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당신 인생의 십 퍼센트

당신 인생의 십 퍼센트

레이먼드 챈들러 (지은이), 안현주 (옮긴이)
북스피어
7,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4개 5,9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4,000원 -10% 200원 3,400원 >

책 이미지

당신 인생의 십 퍼센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신 인생의 십 퍼센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8791247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4-11-07

책 소개

하드보일드 소설가 레이먼드 챈들러의 에세이와 단편을 엮었다. 챈들러는 네 편의 에세이에서, ‘이상적인 미스터리란 어떠해야 하는가’, ‘작가와 출판 에이전트는 어떤 관계인가’, ‘할리우드의 시스템은 어떻게 유지되는가’,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찰한다.

목차

『The Simple Art of Murder』의 서문
당신 인생의 십 퍼센트
할리우드 작가들
아카데미 시상식의 밤에
트러블 이즈 마이 비즈니스
진주는 성가셔

저자소개

레이먼드 챈들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대표적인 추리작가이며 하드보일드 탐정소설의 시조로 불리는 레이먼드 챈들러는 1888년 7월 23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가 집을 나간 뒤 어머니와 함께 1895년 영국으로 이주했다. 이후 덜위치대학에 입학했으나 학교 수업보다는 프랑스나 독일 여행을 더 많이 즐겼다. 1907년 영국 국적을 취득한 뒤에 영국 해군성에서 약 일 년 정도 근무하면서 첫 번째 시집을 냈다. 이후 런던의 몇몇 신문사에서 기자 생활을 하고, 출판업자로 활동했으나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1912년 미국으로 돌아온 그는 로스앤젤레스에 정착했다. 1917년 미국이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되자, 입대하여 프랑스에서 복무하였다. 전쟁이 끝나고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왔으나 여러 직업을 거쳐야 했다. 1932년 대공황으로 일자리를 잃은 뒤 자신의 재능을 살려 생활비를 벌기로 결심했다. 그리하여 펄프 매거진에 범죄 단편들을 기고하면서 새로운 문학인생을 펼치기 시작했다. 1933년 첫 단편소설인 「협박자는 쏘지 않는다」를 완성해 하드보일드 탐정소설의 산실이었던 《블랙 마스크》지에 실었다. 늦은 나이에 데뷔한 그는 5년간 공들여 1939년 첫 장편소설 『거대한 잠』을 발표했다. 이 작품이 크게 성공하자 할리우드로 간 그는 1940년 『안녕 내 사랑』, 1942년 『하이 윈도우』, 1943년 『호수의 여인』, 1949년 『리틀 시스터』를 발표하였다. 할리우드의 성장과 함께 그의 작품은 대부분이 영화화되었다. 챈들러는 ‘위대한 미스터리는 캐릭터 그 자체’라며, 셜록 홈스와 함께 탐정의 대명사가 된 ‘필립 말로’ 캐릭터를 창조했다. 중절모에 트렌치코트를 입고 담배를 문 냉소적인 이 인물은 후대 탐정 캐릭터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1954년 후기의 걸작 『기나긴 이별』을 출판했다. 그러나 18세 연상의 사랑하는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우울증에 시달리며 알코올에 중독되어 지내다 1959년 70세의 나이로 캘리포니아에서 생을 마감했다.
펼치기
안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기이한 것과 으스스한 것』, 『방해하지 마시오』, 『낫씽맨』, 『여자가 쓴 괴물들』, 『당신 인생의 십 퍼센트』, 『엑스 파일』, 『빛이 드는 법』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펼치기

책속에서

하지만 작가라는 집단은 성미가 고약한 데다 딱히 호감 가는 구석이라고는 없는 인간들이다. 뛰어난 외모나 매력이 없는 배우처럼 자기중심적이랄까. 얼마를 받든 작가들은 자신들이 받을 만큼 받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들, 작가들이, 아무 도움 없이 홀로 이루어낸 결과물로 다른 이들이 돈을 번다는 사실에 분개한다. 에이전트는 한 작가의 직업적 경력 전체에 걸쳐 자신의 이권을 창출한다. 당신이 그에게 얼마를 지불하든 관계는 청산되지 않는다. 당신의 심기를 정말로 건드리는 것은 에이전트가 거둬들이는 수수료가 얼마인지가 아니라 그 계정이 결코 닫히지 않는다는 점이리라. 그는 영수증을 끊어 주는 법도, 모자를 쓰고 물러나는 법도 없다. 에이전트는 영원히 주위를 얼쩡거린다.


할리우드 작가가 자기 작품에 대한 진정한 통제권을, 작품이 어때야 하는지를 택할 권리를(일을 거절할 권리를 제외하고. 그마저도 좁은 범위 내에서 가능하지만), 혹은 제작자가 선택한 작품에서 어떻게 가치들을 끌어낼 것인지를 결정할 권리를 얻기에 이르렀다는 징후는 현재 전혀 보이지 않는다. 작가가 쓴 최상의 대사, 최고의 아이디어, 최고의 장면이, 현장에서 감독에 의해 변경되거나 빠지거나 혹은 나중에 편집 과정에서 잘려 나가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현재는 전혀 없다. 어떤 영화에서건 예술적으로 최상의 것이 기술적으로는 언제나 가장 삭제하기 쉬운 것이라는 단순하지만 본질적인 이유 때문이다.


“아가씨 하나를 손보는 거야. 유혹적인 눈을 가진 빨강머리 아가씨지. 도박사의 앞잡이인데 어느 부잣집 아들을 낚았어.”
“그 아가씨한테 내가 할 일은 뭐고요?”
애나가 한숨을 쉬었다. “좀 비열한 짓일지도 몰라, 필립. 그 아가씨한테 뭐든 전과 같은 게 있으면 당신이 그걸 파내서 그 아가씨 얼굴에 던져 줘. 그런 게 없다면, 좋은 집안에서 자랐으니 없을 것 같긴 한데, 그땐 당신에게 맡기지. 당신도 가끔은 무슨 수가 떠오르지, 그렇지?”
“마지막으로 떠올린 게 언제인지는 모르겠군요. 도박사는 누구고 부자는 누구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9879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