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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은 왜 시끄러운가

중국인은 왜 시끄러운가

(동이 서생 오기사의 대륙 탐방기)

오영욱 (지은이)
스윙밴드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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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은 왜 시끄러운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중국인은 왜 시끄러운가 (동이 서생 오기사의 대륙 탐방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동서양 문화/역사기행
· ISBN : 9791186661246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7-06-16

책 소개

오기사의 중국 탐방기. 건축가 오영욱은 고지도에 의지해 2천 년 중국의 주거양식과 도시구조를 투시해보고, 마사지 가게와 허름한 국수집, 낡은 택시와 좁은 골목길에서 중국인의 삶을 관찰하고, 평원과 폐허와 유적과 기차역에서 사라진 시간을 복원해낸다.

목차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충칭重庆
청두成都
베이징北京
칭다오青岛
난징南京
마카우澳门
광저우广7州
상하이上海
뤄양洛阳
시안西安
다시 베이징
홍콩香港
후일담

저자소개

오영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선을 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을 걸어서 넘었다.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을 걸어서 넘었다.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을 걸어서 넘었다. 볼리비아와 페루의 국경을 걸어서 넘었다. 페루와 브라질의 국경을 걸어서 넘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국경을 걸어서 넘었다.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을 기차로 넘었다. 독일과 폴란드의 국경을 기차로 넘었다. 폴란드와 벨라루스의 국경을 기차로 넘었다. 벨라루스와 러시아의 국경을 기차로 넘었다. 러시와와 몽골의 국경을 기차로 넘었다. 몽골과 중국의 국경을 기차로 넘었다. 중국과 북한의 국경을 넘었… 행복한 오기사 blog.naver.com/nifilwag 지금까지 전 세계 30개 국가를 여행하고 책을 쓴 여행 작가, 건축설계를 전공한 디자이너,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자선사업가, 건축기사, 시간강사, 방송인, 광고모델, 부동산 임대업자 등의 일을 두루 거친 후 서울 이태원에 정착했다. ‘오기사'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하며,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깜삐돌리오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인생의 지도』 『변덕주의자들의 도시』 『중국인은 왜 시끄러운가』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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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중국에는 아주 큰 것과 아주 작은 것만이 있다. 오늘날의 개념인 휴먼 스케일이 적용 된 곳이 없다. 아주 큰 것의 대표적인 예는 도시고 아주 작은 것의 대표적인 예는 개인성이다. 그래서 이방인은 중국의 도시를 걸으면 힘이 들고 개인성이 도드라지지 않는 거리 풍경은 재미가 없다.”


“이곳에서는 길이 반듯하다. 어느 쪽으로든 움직일 수 있기에 길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다른 길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대지는 척박하고 무서운 적으로부터 피해 숨기 어렵다. 자연스럽게, 삶은 자유롭되 언제든 소멸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한다. 사람은 거친 대지를 닮는다.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드는 동시에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는 힘있는 자에게 순종하며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관심을 갖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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