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길목 그 빛나는 순간들 2

/ 차례 /

/머리말/
· 죽음의 길목에서 만난 빛나는 순간들 2 / 4

1부, 호스피스 봉사활동 일기
· “내가 불러온 병이니 기꺼이 받아들여요.” / 11
· 총각김치, 올갱이국을 잘 만들었던 환자 / 15
· “잘 한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 19
· 새삼 직면했던 불치병 환자의 어려움 / 23
· 환자의 마지막 소망, “더 살고 싶어요.” / 28
· “사랑하면 감출 일이 없지요.” / 32
· 말기 암 환자의 마지막 고향 여행 / 39
· 믿음과 영적 체험으로 힘든 삶을 이겨낸 환자 / 45
· 호스피스 병동 일상에 담긴 소중한 의미들 / 51
· 면도로 마음의 문을 연 젊은 환자 / 56
· 임종실 30대 젊은 환자에게 전한 ‘아들아!’ / 61
· 오랜만의 목욕으로 열어가는 마음의 장벽 / 66
· 말기 암환자의 고뇌와 돌봄의 어려움 / 71
· “내가 죽거든 5일만 울어주세요.” / 78
· “나는 이미 갈 곳이 정해졌어요. 저 위에.” / 85
· 100년 넘은 감나무를 베어 낸 아빠의 간절함 / 90
· “하나님, 병이 낫게 해주세요.” / 98
· 답답증, 침상 목욕, 각질 환자 돌봄 유의점 / 103
· “내 다리가 항암다리가 됐어요.” / 110
· 침상 머리감기, 사별의 아픔 이겨낸 환자 / 116
· “아파도 사랑할 수 있지요.” / 122
· 호스피스 병동에서 영적 대화가 소중한 이유 / 130
· 한 해의 끝자락에서 만난 돌봄의 소중함 / 137
· 남편이 자식 만남보다 더 우선인 명쾌한 이유 / 143
· “이렇게 사느니 어서 죽고 싶다.” / 149
· 저마다 지닌 애틋한 사연, 공감은 돌봄의 기본 / 154
· 남편의 긴 머리를 자르며 눈물지은 아내 / 163
· 두 남편 마지막 길 동행하는 두 아내의 헌신 / 167
· 목욕 후 “계산해드려.” 딸에게 속삭인 환자 / 173
· 죽음의 길목, 두려움을 이겨내는 영적 평안 / 179
· 죽음의 길목에서 더욱 빛나는 영적 대화 / 187
· 90대 환자와 80대 아내의 인생 이야기 / 193
· 젊은 환자의 눈물에 가슴 아파하는 박 선배 / 200
· 20대 청년 암환자를 떠나보내며 / 207
· ‘3분만 더’, 그리고 또 다시 ‘3분만 더’ / 213
· 세 분 목욕, 두 분 족욕 돌봄의 특별한 은혜 / 219
· 6개월만의 목욕에 합장으로 답하는 환자 / 224

2부, 암환자를 위한 기도문
· 죽음의 두려움을 축복으로 여는 기도문 / 232

3부, 할아버지가 쓴 두 번째 동화
·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어떻게 돼요?” /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