘었다.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을 걸어서 넘었다.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을 걸어서 넘었다. 볼리비아와 페루의 국경을 걸어서 넘었다. 페루와 브라질의 국경을 걸어서 넘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국경을 걸어서 넘었다.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을 기차로 넘었다. 독일과 폴란드의 국경을 기차로 넘었다. 폴란드와 벨라루스의 국경을 기차로 넘었다. 벨라루스와 러시아의 국경을 기차로 넘었다. 러시와와 몽골의 국경을 기차로 넘었다. 몽골과 중국의 국경을 기차로 넘었다. 중국과 북한의 국경을 넘었… 행복한 오기사 blog.naver.com/nifilwag 지금까지 전 세계 30개 국가를 여행하고 책을 쓴 여행 작가, 건축설계를 전공한 디자이너,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자선사업가, 건축기사, 시간강사, 방송인, 광고모델, 부동산 임대업자 등의 일을 두루 거친 후 서울 이태원에 정착했다. ‘오기사'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하며,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깜삐돌리오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인생의 지도』 『변덕주의자들의 도시』 『중국인은 왜 시끄러운가』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완벽한 세상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 사람들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모든 절망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더 좋아져야만 했다. 사회를 뒤바꾸는 혁명 대신 개별성의 확장을 통한 진보를 지지하는 보수주의자가 되었다. 자연스럽게 작은 것에 감동하는 습관이 생겼다. 독립과 개혁, 혁신과 교체 등의 단어보다는 소소함과 재미, 따뜻함과 공감에 더 마음이 끌렸다. 세상에는 여전히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다수를 차지했고 역사는 종종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렀던 덕분이다.


시간이 지나야만 제대로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사람의 진심이나 오래된 문화재가 그렇다.
세상에 몇 번 치이고 상처를 받아봐야만
학생 때 의무적으로 관람해야 했던 석굴암 본존불의 아름다움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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