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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12013293
· 쪽수 : 246쪽
· 출판일 : 2025-06-26
목차
♣ 들어가는 말*4
△ 민망함은 살아 있다는 신호다
제1장. 우리는 왜 이렇게 자주 쪽팔린가*16
1-1. ‘쪽팔리다’, 도대체 무슨 뜻일까*17
1-2. 얼굴이 ‘팔리는’ 사회*21
1-3. 감정 하나에 쏠리는 한국인의 마음*25
1-4. 쪽팔림은 ‘정서의 거울’이다*29
제2장. 쪽팔림, 정체를 밝히다*34
2-1. 부끄러움, 창피함, 수치심은 뭐가 다를까*35
2-2. 감정 분류표로 본 쪽팔림의 위치*39
2-3. 쪽팔림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다*43
2-4. 감정은 ‘이해’할 때부터 풀린다*47
제3장. 체면의 민족, 민망함에 진심인 사람들*52
3-1. 한국인의 감정은 왜 유난히 복잡할까*53
3-2. 유교, 집단주의, 타인의 시선*57
3-3. “남 보기에 민망해”라는 문화 코드*61
3-4. 체면이 지배하는 인간관계*65
제4장. 실수는 순간, 쪽팔림은 평생?*70
4-1. 내가 나를 못 견딜 때*71
4-2. 웃음으로 넘기지 못하는 무게*75
4-3. ‘망했다’는 말 속의 정서적 울림*79
4-4. 민망한 기억을 오래 끌고 가는 이유*83
제5장. MZ세대의 쪽팔림, 콘텐츠가 되다*88
5-1. 브이로그 시대의 감정 소비*89
5-2. ‘노쌤(No Shame)’의 탄생*93
5-3. 유머로 살아남는 민망함*97
5-4. 댓글 문화와 쪽팔림의 재구성*101
제6장. 온라인 민망함의 심리학*106
6-1. SNS에서 가장 두려운 것: 망신*107
6-2. 디지털 실수는 삭제되지 않는다*111
6-3. ‘감정 편집’ 시대의 생존법*115
6-4. 감정은 기록되고, 퍼진다*119
제7장. ‘쪽팔림’과 ‘??’ 사이 ? 중국 문화 비교*124
7-1. 중국인은 체면을, 한국인은 낯을 가린다*125
7-2. ??과 ?面子는 감정인가 체면인가*129
7-3. 창피함의 범위는 문화마다 다르다*133
7-4. 한중 감정 비교로 보는 ‘관계적 자아’*137
제8장. 쪽팔림과 감정 회피의 심리학*142
8-1. 우리는 왜 그 순간을 피하려 하는가*143
8-2. 감정을 눌러버리는 뇌의 선택*147
8-3. 민망함을 숨기는 말투와 몸짓*151
8-4. 감정 억제가 부른 내면의 부작용*155
제9장. 인간관계 속의 쪽팔림*160
9-1. 가족 안에서의 수치심*161
9-2. 친구와 연인 사이의 민감한 경계*165
9-3. 직장에서의 체면과 침묵*169
9-4. 쪽팔림을 부르는 말 한마디*173
제10장. 그때 왜 그렇게 창피했을까?*178
10-1. 실수의 기억이 떠오르는 순간*179
10-2. 지나간 일인데 왜 여전히 쪽팔릴까?*183
10-3. 창피함의 유효기간*187
10-4. 내 안의 어린 자아가 민망해하고 있다*191
제11장. 쪽팔림을 웃음으로 바꾸는 연습*196
11-1. 감정을 가볍게 다루는 기술*197
11-2. 민망한 기억에 이름 붙이기*201
11-3. 나만 그런 게 아니라는 위로*205
11-4. 쪽팔림을 말할수록 자유로워진다*208
제12장. 감정을 품는 사람, 강한 사람*212
12-1. 감정과 친해지는 법*213
12-2. 감정에 솔직한 사람이 멋있다*217
12-3. ‘민망함’은 성장을 알려주는 신호*220
12-4. 창피했던 순간도 내 삶의 일부다*223
제13장. 쪽팔려도 괜찮아, 그게 나니까*227
13-1. 부끄러움 속에서 피어난 자존감*228
13-2. 감정 회복력은 연습으로 길러진다*231
13-3. 민망함은 더 이상 결함이 아니다*235
13-4. 감정을 마주하는 삶이 당당하다*238
♣ 마무리 글*242
△ 쪽팔림이 나를 단단하게 만든다